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1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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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安般)
:
숨을 다듬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관법(觀法).
🌏 安: 편안할 안 般: 옮길 반 -
사만
(四曼)
:
진언 밀교에서 이르는 네 가지 만다라. 대만다라, 삼매야 만다라, 법 만다라, 갈마 만다라이다.
🌏 四: 넉 사 曼: 길게 끌 만 -
아만
(我慢)
:
1
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
2
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 아(我)와 아소(我所)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을 이른다.
🌏 我: 나 아 慢: 게으를 만 -
말나
(末那)
: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감각이나 의식을 통괄하여 자기라는 의식을 낳게 하는 마음의 작용으로 객관의 사물을 자아로 여겨 모든 미망(迷妄)의 근원이 되는 잘못된 인식 작용을 이른다.
🌏 末: 끝 말 那: 어찌 나 -
마납
(磨衲)
: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磨: 갈 마 衲: 기울 납 -
납팔
(臘八)
:
석가모니가 불도를 이루던 날. 기원전 648년 음력 12월 8일을 이른다.
🌏 臘: 납향 납 八: 여덟 팔 -
나찰
(羅刹)
:
팔부의 하나. 푸른 눈과 검은 몸, 붉은 머리털을 하고서 사람을 잡아먹으며, 지옥에서 죄인을 못살게 군다고 한다. 나중에 불교의 수호신이 되었다.
🌏 羅: 그물 나 刹: 절 찰 -
낙차
(落叉)
:
인도(印度)에서 쓰는 수량(數量)의 단위. 구지(俱胝)의 백분의 일이며 십만을 이른다.
🌏 落: 떨어질 낙 叉: 깍지낄 차 -
사단
(師檀)
:
사승(師僧)과 단도(檀徒)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檀: 박달나무 단 -
파하
(破夏)
:
하안거 동안에 금족의 규칙을 지키지 못하여 중도에서 물러남.
🌏 破: 깨뜨릴 파 夏: 여름 하 -
사판
(事判)
:
절의 모든 재물과 사무를 맡아 처리함.
🌏 事: 일 사 判: 판가름할 판 -
감사
(監寺)
:
선종에서, 절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 監: 볼 감 寺: 절 사 -
단가
(檀家)
:
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
🌏 檀: 박달나무 단 家: 집 가 -
잡잡
(匝匝)
:
이런저런 쓸데없는 잔소리를 하는 일.
🌏 匝: 두루 잡 匝: 두루 잡 -
사난
(四難)
: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될 때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움.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난(値佛難),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을 이른다.
🌏 四: 넉 사 難: 어려울 난 -
난타
(難陀)
:
석가모니 제자의 한 사람. 본래 소를 먹이던 사람이었으므로 목우난타(牧牛難陀)라고도 부른다.
🌏 難: 어려울 난 陀: 비탈질 타 -
삼악
(三惡)
:
악인이 죽어서 가는 세 가지의 괴로운 세계.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이다.
🌏 三: 석 삼 惡: 악할 악 -
낙타
(落墮)
:
승려가 속가(俗家)로 돌아감.
🌏 落: 떨어질 낙 墮: 떨어질 타 -
사바
(娑婆)
:
1
괴로움이 많은 인간 세계. 석가모니불이 교화하는 세계를 이른다.
2
군대ㆍ감옥ㆍ유곽 따위에서, 바깥의 자유로운 세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娑: 춤출 사 婆: -
탐착
(貪着)
:
만족할 줄 모르고 탐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함.
🌏 貪: 탐할 탐 着: 붙을 착 -
하단
(夏斷)
:
하안거(夏安居) 동안에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아니함.
🌏 夏: 여름 하 斷: 끊을 단 -
삼단
(三檀)
:
세 가지의 보시. 재시(財施), 법시(法施), 무외시(無畏施)이다.
🌏 三: 석 삼 檀: 박달나무 단 -
자나
(遮那)
:
연화장세계에 살며 그 몸은 법계(法界)에 두루 차서 큰 광명을 내비치어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 천태종에서는 법신불, 화엄종에서는 보신불,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 한다.
🌏 遮: 那: 어찌 나 -
사마
(邪魔)
:
수행을 방해하는 마귀.
🌏 邪: 간사할 사 魔: 마귀 마 -
자항
(慈航)
:
중생을 자비심으로 구하는 일.
🌏 慈: 사랑할 자 航: 배 항 -
상단
(上壇)
:
불상을 모신 곳.
🌏 上: 위 상 壇: 단 단 -
악작
(惡作)
:
1
이미 저지른 일을 후회함. 또는 그것을 뉘우치는 마음.
2
몸에 의한 나쁜 짓. 입에 의한 나쁜 짓인 악설(惡舌)과 함께 가장 가벼운 죄이다.
