ㅓ ㅏ 🌻모음(중성) 단어 💡어미 품사 16개
- 것다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어다 : 한 동작을 다음 동작과 순차적으로 이어 주는 연결 어미.
- 던바 :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 던가 : 1 하게할 자리에 쓰여, 과거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과거의 사실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거나 : 1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거나 -거나’ 구성으로 쓰일 때는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2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에’나 ‘상관없이’ 따위가 뒤따라서 뜻을 분명히 할 때가 있다.
- 건만 : ‘건마는’의 준말. (건마는: 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기대가 어그러지는 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
- 너라 :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라’보다 예스러운 느낌을 준다. (어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던감 : 주로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과거의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거라 :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라’보다 예스러운 느낌을 준다. (어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런가 : 하게할 자리에 쓰여, ‘던가’의 뜻으로 예스럽게 사용하는 종결 어미. 주로 옛 말투의 시문(詩文)에 쓰인다. (던가: 하게할 자리에 쓰여, 과거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과거의 사실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어라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더라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그대로 옮겨 와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더-’와 어미 ‘-라’가 결합한 말이다.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과거에 경험한 일을 회상하며 자문하거나, 공유했던 과거 경험에 대해 상대편에게 물어보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더람 :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더란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걸랑 : 1 ‘거들랑’의 준말. (거들랑: 해할 자리에 쓰여, 청자는 모르고 있을 내용을 가르쳐 준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거들랑’의 준말. (거들랑: ‘어떤 일이 사실이면’, ‘어떤 일이 사실로 실현되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미 ‘거든’과 조사 ‘을랑’이 결합한 말이다. (거든: ‘어떤 일이 사실이면’, ‘어떤 일이 사실로 실현되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러라 :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그대로 옮겨 와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더라’보다 예스러운 느낌을 준다. (더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그대로 옮겨 와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더-’와 어미 ‘-라’가 결합한 말이다.)
- 언만 : ‘언마는’의 준말. (언마는: ‘건마는’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건마는: 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기대가 어그러지는 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