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ㅇ ㅅ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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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선
(般若船)
:
부처가 그 지혜로써 범부를 돕는 일을 물에 빠진 사람을 배로 구하는 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船: 배 선 -
봉암사
(鳳巖寺)
:
경상북도 문경시 희양산에 있는 절. 직지사의 말사이며 선종 구산(禪宗九山)의 하나로, 신라 헌강왕 5년(879)에 지증(智證)이 창건하였다. 삼층 석탑, 지증 대사 적조탑비, 지증 대사 적조탑, 정진 대사 원오탑비, 정진 대사 원오탑이 있다.
🌏 鳳: 봉새 봉 巖: 바위 암 寺: 절 사 -
불암사
(佛巖寺)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천보산에 있는 절. 봉선사의 말사(末寺)로, 신라 경문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하였다.
🌏 佛: 부처 불 巖: 바위 암 寺: 절 사 -
법옹사
(法翁師)
:
법사의 스승. 곧 조항(祖行)이 되는 법사를 이른다.
🌏 法: 법도 법 翁: 늙은이 옹 師: 스승 사 -
보은시
(報恩施)
:
팔종시의 하나. 전에 보시를 받은 은혜를 갚으려고 그에게 도로 하는 보시이다.
🌏 報: 갚을 보 恩: 은혜 은 施: 베풀 시 -
법왕사
(法王寺)
:
경기도 개성에 있던 절. 고려 태조가 지은 개경 십사(十寺) 가운데 으뜸이었다.
🌏 法: 법도 법 王: 임금 왕 寺: 절 사 -
부인사
(符仁寺)
: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있는 절.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의천의 속장경과 고려 현종과 문종이 판 대장경 경판이 소장되어 있었으나, 고려 고종 때 몽고의 침입으로 경판과 함께 건물이 불타 버렸으며, 지금의 건물은 그 후에 지은 것이다.
🌏 符: 부신 부 仁: 어질 인 寺: 절 사 -
봉원사
(奉元寺)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에 있는 절. 신라 진성 여왕 3년(889) 도선이 지금의 연희동 의령원 부근에 지어 ‘반야사(般若寺)’라고 하였다가 조선 영조 24년(1748)에 찬집ㆍ증암이 현 위치로 옮겨 짓고 이 이름으로 불렀으며, 정조 때에 승려들의 풍기를 잡기 위하여 규정소를 두었다. 흔히 ‘새절’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 奉: 받들 봉 元: 으뜸 원 寺: 절 사 -
변역신
(變易身)
:
변역생사로 받은 몸. 삼계(三界)의 몸을 떠난 뒤로 성불하기까지 받는, 삼계 밖의 몸을 이른다.
🌏 變: 변할 변 易: 바꿀 역 身: 몸 신 -
반야시
(般若時)
:
천태종에서 이르는 오시(五時)의 넷째 시기. 방등시 다음 22년 동안으로 이때에 석가모니가 반야경을 설법하였다.
🌏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時: 때 시 -
백억신
(百億身)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의 화신.
🌏 百: 일백 백 億: 억 억 身: 몸 신 -
백양사
(白羊寺)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산(白羊山)에 있는 절. 백제 무왕 33년(632)에 여환(如幻) 대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白: 흰 백 羊: 양 양 寺: 절 사 -
불영사
(佛影寺)
: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하원리에 있는 절. 본사(本寺)인 불국사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로, 신라 때에 의상 법사가 창건하였다.
🌏 佛: 부처 불 影: 그림자 영 寺: 절 사 -
반야사
(般若寺)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에 있던 절. 고려 시대에 김부일이 건립한 낙진의 비(碑)가 있었다.
🌏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寺: 절 사 -
범어사
(梵魚寺)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있는 절.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梵: 범어 범 魚: 물고기 어 寺: 절 사 -
발연사
(鉢淵寺)
:
금강산에 있는 유점사의 말사. 절 입구에 바리때 모양의 못이 있어 이 이름이 유래하였다. 신라 혜공왕 때에 진표가 창건하여 점찰법회를 열고 7년간 있었다 하며, 지금은 작은 암자만 남아 있다.
🌏 鉢: 바리때 발 淵: 못 연 寺: 절 사 -
반야사
(般若寺)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있는 절.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성덕왕 19년(720)에 원효의 제자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
🌏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寺: 절 사 -
봉영사
(奉永寺)
: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절. 조계종 총무원 직할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22년(600)에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봉인암’이라고 하였다가 조선 영조 13년(1737)에 중건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봉인암: ‘봉영사’의 옛 이름.)
🌏 奉: 받들 봉 永: 길 영 寺: 절 사 -
보원사
(普願寺)
:
화엄 십찰의 하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상왕산 북쪽에 있던 절. 통일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다. 보물 제104호인 오층 석탑, 제105호인 법인 국사 보승탑, 제106호인 법인 국사 보승탑비 따위가 있으며 절터 가까이에 국보 제84호인 서산 마애 삼존 불상 등 많은 불교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 普: 널리 보 願: 바랄 원 寺: 절 사 -
봉은사
(奉恩寺)
:
고려 광종 2년(951)에 지금의 경기도 개성 남쪽에 지은 절. 태조 왕건의 진영(眞影)을 모신 고려의 주요 절로 연등회 때는 반드시 왕의 행차가 있었다.
🌏 奉: 받들 봉 恩: 은혜 은 寺: 절 사 -
봉은사
(奉恩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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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있는 절. 31본산의 하나로, 신라 원성왕 10년(794)에 연회 국사(緣繪國師)가 창건하여 견성사(見性寺)라 하였다가 연산군 4년(1498)에 정현(貞顯) 왕후가 성종의 선릉을 위하여 중창하고 이 이름으로 바꾸었다.
🌏 奉: 받들 봉 恩: 은혜 은 寺: 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