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ㄱ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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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서
(典廏署)
:
1
고려 시대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전의시의 관할에 들어갔다.
2
조선 전기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베풀어서 뒤에 예빈시에 합쳐 분례빈시라 이르다가, 세조 6년(1460)에 전생서로 이름을 고쳤다. 다시 세조 12년(1466)에 사축서라고 고치고 독립시켰다.
🌏 典: 법 전 廏: 마구 구 署: 관청 서 -
중군사
(中軍使)
:
고려 시대에 둔, 중군(中軍)의 사령관.
🌏 中: 가운데 중 軍: 군사 군 使: 부릴 사 -
진각성
(珍閣省)
:
고려 초기에, 국가 문서와 도서를 맡아보던 관아.
🌏 珍: 보배 진 閣: 문설주 각 省: 살필 성 -
전교서
(典校署)
:
고려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맡아보던 관아. 독립 관청인 비서감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는 전교시로 승격하였다.
🌏 典: 법 전 校: 학교 교 署: 관청 서 -
중고사
(中古史)
:
중고 시대의 역사.
🌏 中: 가운데 중 古: 옛 고 史: 역사 사 -
지국사
(知局事)
:
고려 시대에, 태사국에 속한 벼슬. 판사의 다음 서열이다.
🌏 知: 알 지 局: 판 국 事: 일 사 -
자금성
(紫禁城)
:
중국 베이징에 있는 명나라ㆍ청나라 때의 궁성. 1407년 명나라의 영락제가 축조한 것으로, 동서 약 760미터, 남북 약 1,000미터의 광대한 지역에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고 가운데 많은 건물을 정연하게 배치하였다. 현재 고궁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 紫: 자주 빛 자 禁: 금할 금 城: 재 성 -
정관사
(政官司)
:
신라 때에, 한 명의 대사(大舍)와 두 명의 사(史)로 이루어진 승직의 관아. 중 가운데서 재주와 행실이 있는 사람을 뽑아서 맡아보게 하였다.
🌏 政: 정사 정 官: 벼슬 관 司: 맡을 사 -
전국새
(傳國璽)
: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 때부터 후한의 순제(順帝) 때까지 전하여 오던 황제의 옥새. 가로ㆍ세로 네 치에 ‘受命於天旣壽永昌’의 여덟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 傳: 전할 전 國: 나라 국 璽: 옥새 새 -
전객사
(典客司)
:
조선 시대에, 예조에 속하여 중국 사신, 일본인, 야인 들을 맞이하는 일과 지방 공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典: 법 전 客: 손님 객 司: 맡을 사 -
장금사
(掌禁司)
:
조선 시대에, 형조(刑曹)에 속하여 범죄 수사와 형벌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掌: 손바닥 장 禁: 금할 금 司: 맡을 사 -
직군수
(直郡守)
:
조선 시대에, 형조ㆍ한성부ㆍ오부(五部) 따위의 벼슬을 거치지 아니하고 곧바로 임명되던 군수.
🌏 直: 곧을 직 郡: 고을 군 守: 지킬 수 -
주교사
(舟橋司)
:
조선 시대에, 준천사에 속하여 임금이 거둥할 때 한강에 배다리를 놓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정조 13년(1789)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舟: 배 주 橋: 다리 교 司: 맡을 사 -
집강소
(執綱所)
:
조선 후기에, 동학 농민 운동 때 동학 농민군이 전라도 지방에 설치한 자치적 개혁 기구. 한 명의 집강과 서기ㆍ집사(執事)ㆍ동몽(童蒙) 등의 임원이 행정 사무를 맡아보았다.
🌏 執: 잡을 집 綱: 벼리 강 所: 바 소 -
지관사
(知館事)
:
조선 시대에 둔 춘추관의 정이품 벼슬.
🌏 知: 알 지 館: 객사 관 事: 일 사 -
증광시
(增廣試)
:
조선 시대에,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하던 임시 과거 시험. 태종 1년(1401)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생진과의 초시와 복시, 문과의 초시ㆍ복시ㆍ전시 5단계로 나누었다.
🌏 增: 더할 증 廣: 넓을 광 試: 시험할 시 -
진공사
(進貢使)
:
공물을 바치기 위하여 파견하던 사신.
🌏 進: 나아갈 진 貢: 바칠 공 使: 부릴 사 -
전교시
(典校寺)
:
고려 시대에, 경적(經籍)ㆍ축문(祝文)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전교서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校: 학교 교 寺: 내시 시 -
전고신
(前告身)
:
지난번에 받은 임명서를 이르던 말.
🌏 前: 앞 전 告: 아뢸 고 身: 몸 신 -
전각사
(殿閣司)
:
구한말에, 전각의 수호와 수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궁내부 소속으로 생겨났다가 다음 해에 주전사라 고치고, 광무 9년(1905)에 다시 주전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 殿: 큰 집 전 閣: 문설주 각 司: 맡을 사 -
주교선
(舟橋船)
:
조선 시대에, 주교사에 속하여 있던 배.
🌏 舟: 배 주 橋: 다리 교 船: 배 선 -
주금사
(呪噤師)
:
고려 시대에, 전의시에 속하여 주문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呪: 빌 주 噤: 입다물 금 師: 스승 사 -
장교사
(掌交司)
:
조선 후기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 속하여 외교 사무를 맡아보던 부서.
🌏 掌: 손바닥 장 交: 사귈 교 司: 맡을 사 -
전객시
(典客寺)
:
고려 시대에, 빈객(賓客)을 대접하는 잔치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예빈성을 고친 것으로, 뒤에도 여러 차례 예빈성이라는 이름과 번갈아 가면서 썼다.
🌏 典: 법 전 客: 손님 객 寺: 내시 시 -
지군사
(知郡事)
:
고려 시대에 둔, 군(郡)의 으뜸 벼슬. 현종 9년(1018)에 두었다.
🌏 知: 알 지 郡: 고을 군 事: 일 사 -
전공사
(典工司)
:
고려 시대에 둔 육사(六司)의 하나. 산택, 영조, 공장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상서공부를 공민왕 11년(1362)부터 18년(1369)까지, 공민왕 21년(1372)부터 공양왕 원년(1389)까지 이르던 이름이다.
🌏 典: 법 전 工: 장인 공 司: 맡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