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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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묵수
(金默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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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가객(?~?). 자는 시경(始慶). 김천택, 김수장 등의 후배로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이다. ≪해동가요≫ 따위의 가곡집에 8수의 시조 작품이 전한다.
🌏 金: 성 김 默: 잠잠할 묵 壽: 목숨 수 -
성원묵
(成原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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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종 때의 문신(1785~1865). 자는 계연(季淵). 대사성, 대사헌,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 成: 이룰 성 原: 근원 원 默: 잠잠할 묵 -
이조묵
(李祖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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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서화가(1792~1840). 자는 강다(絳茶). 호는 육교(六橋). 당나라 이상은의 시풍, 진(晉)나라 왕희지의 필법, 원나라 황공망의 화법을 본받아 삼절(三絕)로 불리었다. 서화 수집을 많이 하였으며 금석학에도 뛰어났는데, 평생 벼슬에는 나가지 않았다.
🌏 李: 오얏 이 祖: 할아비 조 默: 잠잠할 묵 -
계용묵
(桂鎔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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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4~1961). 작품에 <백치(白痴) 아다다>, <마부(馬夫)>, <별을 헨다> 따위가 있다.
🌏 桂: 계수나무 계 鎔: 주조할 용 默: 잠잠할 묵 -
양한묵
(梁漢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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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62~1919). 자는 길중(吉仲). 호는 지강(芝江). 천도교에 입교하여 진보회(進步會)를 결성하였으며, 3ㆍ1 운동 때에 천도교 대표로 독립 선언에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저서에 ≪이일록(二一錄)≫, ≪동경 연의(東經演義)≫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漢: 한나라 한 默: 잠잠할 묵 -
묵암
(默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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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때의 승려(1717~1790). 속성은 박(朴). 법명은 최눌(最訥). 자는 이식(耳食). 선(禪)ㆍ교(敎)의 경의(經義)를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많이 발견하였다. 저서에 ≪화엄품목(華嚴品目)≫, ≪사교행상(四敎行相)≫이 있다.
🌏 默: 잠잠할 묵 庵: 암자 암 -
김시묵
(金時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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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722~1772). 자는 이신(爾愼). 정조의 장인으로 호조 판서, 좌찬성 등을 지냈다.
🌏 金: 성 김 時: 때 시 默: 잠잠할 묵 -
묵담
(默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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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승려(1896~1981). 속성은 국(鞠). 이름은 성우(聲祐). 조계종ㆍ태고종의 종정(宗正)을 지냈으며 율사(律師)였다.
🌏 默: 잠잠할 묵 潭: 깊을 담 -
채광묵
(蔡光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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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의 의병장(1850~1906). 자는 명숙(明叔). 호는 구연(龜淵). 을미사변 때 10여 차례 토적 상소를 올렸으며,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켰으나 홍성에서 전사하였다.
🌏 蔡: 나라 이름 채 채 光: 빛 광 默: 잠잠할 묵 -
오횡묵
(吳宖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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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ㆍ학자(?~?). 자는 성규(聖圭). 호는 채원(茝園). 평민 출신의 시인들과 칠송정 시사(七松亭詩社)를 결성하였다. 저서에 지리서 ≪여재촬요(輿載撮要)≫, ≪채원집≫ 따위가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宖: 집울릴 횡 默: 잠잠할 묵 -
진묵 대사
(震默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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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승려(1562~1633). 이름은 일옥(一玉). 석가의 소화신(小化身)으로 추앙받았으며, 술을 잘 마시기로 유명하고 신통력으로 많은 이적(異跡)을 행하였다고 한다. 저서에 ≪어록(語錄)≫이 있다.
🌏 震: 벼락 진 默: 잠잠할 묵 大: 큰 대 師: 스승 사 -
김평묵
(金平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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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학자(1819~1891). 자는 치장(稚章). 호는 중암(重庵). 이항로의 문인으로, 고종 18년(1881)에 영남 유생들의 위정척사 운동을 후원하였으며, 그해 7월 상소하여 척양 척왜(斥洋斥倭)를 주장하였다가 섬에 유배되었으나 흥선 대원군이 집권한 뒤 풀려났다. 저서에 ≪학통고(學統考)≫, ≪척양대의(斥洋大義)≫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平: 평평할 평 默: 잠잠할 묵 -
조중묵
(趙重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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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화가(?~?). 자는 덕행(悳荇). 호는 운계(雲溪)ㆍ자산(蔗山). 화원(畫員)으로 감목관을 지냈으며 초상화를 특히 잘 그렸다. 작품에 <추림독조도(秋林獨釣圖)>, <하동산수도(夏冬山水圖)>가 있다.
🌏 趙: 나라 조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默: 잠잠할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