齋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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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죽재 화보
(十竹齋畫譜)
:
중국 명나라의 십죽재 호정언(胡正言)의 목판 화보. 서화보(書畫譜), 과보(果譜), 영모보(翎毛譜), 묵화보(墨畫譜), 난보(蘭譜), 죽보(竹譜), 매보(梅譜), 석보(石譜)의 8책으로 되어 있다. 고금의 작품을 수록한 복제(複製) 서화집으로, 중국 색쇄 판화(色刷版畫)의 형태를 잘 보여 준다.
🌏 十: 열 십 竹: 대 죽 齋: 재계할 재 畫: 그림 화 譜: 계보 보 -
군재독서지
(郡齋讀書志)
:
중국 남송의 조공무(晁公武)가 자신의 임지(任地) 군청(郡聽)의 장서를 해제한 책. 4권.
🌏 郡: 고을 군 齋: 재계할 재 讀: 읽을 독 書: 글 서 志: 뜻 지 -
노가재연행일기
(老稼齋燕行日記)
:
조선 숙종 38년(1712)에 노가재 김창업이 그의 맏형 김창집을 따라 베이징에 갔을 때의 견문을 적은 기행문. 6권 6책.
🌏 老: 늙을 노 稼: 심을 가 齋: 재계할 재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회재집
(晦齋集)
:
조선 중종 때의 학자 이언적의 유고집. 4권 5책.
🌏 晦: 그믐 회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소재집
(蘇齋集)
: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노수신의 문집.
🌏 蘇: 차조기 소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눌재선생집
(訥齋先生集)
:
조선 중종 때의 문장가인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문집(文集). 원집(原集), 속집(續集), 별집(別集), 부록(附錄), 부집(附集) 따위가 있다. 16권 6책.
🌏 訥: 말 더듬거릴 눌 齋: 재계할 재 先: 먼저 선 生: 날 생 集: 모을 집 -
익재난고
(益齋亂藁)
: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이창로와 이보림이 엮은 이제현의 시문집. 유고(遺稿)가 흩어지고 빠져서 다 모으지 못했으므로 난고(亂藁)라고 한다. 특히 4권에 실린 <소악부>는 고려 시대의 가요를 악부체로 번역한 것으로 국문학상 귀중한 자료이다. 10권 4책의 목판본(木版本).
🌏 益: 더할 익 齋: 재계할 재 亂: 어지러울 난 藁: 짚 고 -
요재지이
(聊齋志異)
:
중국 청나라 초기에 포송령이 지은 문어체 소설집. 당나라 전기(傳奇) 계통으로, 민간 설화에서 취재한 것으로 여자로 둔갑한 여우가 사람과 사랑하는 이야기, 신선과 이인(異人)의 이야기, 사람으로 변한 정령의 이야기와 같은 괴기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1679년에 완성하고 1765년에 간행하였다.
🌏 聊: 귀 울릴 요 齋: 재계할 재 志: 뜻 지 異: 다를 이 -
용재총화
(慵齋叢話)
:
조선 전기의 용재 성현(成俔)의 수필집. 풍속ㆍ지리ㆍ역사ㆍ문물ㆍ제도ㆍ음악ㆍ문학ㆍ인물ㆍ설화 따위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장이 아름다워 조선 시대의 수필 문학의 우수작으로 꼽힌다. ≪대동야승≫에 실려 있는데, 시화 부분은 ≪시화총림≫에도 실려 있다. 1934년 계유 출판사에서 펴낸 ≪조선야사전집≫에 한글로 토를 달아 실었다. 3권 3책.
🌏 慵: 게으를 용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직재서록해제
(直齋書錄解題)
:
중국 남송 때 진진손(陳振孫)이 역대 서적을 해제한 책. 5만여 권의 책을 베껴서 분류하고 고증한 것으로,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망라되어 있다. 22권.
🌏 直: 곧을 직 齋: 재계할 재 書: 글 서 錄: 기록할 록 解: 풀 해 題: 제목 제 -
노가재연행록
(老稼齋燕行錄)
:
조선 숙종 38년(1712)에 노가재 김창업이 그의 맏형 김창집을 따라 베이징에 갔을 때의 견문을 적은 기행문. 6권 6책.
🌏 老: 늙을 노 稼: 심을 가 齋: 재계할 재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錄: 기록할 록 -
노가재집
(老稼齋集)
:
노가재 김창업의 시문집. 순조 20년(1820)에 김조순이 간행하였으며, 맏형 김창집을 따라 베이징에 갔을 때의 작품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5권 3책의 인본.
🌏 老: 늙을 노 稼: 심을 가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기재기이
(企齋記異)
:
조선 성종ㆍ명종 때의 문인 신광한이 지은 산문 단편집.
🌏 企: 꾀할 기 齋: 재계할 재 記: 기록할 기 異: 다를 이 -
홍재전서
(弘齋全書)
:
조선 정조 23년(1799)에 규장각에서 정조의 시문, 윤음, 교지 등을 모아 엮은 전집. 184권 100책.
🌏 弘: 넓을 홍 齋: 재계할 재 全: 온전할 전 書: 글 서 -
후재집
(厚齋集)
: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인 후재(厚齋) 김간(金幹)의 시문집. 시(詩), 소(疏), 주(奏), 차(箚), 계(啓), 서(書), 경의(經義), 예의(禮疑), 축문(祝文), 제문(祭文), 비문(碑文) 따위가 실려 있다. 50권 25책의 인본(印本).
🌏 厚: 두터울 후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사숙재집
(私淑齋集)
:
조선 시대에 간행된 강희맹의 시문집. 성종의 명에 따라 서거정이 편찬하였으나, 왕의 승하로 간행하지 못하고, 순조 5년(1805)에 선운사에서 고쳐 간행하였다. 12권 5책.
