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한자(사자성어) 💡지명 분야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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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도
(馬鞍島)
:
평안북도 용천군 서쪽에 있는 섬. 말안장처럼 생겼다는 데서 비롯된 지명이다. 한반도의 최서단이다. 면적은 0.29㎢.
🌏 馬: 말 마 鞍: 안장 안 島: 섬 도 -
마수령
(馬樹嶺)
:
‘마식령’의 옛 이름. (마식령: 함경남도 문천군 풍산면과 문천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황해도, 평안남도 따위의 관서 지방과 관북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중요하다. 조선 시대에 교통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던 말이 고갯길에서 휴식을 취하던 데에서 유래한다. 높이는 788미터.)
🌏 馬: 말 마 樹: 나무 수 嶺: 재 령 -
마랍가
(馬拉加)
:
‘말라카’의 음역어. (말라카: ‘믈라카’의 옛 이름. (믈라카: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서쪽 연안의 믈라카 해협에 있는 항구 도시. 고무, 주석의 선적항이며, 주민의 약 70%가 화교이다. 옛 이름은 말라카이다.))
🌏 馬: 말 마 拉: 끌고갈 랍 加: 더할 가 -
마양도
(馬養島)
: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면에 있는 섬.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좋은 어장을 이루고 있다. 면적은 7.05㎢.
🌏 馬: 말 마 養: 기를 양 島: 섬 도 -
마자수
(馬訾水)
:
‘압록강’의 옛 이름. (압록강: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강.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으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황해로 흘러든다. 수풍 발전소가 유명하다. 길이는 790km.)
🌏 馬: 말 마 訾: 헐뜯을 자 水: 물 수 -
금마저
(金馬渚)
:
백제 때에, ‘익산’을 이르던 이름. (익산: 전라북도 서북부에 있는 시. 쌀, 고구마 따위의 농산물과 화강석, 석회석 따위의 광산물이 난다. 호남선ㆍ군산선ㆍ전라선 따위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공업 단지가 있어서 면방적, 귀금속, 가죽 가공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명승지로 익산 쌍릉, 기준 성지, 석장동 따위가 있다. 1995년 5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면서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이다. 면적은 507㎢.)
🌏 金: 쇠 금 馬: 말 마 渚: 물가 저 -
군마현
(Gunma[群馬]縣)
:
일본 혼슈(本州) 중앙부에 있는 현. 양잠업과 밀 재배가 주요 경제 활동이다. 1960년대 말에 동남쪽에 있는 게이힌(京濱) 공업 지대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 산업이 급속히 발달하였다. 현청 소재지는 마에바시(前橋), 면적은 6,356㎢.
🌏 縣: 고을 현 -
백마강
(白馬江)
:
충청남도 부여군 북부를 흐르는 강. 금강(錦江)의 본류이며, 종어(鯮魚)가 유명하다.
🌏 白: 흰 백 馬: 말 마 江: 강 강 -
마이산
(馬耳山)
: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에 있는 산. 백악기의 두 만암(巒巖)이 침식을 받아 두 봉우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말 귀 모양으로 생겨서 이렇게 이른다. 전라북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수마이산이 679.9m, 암마이산이 686m. 명승 정식 명칭은 ‘진안 마이산’이다. 명승 제12호.
🌏 馬: 말 마 耳: 귀 이 山: 뫼 산 -
백마고지
(白馬高地)
:
강원도 철원군 서북쪽에 있는 고지. 6ㆍ25 전쟁 때의 격전지이다. 높이는 395미터.
🌏 白: 흰 백 馬: 말 마 高: 높을 고 地: 땅 지 -
대마도
(對馬島)
:
‘쓰시마섬’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쓰시마섬: 한국과 일본 규슈 사이에 있는 섬. 행정상으로 나가사키현에 속한다. 임업ㆍ어업을 주로 하며, 다이슈(對州) 광산에서는 구리ㆍ아연이 난다. 면적은 709㎢.)
🌏 對: 대답할 대 馬: 말 마 島: 섬 도 - 마안산 (Maánshan[馬鞍山]) :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동남부의 광공업 도시. 양쯔강(揚子江) 남쪽 유역에 있는 신도시로, 대규모 철강 콤비나트를 건설하였다. 콤비나트는 제철, 제강, 화성품(化成品) 따위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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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관
(馬關)
:
‘시모노세키’의 다른 이름. (시모노세키: 일본의 야마구치현(山口縣) 서남쪽 끝에 있는 도시. 서부 일본 육해 교통의 십자로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어, 예로부터 교통ㆍ상업의 요지이며 원양 어업의 근거지이다. 수산 가공, 조선, 금속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면적은 220.82㎢.)
