齋 🌏한자(사자성어) 2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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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
(犯齋)
:
단식재와 금육재를 지키지 아니하는 일.
🌏 犯: 범할 범 齋: 재계할 재 -
공재
(空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유생들이 제 주장이 관철되지 아니하였을 때에 시위하느라고 일제히 관을 물러나던 일.
🌏 空: 빌 공 齋: 재계할 재 -
하계 소재
(夏季小齋)
:
사계 소재의 하나. 여름철에 지키던 금육재이나 지금은 폐지되었다.
🌏 夏: 여름 하 季: 계절 계 小: 작을 소 齋: 재계할 재 -
목욕재계
(沐浴齋戒)
:
부정(不淨)을 타지 않도록 깨끗이 목욕하고 몸가짐을 가다듬는 일.
🌏 沐: 머리 감을 목 浴: 목욕할 욕 齋: 재계할 재 戒: 경계할 계 -
점필재
(佔畢齋)
:
‘김종직’의 호. (김종직: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ㆍ문신(1431~1492). 자는 계온(季昷). 호는 점필재(佔畢齋). 세조 5년(1459)에 문과에 급제하고, 형조 판서ㆍ지중추부사 따위를 지냈다. 문장과 경술이 뛰어나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되었다. 그의 <조의제문>은 뒷날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저서에 ≪점필재집≫, ≪청구풍아≫ 따위가 있다.)
🌏 佔: 엿볼 점 畢: 마칠 필 齋: 재계할 재 -
재당
(齋堂)
:
선원(禪院)에서, ‘식당’을 이르는 말. (식당: 건물 안에 식사를 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춘 장소.,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파는 가게.)
🌏 齋: 재계할 재 堂: 집 당 -
구인재
(求人齋)
:
고려 시대에 둔 칠재(七齋)의 하나. ≪주례(周禮)≫를 익히던 분과이다.
🌏 求: 구할 구 人: 사람 인 齋: 재계할 재 -
생전예수재
(生前豫修齋)
:
생전에 미리 지내는 자신을 위한 재. 죽은 후에 극락에 가게 해 달라고 지낸다.
🌏 生: 날 생 前: 앞 전 豫: 미리 예 修: 닦을 수 齋: 재계할 재 -
백일재
(百日齋)
:
사람이 죽은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에 드리는 불공.
🌏 百: 일백 백 日: 날 일 齋: 재계할 재 -
재고
(齋鼓)
:
절에서 일반 사람에게 식사 시간을 알릴 때에 치는 북.
🌏 齋: 재계할 재 鼓: 북 고 -
십죽재 화보
(十竹齋畫譜)
:
중국 명나라의 십죽재 호정언(胡正言)의 목판 화보. 서화보(書畫譜), 과보(果譜), 영모보(翎毛譜), 묵화보(墨畫譜), 난보(蘭譜), 죽보(竹譜), 매보(梅譜), 석보(石譜)의 8책으로 되어 있다. 고금의 작품을 수록한 복제(複製) 서화집으로, 중국 색쇄 판화(色刷版畫)의 형태를 잘 보여 준다.
🌏 十: 열 십 竹: 대 죽 齋: 재계할 재 畫: 그림 화 譜: 계보 보 -
노가재연행일기
(老稼齋燕行日記)
:
조선 숙종 38년(1712)에 노가재 김창업이 그의 맏형 김창집을 따라 베이징에 갔을 때의 견문을 적은 기행문. 6권 6책.
🌏 老: 늙을 노 稼: 심을 가 齋: 재계할 재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재각
(齋閣)
: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閣: 문설주 각 -
도재고
(都齋庫)
:
고려 시대에, 제사와 제물을 관리하던 관아.
🌏 都: 도읍 도 齋: 재계할 재 庫: 곳집 고 -
소재
(小齋)
:
‘금육재’의 전 용어. (금육재: 사순절이 시작되는 수요일과 사순절의 매 금요일에 육식을 끊고 재계하는 일.)
🌏 小: 작을 소 齋: 재계할 재 -
감재사자
(監齋使者)
:
선종에서, 대중의 음식물을 맡아보는 신.
🌏 監: 볼 감 齋: 재계할 재 使: 부릴 사 者: 놈 자 -
재소
(齋所)
:
1
재계(齋戒)하는 곳.
2
밥 먹는 곳.
🌏 齋: 재계할 재 所: 바 소 -
거재하다
(居齋하다)
: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성균관이나 사학(四學) 또는 향교의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학문을 닦다.
🌏 居: 살 거 齋: 재계할 재 -
파재
(罷齋)
:
법회나 재를 마침.
🌏 罷: 파할 파 齋: 재계할 재 -
상재생
(上齋生)
:
성균관의 상재(上齋)에 거처하던 유생(儒生). 생원시(生員試)와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상재에 거처할 자격을 주었다.
🌏 上: 위 상 齋: 재계할 재 生: 날 생 -
재칠
(齋七)
:
사람이 죽은 뒤 49일 동안 이레마다 행하는 재.
🌏 齋: 재계할 재 七: 일곱 칠 -
결재
(潔齋)
:
주색을 금하고 언행을 조심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함.
🌏 潔: 깨끗할 결 齋: 재계할 재 -
재전
(齋錢)
:
초상계에서, 초상난 집에 상비(喪費)로 보내는 몫의 돈.
🌏 齋: 재계할 재 錢: 돈 전 -
칠일재
(七日齋)
:
사람이 죽은 지 7일이 되는 날에 부처 앞에 드리는 불공.