🌏 私: 사사로울 사 淑: 맑을 숙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근재집
(謹齋集)
:
고려 충숙왕 때의 문인 근재 안축의 시문집. 조선 영조 16년(1740)에 간행되었으며, 권2에는 <관동별곡>, <죽계별곡> 따위의 경기체가 작품이 실려 있다. 3권 2책.
🌏 謹: 삼갈 근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중산재집
(重山齋集)
:
조선 순조 때 이지수(李趾秀)의 시문집. 권별로 시(詩), 소차(疏箚), 연설(筵說), 서(書), 제문(祭文), 지장(誌狀) 및 부록이 실려 있다. 철종 9년(1858)에 간행하였다. 8권 4책의 활자본.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山: 뫼 산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만우재집
(晩寓齋集)
:
조선 영조 때 금영택(琴榮澤)의 문집(文集). 운학(韻學)에 관하여 논하였다.
🌏 晩: 늦을 만 寓: 붙어살 우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이재유고
(頥齋遺稿)
:
조선 후기의 운학자(韻學者) 황윤석(黃胤錫)의 문집. 26권 13책.
🌏 頥: 턱 이 기를 이 턱짓으로가리킬 이 어조사 이 괘이름 이 활이름 이 성 이 齋: 재계할 재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온유재집
(溫裕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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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헌종 때에 윤종섭(尹鍾燮)이 지은 시문집. 시(詩), 문(文), 경의(經義), 잡지(雜識), 행장(行狀), 전(傳), 제문(祭文) 따위를 수록하였다. 고종 16년(1879)에 김성익(金性翼)이 편찬하였다. 6권 3책의 인본(印本).
🌏 溫: 따뜻할 온 裕: 넉넉할 유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보한재집
(保閑齋集)
:
조선 시대에 펴낸 신숙주의 시문집. 성종의 명에 따라 간행하였으며, 시(詩)ㆍ요해편(遼海篇)ㆍ가훈(家訓)ㆍ책(策)ㆍ기(記)ㆍ서(序)ㆍ발문(跋文)ㆍ제문(祭文) 등 그의 작품을 본문에 수록하고 다른 사람이 지은 비장(碑狀)을 부록으로 제시하였다. 인조 23년(1645)에 7대손인 속(洬)이 중간하였다. 17권 4책.
🌏 保: 보전할 보 閑: 한가할 한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보만재집
(保晩齋集)
:
조선 영조 때 학자인 보만재 서명응의 문집. 정조 11년(1787)에 자손들이 그의 저작 가운데서 고금체서 2권, 소(疏), 차(箚), 기(記), 비문(碑文), 잡문(雜文) 등 14권을 추려 엮었으며, 순조 22년(1822)에 서유구가 간행하였다. 16권 8책의 인본(印本).
🌏 保: 보전할 보 晩: 늦을 만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지부족재총서
(知不足齋叢書)
:
중국 청나라의 장서가인 포정박(鮑廷博)이 엮은 총서. 자기 개인의 서고 ‘지부족재(知不足齋)’ 소장의 진서(珍書)를 골라 정밀한 교정을 가하여 출판한 것이다. 30집 196종.
🌏 知: 알 지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익재소악부
(益齋小樂府)
:
고려 말기에 이제현이 한문으로 번역한 가집(歌集). ≪익재난고≫ 권 4에 <처용가>, <정과정곡>, <서경별곡> 따위를 의역한 시 8수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시 3수가 실려 있다.
🌏 益: 더할 익 齋: 재계할 재 小: 작을 소 樂: 풍류 악 府: 마을 부 -
기재잡기
(寄齋雜記)
: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박동량이 지은 역사서. 조선 전기부터 명종에 이르는 역대의 야사를 기술하였으며, ≪대동야승≫에 수록되어 있다. 7권 1책.
🌏 寄: 부칠 기 齋: 재계할 재 雜: 섞일 잡 記: 기록할 기 -
패문재서화보
(佩文齋書畫譜)
:
중국 청나라 강희제 47년(1708)에, 황제의 명에 따라 손악반(孫岳頒) 등이 펴낸 책. 상고(上古)로부터 명나라 말기에 이르기까지의 서화 관계 문헌을 집성하였다. 100권.
🌏 佩: 찰 패 文: 글월 문 꾸밀 문 齋: 재계할 재 書: 글 서 畫: 그림 화 譜: 계보 보 -
한포재집
(寒圃齋集)
:
조선 숙종 때에, 이건명의 시문집(詩文集). 시(詩), 소(疏), 차(箚), 계사(啓辭), 수의(收議), 전(箋), 과제(課題), 교서(敎書), 행장(行狀), 제문(祭文), 애사(哀辭), 서(書) 따위가 실려 있다. 10권 5책의 인본(印本).
🌏 寒: 찰 한 圃: 채마밭 포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기재사초
(寄齋史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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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박동량의 일기. 가주서(假注書)로 사관(史官)을 겸했던 저자가 임진왜란 전후의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오늘날 전하는 유일한 사초(史草)이다. 2권 1책.
🌏 寄: 부칠 기 齋: 재계할 재 史: 역사 사 草: 풀 초 -
유심재집
(有心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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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학자인 유심재 이화보(李和甫)의 문집. 평생 실학에 힘쓰고 시사(詩詞)를 좋아하지 않은 저자의 태도 때문에 이 책에는 시가 없고 서(書)와 경의 문답(經義問答), 예의 문답(禮義問答), 잡저(雜著), 고문(告文), 지문(誌文) 따위만 있다. 6권 3책의 인본(印本).
🌏 有: 있을 유 心: 마음 심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