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ㅈ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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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재생
(上齋生)
:
성균관의 상재(上齋)에 거처하던 유생(儒生). 생원시(生員試)와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상재에 거처할 자격을 주었다.
🌏 上: 위 상 齋: 재계할 재 生: 날 생 -
사직서
(社稷署)
:
조선 시대에, 사직단(社稷壇)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였고, 융희 2년(1908)에 없앴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署: 관청 서 -
세조수
(歲朝數)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해마다 입국을 허가한 외국인의 수.
🌏 歲: 해 세 朝: 아침 조 數: 셀 수 -
서제소
(書題所)
:
정일품 벼슬아치의 사신(私信)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곳.
🌏 書: 글 서 題: 제목 제 所: 바 소 -
성절사
(聖節使)
:
조선 시대에, 중국 황제나 황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절.
🌏 聖: 성인 성 節: 마디 절 使: 부릴 사 -
소전사
(小典事)
:
신라 때 대일임전(大日任典)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당(幢)을 고친 것으로, 위계는 대사 이하이다.
🌏 小: 작을 소 典: 법 전 事: 일 사 -
선조성
(宣詔省)
:
발해 때에, 삼성(三省) 가운데 정책 교서의 심사 발표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으뜸 벼슬은 좌상(左相)이다.
🌏 宣: 베풀 선 詔: 조서 조 省: 살필 성 -
삼정승
(三政丞)
: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 三: 석 삼 政: 정사 정 丞: 도울 승 -
시좌소
(時坐所/時座所)
:
임금이 임시로 지내던 궁전.
🌏 時: 때 시 坐: 앉을 좌 所: 바 소 時: 때 시 座: 자리 좌 所: 바 소 -
시종신
(侍從臣)
:
1
조선 시대에, 홍문관의 옥당(玉堂), 사헌부나 사간원의 대간(臺諫), 예문관의 검열(檢閱), 승정원의 주서(注書)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임금의 곁에서 문학으로 보필하던 벼슬아치.
🌏 侍: 모실 시 從: 좇을 종 臣: 신하 신 -
승전색
(承傳色)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임금의 뜻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承: 받들 승 傳: 전할 전 色: 빛 색 -
선종시
(禪宗試)
:
조선 시대에, 선종의 승려들에게 실시하던 승과. 전등록, 염송 따위를 과목으로 하여 3년마다 실시하였으며, 30명을 뽑아 선종 대선의 법계(法階)를 주었다.
🌏 禪: 고요할 선 宗: 마루 종 試: 시험할 시 -
숭절사
(崇節祠)
:
불의에 항거하여 높은 기개를 편 중국 서진(西晉)의 동양(董養), 당(唐)의 하번(何蕃), 송(宋)의 진동(陳東)과 구양철(歐陽澈)을 모신 사당. 조선 영조 원년(1725)에 성균관 근처에 세웠다.
🌏 崇: 높을 숭 節: 마디 절 祠: 사당 사 -
세자사
(世子師)
:
1
고려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태자태사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정일품 벼슬. 영의정이 겸임하였다.
🌏 世: 세대 세 子: 아들 자 師: 스승 사 -
사재시
(司宰寺)
:
고려 문종 때에, 수산물을 조달하는 일과 하천의 교통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뒤에 충렬왕 24년(1298)에 사진감, 충렬왕 34년(1308)에 도진사, 공민왕 18년(1369)에 사재감 따위로 고쳤다가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寺: 내시 시 -
선종선
(禪宗選)
:
고려 시대에, 선종 출신의 승려들에게 보게 하던 승과. 본사(本寺)인 개경의 광명사(廣明寺)에서 전등록, 염송 따위를 시험하였는데, 합격한 사람은 대선(大選)의 법계(法戒)를 받았고 점차 국사(國師)에까지 이를 수 있었다.
🌏 禪: 고요할 선 宗: 마루 종 選: 가릴 선 -
서적소
(書籍所)
:
고려 시대에, 서적을 갖추어 두고 임금이 여러 학사(學士)에게 학문을 배우며 이들과 토론하던 곳. 인종 7년(1129)에 설치하였다.
🌏 書: 글 서 籍: 서적 적 所: 바 소 -
순작선
(巡綽船)
:
조선 시대에, 각 포(浦)에서 순찰하던 배. 주로 왜인의 배를 감시하였다.
🌏 巡: 돌 순 綽: 너그러울 작 船: 배 선 -
사적사
(司績司)
:
고려 초기에, 벼슬아치의 공과(功過)를 평가하고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상서고공사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績: 길쌈할 적 司: 맡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