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ㅁ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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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
(黃門)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黃: 누를 황 門: 문 문 -
호명
(糊名)
:
과거(科擧) 때 답안지에 쓴 응시자의 이름을 풀칠하여 봉하던 일.
🌏 糊: 풀 호 名: 이름 명 -
형문
(刑問)
:
1
형장(刑杖)으로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던 형벌.
2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며 캐묻던 일.
🌏 刑: 형벌 형 問: 물을 문 -
화민
(化民)
:
1
백성을 교화함.
2
자기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에 사는 백성이 그 고을의 원에게 자기를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 化: 될 화 民: 백성 민 -
환모
(還耗)
:
환곡을 거두어들일 때에, 쥐ㆍ참새 따위에 의한 손실을 메우려고 원곡(元穀) 이외에 석(石)마다 10분의 1씩을 더하여 받던 일. 또는 그 쌀.
🌏 還: 돌아올 환 耗: 빌 모 -
훈명
(勳名)
: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던 칭호.
🌏 勳: 공로 훈 名: 이름 명 -
합문
(閤門)
:
1
편전(便殿)의 앞문.
2
고려 시대에, 조회의 의례를 맡아보던 관아. 뒤에 여러 차례 고친 후, 충렬왕 1년(1275)에 통례문으로 고쳤다.
🌏 閤: 쪽문 합 門: 문 문 -
함매
(銜枚)
:
군사가 행진할 때에 떠들지 못하도록 군졸들의 입에 나무 막대기를 물리던 일.
🌏 銜: 재갈 함 枚: 낱 매 -
회맹
(會盟)
:
1
모여서 맹세함.
2
공훈(功勳)이 있는 사람의 이름을 책에 써 올릴 때에 임금과 신하가 모여서 서로 맹세하던 일.
🌏 會: 모일 회 盟: 맹세할 맹 -
후명
(後命)
:
귀양살이를 보낸 죄인에게 다시 사약(賜藥)을 내리던 일.
🌏 後: 뒤 후 命: 목숨 명 -
홍무
(洪武)
:
중국 명나라 태조 때의 연호(1368~1398). 이때부터 일세일원제(一世一元制)가 확립되었다.
🌏 洪: 큰 물 홍 武: 굳셀 무 -
한맹
(寒盟)
:
고구려 때에, 해마다 10월에 지내던 제천 의식. 온 나라 백성이 추수에 대한 감사로 하늘에 제사하고 춤과 노래로 즐기었다.
🌏 寒: 찰 한 盟: 맹세할 맹 -
후문
(後門)
:
1
뒤나 옆으로 난 문.
2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우리나라와 여진(女眞)이 공식적으로 왕래하던 국경의 관문(關門). 함경도에 있었으며 시대에 따라 그 장소가 변하였는데, 특히 조선이 국토를 개척함에 따라 차차 북쪽으로 옮겨 가게 되었다.
🌏 後: 뒤 후 門: 문 문 -
휴목
(休沐)
:
중국에서, 관리의 휴가를 이르던 말. 한(漢)나라에서는 닷새에 하루, 당나라에서는 열흘에 하루씩 집에서 쉬며 목욕을 한 데서 유래한다.
🌏 休: 쉴 휴 沐: 머리 감을 목 -
형명
(形名)
:
군영에서 깃발과 북으로 군사의 교련을 지휘하던 법.
🌏 形: 형상 형 名: 이름 명 - 하무 : 군중에서 병사들의 입에 물리던 가는 나무 막대기. 떠드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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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皇民)
:
‘황국신민’을 줄여 이르는 말. (황국 신민: 일제 강점기에, 천황이 다스리는 나라의 신하 된 백성이라 하여 일본이 자국민을 이르던 말.)
🌏 皇: 임금 황 民: 백성 민 -
효목
(梟木)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 梟: 올빼미 효 木: 나무 목 -
홍문
(紅門)
:
1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2
격구를 할 때, 공을 쳐 넣기 위하여 나무로 만들어 세우는 문. 넓이는 보통 6미터인데, 3.5미터로 하는 때도 있었다.
3
능(陵), 원(園), 묘(廟), 대궐, 관아(官衙) 따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門). 둥근기둥 두 개를 세우고 지붕 없이 붉은 살을 세워서 죽 박는다.
🌏 紅: 붉을 홍 門: 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