🌏 馬: 말 마 關: 빗장 관 -
마탄강
(馬灘江)
:
평안남도 맹산군 북부 지역을 서남으로 흐르는 강. 맹산군 영운리의 열봉(熱峯) 남쪽 계곡에서 시작하여 영원군, 덕천군 일대를 지나 대동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길이는 50km.
🌏 馬: 말 마 灘: 여울 탄 江: 강 강 -
마진도
(馬津島)
: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마진리에 속하는 섬. 면적은 1.08㎢.
🌏 馬: 말 마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島: 섬 도 -
대마도
(大馬島)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에 속하는 섬. 김, 톳의 양식업이 발달하였다. 면적은 2.523㎢.
🌏 大: 큰 대 馬: 말 마 島: 섬 도 -
마금산 온천
(馬金山溫泉)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온천. 수온 35~48℃의 유황천으로, 피부병과 기타의 질병에 탁월한 효력이 있다.
🌏 馬: 말 마 金: 쇠 금 山: 뫼 산 溫: 따뜻할 온 泉: 샘 천 -
마산
(馬山)
: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산. 높이는 1,052미터.
🌏 馬: 말 마 山: 뫼 산 - 쓰시마섬 (Tsushima[對馬]섬) : 한국과 일본 규슈 사이에 있는 섬. 행정상으로 나가사키현에 속한다. 임업ㆍ어업을 주로 하며, 다이슈(對州) 광산에서는 구리ㆍ아연이 난다. 면적은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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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
(馬息嶺)
:
함경남도 문천군 풍산면과 문천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황해도, 평안남도 따위의 관서 지방과 관북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중요하다. 조선 시대에 교통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던 말이 고갯길에서 휴식을 취하던 데에서 유래한다. 높이는 788미터.
🌏 馬: 말 마 息: 숨쉴 식 嶺: 재 령 -
백마봉
(白馬峯)
:
금강산에 있는 산봉우리. 장안사(長安寺), 명경대(明鏡臺), 영원암(靈源庵)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높이는 1,510미터.
🌏 白: 흰 백 馬: 말 마 峯: 봉우리 봉 -
설마치
(雪馬峙)
:
경기도 연천군 적성 남쪽에 있는 고개. 경기도 파주의 감악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그 너머에 의정부가 있다.
🌏 雪: 눈 설 馬: 말 마 峙: 우뚝솟을 치 -
개마 대지
(蓋馬臺地)
:
백두산의 서남쪽,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에 있는 고원. 북쪽은 완만하고 남쪽은 가파른 경동 지괴(傾動地塊)로서, 제4기에 분출된 현무암이 삼각형을 이룬 용암 대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넓은 고원으로서 부전강ㆍ장진강 따위의 수력 발전소가 있으며, 큰 삼림으로 덮여 있다. 면적은 약 4만 ㎢.
🌏 蓋: 덮을 개 馬: 말 마 臺: 돈대 대 地: 땅 지 -
나마니
(羅馬尼)
:
‘루마니아’의 음역어. (루마니아: 유럽 발칸반도 동북부에 있는 공화국. 1878년에 터키에서 독립하여, 왕국과 인민 공화국을 거쳐 1965년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으나 1989년에 공산 정권이 붕괴되었다. 농업, 목축업, 임업이 주산업이고 석유가 많이 난다. 주민은 라틴계이고 주요 언어는 루마니아어이다. 수도는 부쿠레슈티, 면적은 23만 7500㎢.)
🌏 羅: 그물 나 馬: 말 마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백마산
(白馬山)
:
함경남도 갑산군 동인면에 있는 산. 높이는 1,440미터.
🌏 白: 흰 백 馬: 말 마 山: 뫼 산 -
안마도
(鞍馬島)
:
전라남도 서해 쪽, 영광군 낙월면에 속하는 섬. 안마 군도의 주도(主島)이며, 굴비로 유명하다. 면적은 6.01㎢.
🌏 鞍: 안장 안 馬: 말 마 島: 섬 도 -
마라도
(馬羅島)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며, 네덜란드의 하멜 일행이 표류하여 도착한 곳으로 유명하다. 면적은 0.3㎢.
