魂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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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시
(鎭魂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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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어 고이 잠들기를 바라는 내용의 시.
🌏 鎭: 누를 진 魂: 넋 혼 詩: 시 시 -
환혼기
(還魂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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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때에 탕현조가 지은 희곡. 남송을 배경으로 하여 두여랑(杜麗娘)이라는 처녀가 꿈속에서 언약한 청년을 사모하다가 죽고 마는데, 3년 후에 청년 유몽매(柳夢梅)가 상경 도중에 병에 걸려 우연히 그녀의 무덤 옆에 있는 절에서 요양하다가 두여랑의 망혼을 도와 다시 살리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 還: 돌아올 환 魂: 넋 혼 記: 기록할 기 -
모란정환혼기
(牡丹亭還魂記)
:
중국 명나라 때에 탕현조가 지은 희곡. 남송을 배경으로 하여 두여랑(杜麗娘)이라는 처녀가 꿈속에서 언약한 청년을 사모하다가 죽고 마는데, 3년 후에 청년 유몽매(柳夢梅)가 상경 도중에 병에 걸려 우연히 그녀의 무덤 옆에 있는 절에서 요양하다가 두여랑의 망혼을 도와 다시 살리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亭: 정자 정 還: 돌아올 환 魂: 넋 혼 記: 기록할 기 -
삼혼칠백
(三魂七魄)
:
삼혼과 칠백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三: 석 삼 魂: 넋 혼 七: 일곱 칠 魄: 넋 백 -
초혼
(招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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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이 지은 시. 죽은 사람의 이름을 세 번 부름으로써 그 사람을 소생하게 하려는 전통적인 의식에서 시적 착상을 하여, 간절한 소망을 통하여 사별의 한을 노래한 작품이다.
🌏 招: 부를 초 魂: 넋 혼 -
왕랑반혼전
(王郞返魂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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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고전 소설. 불교를 믿지 아니하던 왕사궤(王思机)라는 인물이 10년 전에 죽은 아내의 꿈속 지시에 따라 염불을 열심히 한 결과로 사자(使者)에게 잡혀 염라대왕에게 갔으나, 염라대왕의 지시로 부인과 함께 환생하여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다가 극락왕생하였다는 내용으로, 불교에의 귀의와 윤회사상을 강조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王: 임금 왕 郞: 사나이 랑 返: 돌아올 반 魂: 넋 혼 傳: 전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