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ㅁ 🌷자음(초성) 단어 💡한의 분야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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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모
(瘧母)
:
학질을 오랫동안 앓아 옆구리 아래에 어혈이 맺혀서 덩어리가 생기는 병.
🌏 瘧: 학질 학 母: 어머니 모 -
호마
(虎麻)
:
‘고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황달, 학질, 하혈 따위의 치료에 쓰인다. (고삼: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100cm이며, 여름에 나비 모양의 엷은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협과(莢果)를 맺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虎: 범 호 麻: 삼 마 -
혈민
(血悶)
:
몸을 푼 뒤에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 血: 피 혈 悶: 번민할 민 -
활맥
(滑脈)
:
맥상(脈象)의 하나. 구슬이 굴러가듯이 매끄럽고 빠르게 느껴지는 맥이다.
🌏 滑: 미끄러울 활 脈: 맥 맥 -
홍맥
(洪脈)
:
맥의 폭이 넓고 힘 있게 뛰며 가볍게 짚어도 여유 있는 감을 주는 맥의 모습. 열이 심할 때에 나타난다.
🌏 洪: 큰 물 홍 脈: 맥 맥 -
흉만
(胸滿)
:
가슴이 그득한 증상.
🌏 胸: 가슴 흉 滿: 찰 만 -
허맥
(虛脈)
:
맥상(脈象)의 하나. 맥을 가볍게 누르면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고, 세게 눌러도 속이 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虛: 빌 허 脈: 맥 맥 -
현맥
(弦脈)
:
맥상(脈象)의 하나. 맥이 곧고 길며 팽팽한 거문고의 줄을 뜯는 것처럼 느껴진다.
🌏 弦: 시위 현 脈: 맥 맥 -
흉민
(胸悶)
: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한 증상.
🌏 胸: 가슴 흉 悶: 번민할 민 -
호망
(好忘)
:
‘건망증’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건망증: 경험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어느 시기 동안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또는 드문드문 기억하기도 하는 기억 장애.)
🌏 好: 좋을 호 忘: 잊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