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5개
-
한량기로
(閑良耆老)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70세가 넘어서 퇴직한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 하례 때나 나라의 중대사를 의논할 때 조의에 참석하였다.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耆: 늙은이 기 老: 늙을 로 -
한량군관
(閑良軍官)
:
조선 시대에, 총융청에 속한 벼슬.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軍: 군사 군 官: 벼슬 관 -
한인
(閑人)
:
1
고려 시대에 있던, 토호(土豪) 출신의 무인(武人). 서경을 수비하거나 백정과 함께 보충병으로 선발되었다.
2
조선 시대에 있던, 토호 출신의 무인. 문무 삼품관 이하의 퇴직자로 일정 기간 동안 서울에서 숙위(宿衛)의 의무를 갖던 사람과 그 자손을 이른다.
3
한가하고 일이 없는 사람.
🌏 閑: 한가할 한 人: 사람 인 -
한량품관
(閑良品官)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현직에서 물러나 한가하게 지내던 품관.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品: 물건 품 官: 벼슬 관 -
한산당상관
(閑散堂上官)
:
조선 시대에, 실무는 맡지 아니하고 이름만의 직책을 가지고 있던 당상관.
🌏 閑: 한가할 한 散: 흩을 산 堂: 집 당 上: 위 상 官: 벼슬 관 -
관한량
(館閑良)
:
조선 시대에, 모화관에서 활쏘기를 배우던 무관의 자제.
🌏 館: 객사 관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
한인전
(閑人田)
:
고려 시대에, 나라에서 토호 출신의 무인들에게 주던 논밭.
🌏 閑: 한가할 한 人: 사람 인 田: 밭 전 -
한산자제
(閑散子弟)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 가운데 현직에서 물러난 사족(士族)들의 자제.
🌏 閑: 한가할 한 散: 흩을 산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한량문신
(閑良文臣)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한량품관 가운데 문신이었던 사람.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
한산 대첩
(閑山大捷)
:
조선 선조 25년(1592)에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워 크게 이긴 일. 임란 삼대첩의 하나로, 일본의 함선 47척을 격침하고 12척을 나포하였다.
🌏 閑: 한가할 한 山: 뫼 산 大: 큰 대 捷: 이길 첩 -
한량편사
(閑良便射)
:
조선 시대에, 사원(射員) 가운데 한량으로만 편을 짜서 하던 활쏘기 시합.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便: 편할 편 射: 쏠 사 -
한출편사
(閑出便射)
:
조선 시대에, 사원(射員) 가운데 한량으로만 편을 짜서 하던 활쏘기 시합.
🌏 閑: 한가할 한 出: 날 출 便: 편할 편 射: 쏠 사 -
한량
(閑良)
:
1
일정한 직사(職事)가 없이 놀고먹던 말단 양반 계층.
2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기로ㆍ한량품관ㆍ한량 자제 따위를 통틀어 이르던 말. 직역(職役)이 없었다.
... (총 4개의 의미)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
취한
(就閑)
:
나이가 많은 관리가 산관(散官)으로 물러나던 일. 조선 전기에는 이들에게 급료를 주었으나 세조 때부터 급료를 주지 않았다.
🌏 就: 나아갈 취 閑: 한가할 한 -
한산도 대첩
(閑山島大捷)
:
조선 선조 25년(1592)에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워 크게 이긴 일. 임란 삼대첩의 하나로, 일본의 함선 47척을 격침하고 12척을 나포하였다.
🌏 閑: 한가할 한 山: 뫼 산 島: 섬 도 大: 큰 대 捷: 이길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