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ㅇ ㅅ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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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영산
(本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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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영산회상>의 첫째 곡조. 둘째ㆍ셋째 곡조보다 가락이 매우 느리며, 4장으로 되어 있다.
🌏 本: 근본 본 靈: 신령 영 山: 뫼 산 - 붙임새 : 1 판소리 고법(鼓法)의 하나. 음악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음악적인 미감을 더하기 위해 쓰인다. 말을 넣는 자리에 따라 엇붙임ㆍ잉아걸이ㆍ완자걸이 따위로 불리는 기교가 있다. 2 → 붙임성. (붙임성: 남과 잘 사귀는 성질이나 수단.)
- 불의 새 : 미국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또는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러시아의 동화를 제재로 왕자 이반이 불새의 도움으로 왕녀를 마왕에게서 구원한다는 내용이며 포킨(Fokine, M. M.)의 안무로 1910년에 초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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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산
(半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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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십이채 가운데 여섯째 가락인, 현악 영산회상에서 따온 가락.
🌏 半: 반 반 靈: 신령 영 山: 뫼 산 - 베이스 (bass) : 1 남성의 가장 낮은 음역. 또는 그 음역의 가수. 2 화음 또는 대위법(對位法)에서 가장 낮은 음의 부분. 3 기악 합주에서, 저음 부분을 맡는 악기들.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