🌏 馬: 말 마 羅: 그물 라 島: 섬 도 -
마래 제도
(馬來諸島)
:
‘말레이제도’의 음역어. (말레이 제도: 동남아시아, 아시아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사이의 해역에 있는 섬의 무리. 대순다 열도, 소순다 열도, 필리핀 제도, 보르네오섬, 술라웨시섬, 몰루카 제도 따위를 포함한다. 열대성 기후이며 티크, 등(籐), 야자, 담배, 커피, 고무, 차, 코코아, 향료가 많이 난다.)
🌏 馬: 말 마 來: 올 래 諸: 모든 제 島: 섬 도 -
개마고원
(蓋馬高原)
:
백두산의 서남쪽,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에 있는 고원. 북쪽은 완만하고 남쪽은 가파른 경동 지괴(傾動地塊)로서, 제4기에 분출된 현무암이 삼각형을 이룬 용암 대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넓은 고원으로서 부전강ㆍ장진강 따위의 수력 발전소가 있으며, 큰 삼림으로 덮여 있다. 면적은 약 4만 ㎢.
🌏 蓋: 덮을 개 馬: 말 마 高: 높을 고 原: 근원 원 -
마산
(馬山)
: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과 상차서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709미터.
🌏 馬: 말 마 山: 뫼 산 -
마라가
(馬剌加)
:
‘말라카’의 음역어. (말라카: ‘믈라카’의 옛 이름. (믈라카: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서쪽 연안의 믈라카 해협에 있는 항구 도시. 고무, 주석의 선적항이며, 주민의 약 70%가 화교이다. 옛 이름은 말라카이다.))
🌏 馬: 말 마 剌: 加: 더할 가 -
마래
(馬來)
:
‘말레이’의 음역어. (말레이: 동남아시아의 말레이반도와 그 주변의 싱가포르섬을 비롯한 여러 섬들을 통틀어 이르는 이름.)
🌏 馬: 말 마 來: 올 래 -
마식령산맥
(馬息嶺山脈)
:
강원도와 황해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 서쪽은 예성강, 동쪽은 임진강이 흐른다.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구릉성 산지로, 산맥 가운데는 입암산(立巖山)ㆍ화개산(華開山)ㆍ용야산(龍野山)ㆍ천마산(天摩山) 따위가 솟아 있다.
🌏 馬: 말 마 息: 숨쉴 식 嶺: 재 령 山: 뫼 산 脈: 맥 맥 -
나마
(羅馬)
:
‘로마’의 음역어. (로마: 이탈리아반도의 중서부에 있는 도시. 테베레강 하류에 면한 일곱 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건설되었으며, 중세기부터 로마 교황청이 자리 잡은 곳이다. 유적이 많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며, 시내에는 바티칸 시국이 있다. 이탈리아의 수도이며, 라치오주의 주도(州都)이다. 면적은 1,508㎢.)
🌏 羅: 그물 나 馬: 말 마 -
용마석
(龍馬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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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금강산 비로봉 위에 있는 바위 이름.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 태자의 말이 변한 것이라고 전하여진다.
🌏 龍: 용 용 馬: 말 마 石: 돌 석 -
마이새
(馬耳塞)
:
‘마르세유’의 음역어. (마르세유: 프랑스 남부에 있는 항구 도시. 지중해(地中海)에서 가장 큰 무역항으로 론강(Rhône江) 어귀에 있다. 조선, 기계, 화학, 정유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면적은 242㎢.)
🌏 馬: 말 마 耳: 귀 이 塞: 변방 새 -
마산 온천
(馬山溫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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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옹진군 옹진읍에 있는 온천. 구월산맥의 단층 구조선을 따라 솟는 염류천(鹽類泉)으로 약염기성을 띠며 수온은 80℃ 이상이다. 피부병, 부인병, 위장병 따위에 좋다.
🌏 馬: 말 마 山: 뫼 산 溫: 따뜻할 온 泉: 샘 천 -
마산
(馬山)
:
경상남도 진해만 안쪽의 마산만에 있던 시.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창원군의 내서면ㆍ구산면ㆍ진동면ㆍ진북면ㆍ진전면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으나, 2010년 7월 행정 구역 통합 추진에 따라 진해시와 함께 창원시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 馬: 말 마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