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한자(사자성어) 💡식물 분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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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골
(白馬骨)
:
꼭두서닛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색 또는 옅은 붉은색의 꽃이 피는데, 꽃부리가 깔때기 모양으로 옆에서 보면 ‘T’ 자처럼 보인다.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馬: 말 마 骨: 뼈 골 -
마도령
(馬兜鈴)
: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녹색을 띤 자주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의 꽃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와 열매는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 馬: 말 마 兜: 투구 도 반할 도 두건 도 교자 도 쌀 도 끌어들일 도 鈴: 방울 령 -
마전과
(馬錢科)
:
쌍떡잎식물 통꽃류 용담목의 한 과. 잎은 마주나는 것이 많고, 꽃은 취산(聚繖) 화서로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 장과(漿果) 또는 핵과(核果)이다. 전 세계에 32속 800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벼룩아재비, 영주치자 따위의 2속 3종이 분포한다.
🌏 馬: 말 마 錢: 돈 전 科: 품등 과 -
마치종
(馬齒種)
:
말의 이빨 모양으로 생긴 옥수수의 종자.
🌏 馬: 말 마 齒: 이 치 種: 씨 종 -
마제결명
(馬蹄決明)
:
콩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열매는 활처럼 굽은 길쭉한 협과(莢果)를 맺는데 그 안의 씨를 ‘결명자’라고 하여 차나 약으로 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각지에서 재배한다. (결명자: 결명차의 씨. 간열(肝熱)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며 두통, 변비에 약재로 쓴다.)
🌏 馬: 말 마 蹄: 굽 제 決: 결정할 결 明: 밝을 명 -
마령서
(馬鈴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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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잎은 겹잎이고 어긋난다. 초여름에 흰색 또는 자주색의 통꽃이 줄기 끝에 핀다. 비교적 찬 기후에서 잘 자라고 성장 기간이 짧다.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온대, 한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 馬: 말 마 鈴: 방울 령 薯: 마 서 -
마료
(馬蓼)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칼집 모양의 턱잎이 있다. 7~8월에 붉은색 꽃이 촘촘히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 갈색의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蓼: 여뀌 료 -
마발
(馬勃)
:
말불버섯과의 버섯. 높이는 4~6cm이고 지름은 2~3cm인 기둥 모양의 줄기 위에 둥그런 머리가 있으며 줄기가 아닌 부분의 표면에는 작은 돌기가 많은데 처음에는 희다가 차차 누렇게 된다. 식용하며, 대개 여름과 가을에 숲속의 그늘진 곳에 군서하는데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한다.
🌏 馬: 말 마 勃: 우쩍 일어날 발 -
당마아목
(唐馬牙木)
:
→ 당마가목. (당마가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7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5~6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홍색의 둥근 이과(梨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조각의 재료로 쓰고 열매와 껍질은 약용한다. 한국,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馬: 말 마 牙: 어금니 아 木: 나무 목 -
마아초
(馬牙草)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로 뿌리는 굵고 붉으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또는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며 두 개의 가시가 있다. 잎에 비타민 이(E)나 철분이 많아 데쳐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다. 아시아 서남부 지방이 원산지이다.
🌏 馬: 말 마 牙: 어금니 아 草: 풀 초 -
마취목
(馬醉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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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랫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늘며 길다. 이른 봄에 항아리 모양의 희고 작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달린다. 잎에 독이 있어 마소가 먹으면 중독을 일으키므로 삶아서 농작물의 해충이나 파리를 구제(驅除)하는 데 쓴다. 일본이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馬: 말 마 醉: 취할 취 木: 나무 목 -
개면마
(개綿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영양엽은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포자엽은 우편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서 검은 갈색의 홀씨주머니무리를 감싼다. 산이나 숲속의 그늘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 綿: 이어질 면 馬: 말 마 -
마제초
(馬蹄草)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잎은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蹄: 굽 제 草: 풀 초 -
분마초
(奔馬草)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80cm로 전체에 털이 나 있으며, 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5~6월에 푸른 자주색의 잔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뿌리는 적색으로, 약용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奔: 달아날 분 馬: 말 마 草: 풀 초 -
마편초
(馬鞭草)
: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모가 지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윗면에는 잔주름이 많다. 여름에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전초를 통경(通經), 부스럼증의 약재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鞭: 채찍 편 草: 풀 초 -
마두령
(馬兜鈴)
: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녹색을 띤 자주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의 꽃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와 열매는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 馬: 말 마 兜: 투구 두 鈴: 방울 령 -
마전
(馬錢)
:
마전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1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녹백색의 작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사과보다 조금 큰 등적색의 장과(漿果)이다. 씨는 ‘마전자’라고 하는데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흥분제 따위의 약재로 쓰며, 독성분이 있어 쥐약의 재료로도 쓴다. 동인도가 원산지로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마전자: 마전의 씨. 회색을 띤 누런빛의 원판형(圓板形)으로 생겼으며, 스트리크닌(strychnine)과 브루신의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마비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馬: 말 마 錢: 돈 전 -
마편초과
(馬鞭草科)
:
쌍떡잎식물 통꽃류의 한 과. 초본, 관목, 교목의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전 세계에 98속 2,600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누리장나무, 마편초, 작살나무 따위의 5속 12종이 분포한다.
🌏 馬: 말 마 鞭: 채찍 편 草: 풀 초 科: 품등 과 -
마치현
(馬齒莧)
: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의 타원 모양이다. 5~8월에 노란 꽃이 가지 끝에 피는데 꽃자루가 없고 아침에 피었다가 한낮에 오므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검은 씨가 있다. 사료나 약재로 쓰며 번식력이 뛰어나다. 전 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 馬: 말 마 齒: 이 치 莧: 비름 현 -
마린
(馬藺)
: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20cm이며 잎은 칼 모양으로 어긋난다. 여름에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갈색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 馬: 말 마 藺: 골풀 린 -
면마
(綿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겹잎이고 뿌리줄기에서 돌려난다. 말린 뿌리줄기는 ‘면마근’이라 하여 구충제로 사용한다. 산지의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綿: 이어질 면 馬: 말 마 -
면마과
(綿馬科)
:
양치식물 고사리목의 한 과. 전 세계에 47속 700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14속 90여 종이 있다. 관중, 나도히초미, 쇠고비, 우드풀, 홍지네고사리 따위가 있다.
🌏 綿: 이어질 면 馬: 말 마 科: 품등 과 -
마제채
(馬蹄菜)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잎은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蹄: 굽 제 菜: 나물 채 -
대마도가시나무
(對馬島가시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옆으로 누워 뻗으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난상(卵狀) 원형으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산기슭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對: 대답할 대 馬: 말 마 島: 섬 도 -
마계
(馬薊)
:
1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7~10월에 연한 자주색을 띤 흰색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산과 들, 언덕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2
삽주의 덩이줄기를 말린 약재.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한데, 비기를 보하고 입맛을 돕고 음식물의 소화를 도우며 이뇨 작용을 한다.
🌏 馬: 말 마 薊: 삽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