🌏 惡: 악할 악 作: 지을 작 -
난사
(難思)
:
불법(佛法)이 넓고 깊어 헤아리기 어려움. 부처의 가르침을 찬탄하는 말이다.
🌏 難: 어려울 난 思: 생각 사 -
나한
(羅漢)
:
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羅: 그물 나 漢: 한나라 한 -
할참
(喝參)
:
1
선원에서, ‘참’ 하고 자기가 왔음을 알리는 일.
2
대중에게 모이라고 소리쳐 알리는 일.
🌏 喝: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하판
(下판)
:
절의 큰방의 아랫목. 이 자리에는 주인이 앉으며, 이쪽 벽에는 ‘삼함(三緘)’이라고 써 붙인다.
🌏 下: 아래 하 -
참가
(參暇)
:
선원에서, 볼일이 있어 15일 정도의 여가(餘暇)를 청함.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暇: 겨를 가 한가하게지낼 가 차분할 가 찬미할 가 빌릴 가 -
갑찰
(甲刹)
:
나라 안이나 한 도(道) 안에서 제일 큰 절.
🌏 甲: 갑옷 갑 刹: 절 찰 -
만산
(滿散)
:
법회를 마침.
🌏 滿: 찰 만 散: 흩을 산 -
달마
(達磨)
:
1
자연계의 법칙과 인간의 질서를 이르는 말. 인도의 베다에서 ‘법(法)’으로 나타낸 말이다.
2
염주의 어미 구슬.
🌏 達: 통할 달 磨: 갈 마 -
하랍
(夏臘)
:
승려가 된 뒤로부터 치는 나이. 한여름 동안의 수행을 마치면 한 살로 친다.
🌏 夏: 여름 하 臘: 납향 랍 -
감탑
(龕塔)
:
불상을 모시는 방이 있는 탑.
🌏 龕: 감실 감 塔: 탑 탑 -
상당
(上堂)
:
1
선종의 장로나 주지가 법당의 강단에 올라가 설법함. 또는 그런 일.
2
신라 때의 십칠 관등 가운데 11관위인 나마(奈麻)에서 6관위인 아찬까지의 관직.
🌏 上: 위 상 堂: 집 당 -
장발
(杖鉢)
:
승려가 가지고 다니는 지팡이와 바리때. 또는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 탁발승.
🌏 杖: 지팡이 장 鉢: 바리때 발 -
사마
(四魔)
:
네 가지의 마(魔). 온마, 번뇌마, 사마(死魔), 천마(天魔)이다.
🌏 四: 넉 사 魔: 마귀 마 -
항마
(降魔)
:
1
악마를 항복하게 함. 또는 그런 일. 수행자는 선정에 들어 지혜의 힘으로 불도 수행을 방해하는 번뇌마와 천마를 항복하게 하여야 한다.
2
고려 숙종 9년(1104)에 윤관이 조직한 별무반의 특수 작전 부대. 승려로 편성되었다.
🌏 降: 항복할 항 魔: 마귀 마 -
각타
(覺他)
:
삼각(三覺)의 하나. 스스로 깨달은 바를 말함으로써 다른 사람도 깨닫게 하여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각(覺)을 이른다.
🌏 覺: 깨달을 각 他: 다를 타 -
만산
(滿山)
:
1
온 산에 가득함. 또는 그런 산.
2
절 전체. 또는 절에 있는 모든 승려.
🌏 滿: 찰 만 山: 뫼 산 -
암상
(暗相)
:
1
그 사람을 보지 아니하고 상을 보는 일.
2
겉으로 나타나지 아니하는 사물의 모습.
🌏 暗: 어두울 암 相: 서로 상 -
사각
(四覺)
:
대승기신론에서, 시각(始覺)을 나눈 네 단계. 불각(不覺), 상사각, 수분각, 구경각이다.
🌏 四: 넉 사 覺: 깨달을 각 -
안당
(雁堂)
:
불상을 안치하는 당(堂). 당의 모양이 안 자형(雁字形)과 같은 데서 나온 말이다.
🌏 雁: 기러기 안 堂: 집 당 -
장판
(長板)
:
선원(禪院)에서, 때를 알리기 위하여 운판(雲板)을 서른여섯 번씩 세 번 치는 일.
🌏 長: 길 장 板: 널빤지 판 -
하랍
(下臘)
:
법랍(法臘)이 적은 승려. 출가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승려를 이른다.
🌏 下: 아래 하 臘: 납향 랍 -
나발
(螺髮)
:
부처의 머리털. 소라 껍데기처럼 틀어 말린 모양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 螺: 소라 나 髮: 터럭 발 -
사만
(四慢)
:
네 가지 교만한 마음. 증상만, 비하만, 아만(我慢), 사만(邪慢)이다.
🌏 四: 넉 사 慢: 게으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