🌏 七: 일곱 칠 日: 날 일 齋: 재계할 재 -
목욕재계하다
(沐浴齋戒하다)
:
부정(不淨)을 타지 않도록 깨끗이 목욕하고 몸가짐을 가다듬다.
🌏 沐: 머리 감을 목 浴: 목욕할 욕 齋: 재계할 재 戒: 경계할 계 -
재전
(齋殿)
:
능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殿: 큰 집 전 -
재도
(齋禱)
: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함. 또는 그런 소임.
🌏 齋: 재계할 재 禱: 빌 도 -
양정재
(養正齋)
:
고려 시대에 둔 칠재(七齊)의 하나. ≪춘추≫를 익히던 분과이다.
🌏 養: 기를 양 正: 바를 정 齋: 재계할 재 -
잿돈
(齋돈)
:
초상계에서, 초상난 집에 상비(喪費)로 보내는 몫의 돈.
🌏 齋: -
상재
(上齋)
:
성균관에서, 동서 양재(兩齋)의 각각 위쪽에 위치한 곳. 생원과 진사들이 거처하였다.
🌏 上: 위 상 齋: 재계할 재 -
사재
(思齋)
:
‘김정국’의 호. (김정국: 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485~1541). 자는 국필(國弼). 호는 사재(思齋). 중종 4년(1509)에 문과에 장원하고, 사간ㆍ승지를 지낸 뒤 기묘사화 때에 삭탈관직이 되었으나, 그 뒤 병조 참의ㆍ공조 참의ㆍ형조 참판을 지냈다. 김굉필의 문인으로 학문과 시문이 뛰어났다. 저서에 ≪성리대전절요(性理大全節要)≫,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 따위가 있다.)
🌏 思: 생각 사 齋: 재계할 재 -
동재하다
(同齋하다)
:
절에서 밥 짓는 일을 하다.
🌏 同: 같을 동 齋: 재계할 재 -
동계 소재
(冬季小齋)
:
사계 소재의 하나. 겨울철에 지키던 금육재이나 지금은 폐지되었다.
🌏 冬: 겨울 동 季: 계절 계 小: 작을 소 齋: 재계할 재 -
설재
(設齋)
:
음식물을 마련하여 승려에게 공양함.
🌏 設: 베풀 설 齋: 재계할 재 -
재식
(齋食)
:
1
정오가 되기 전에 하는 식사.
2
재가(在家)나 불가의 식사. 또는 법회의 시식(施食).
🌏 齋: 재계할 재 食: 먹을 식 -
재미
(齋米)
:
승려나 사찰에 보시로 주는 쌀.
🌏 齋: 재계할 재 米: 쌀 미 -
재
(齋)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자감ㆍ성균관ㆍ사학(四學)ㆍ향교(鄕校)ㆍ정사(精舍)ㆍ서원(書院) 따위에 딸린 유생(儒生)의 기숙사. 건물 위치에 따라 동재(東齋)ㆍ서재(西齋)로 나누었고, 성균관의 경우 상재(上齋)와 하재(下齋)로 구분하여 상재에는 생원(生員)ㆍ진사(進士) 들이 거처하고, 하재에는 전국 각지에서 뽑힌 유학(幼學)들이 거처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둔 유교 경전 교과 과정 또는 전문 학과.
🌏 齋: 재계할 재 -
재료
(齋料)
:
재(齋)를 올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
🌏 齋: 재계할 재 料: 되질할 료 -
시재하다
(施齋하다)
:
승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즐겁게 먹도록 하다. 특히 오전에 식사하는 일을 이른다.
🌏 施: 베풀 시 齋: 재계할 재 -
거재생
(居齋生)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이나 사학(四學) 또는 향교의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학문을 닦던 선비.
🌏 居: 살 거 齋: 재계할 재 生: 날 생 -
재도감
(齋都監)
:
재를 올리는 의식을 감독하는 승려.
🌏 齋: 재계할 재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정재
(淨齋)
:
절에서 밥을 짓는 곳.
🌏 淨: 깨끗할 정 齋: 재계할 재 -
역재
(易齋)
:
조선 시대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주역≫을 익히던 분과이다.
🌏 易: 바꿀 역 齋: 재계할 재 -
감재보살
(監齋菩薩)
:
선종에서, 대중의 음식물을 맡아보는 신.
🌏 監: 볼 감 齋: 재계할 재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지재
(持齋)
:
1
정오를 지나서는 밥을 먹지 않는다는 계법을 지킴.
2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함.
🌏 持: 가질 지 齋: 재계할 재 -
재직
(齋直)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재(齋)의 각 방에 딸려 잔심부름을 하던 관비 소생의 소년.
🌏 齋: 재계할 재 直: 곧을 직 -
재숙하다
(齋宿하다)
:
1
제관(祭官)이 재소(齋所)에서 밤을 지내다.
2
임금이 나라의 제사를 지낼 때에, 전날 밤에 재궁(齋宮)에 나와 묵으면서 재계(齋戒)하다.
🌏 齋: 재계할 재 宿: 잠잘 숙 -
삼재월
(三齋月)
: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팔계(八戒)를 지키며 심신을 깨끗이 하고 선행을 하는, 음력 정월ㆍ오월ㆍ구월의 석 달.
🌏 三: 석 삼 齋: 재계할 재 月: 달 월 -
양재
(兩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명륜당 양쪽에 좌우로 늘어서 있는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이르던 말.
🌏 兩: 두 양 齋: 재계할 재 -
회재집
(晦齋集)
:
조선 중종 때의 학자 이언적의 유고집. 4권 5책.
🌏 晦: 그믐 회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