範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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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洪範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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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68~1943). 1907년에 함경북도 북청 후치령에서 의병을 일으켜 여러 차례의 항일전에서 적군을 격파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청산리 대첩에 참여하였으며, 대한 독립 군단을 조직하여 부총재가 되었다. 1921년에 시베리아로 옮겨 고려 혁명 군관 학교를 설립하였다.
🌏 洪: 큰 물 홍 範: 법 범 圖: 그림 도 -
이범진
(李範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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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1852~1911). 호는 성삼(聖三). 고종 16년(1879)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협판내무부사 따위를 지냈다. 을미사변으로 친일파가 정권을 잡자 러시아에 망명, 이듬해 귀국하여 러시아 공사 베베르, 이완용 등과 아관 파천을 단행하여 친러파 내각의 법부대신이 되었다. 러ㆍ일 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 친일파가 득세하자 다시 러시아로 망명하였다가 1911년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範: 법 범 晉: 나아갈 진 -
이범윤
(李範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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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56~1940). 이범진의 아우로 1902년 간도 시찰원으로 파견되었다가 1903년 간도 관리사가 되어 간도에 있는 조선인을 보호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국권 강탈 후 의병을 모아 함경도 방면 일본 수비대와 싸웠으며, 3ㆍ1 운동 후 남만주에서 의군부를 조직하여, 청산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1962년 건국 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李: 오얏 이 範: 법 범 允: 진실로 윤 -
박인범
(朴仁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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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의 문인(?~?). 당나라에 유학하고 빈공과에 합격하여 돌아와 한림학사, 수예부시랑(守禮部侍郞) 따위를 지냈다.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문선≫에 시 10수가 전한다.
🌏 朴: 순박할 박 仁: 어질 인 範: 법 범 -
이범석
(李範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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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정치가(1900~1972). 호는 철기(鐵驥). 1915년 중국으로 망명, 1920년 만주 청산리 전투에 김좌진을 도와 중대장으로 참가하여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광복 후 귀국하여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 장관, 국토 통일원 고문, 자유당 부당수 따위를 역임하였다.
🌏 李: 오얏 이 範: 법 범 奭: 성할 석 -
이인범
(李仁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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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1914~1978). 연희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음악 공부를 했으며 연세대와 서울대의 음악 대학장을 지냈다. 1962년 한국 오페라단을 창립하여 테너 가수로 많은 활약을 하였다.
🌏 李: 오얏 이 仁: 어질 인 範: 법 범 -
이범선
(李範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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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20~1981). 호는 학촌(鶴村). 외국어 대학 교수와 한양 대학교 문과 대학장을 지냈다. 1955년 단편 <암표(暗票)>로 문단에 데뷔하여 어두운 사회의 단면과 무기력한 인간을 그려 냈다. 작품에 단편 <오발탄>, <갈매기> 따위와 장편 <춤추는 선인장>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範: 법 범 宣: 베풀 선 -
서광범
(徐光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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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정치가(1859~1897?). 자는 서구(敍九). 호는 위산(緯山).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갑오개혁 후에 법무대신을 거쳐 주미 공사(駐美公使)로 부임하였다.
🌏 徐: 천천할 서 光: 빛 광 範: 법 범 -
홍범식
(洪範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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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순국열사(1871~1910). 자는 성방(聖訪). 호는 일완(一阮). 1910년에 금산(錦山) 군수로 있을 때에 국권 강탈을 당하자 비분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洪: 큰 물 홍 範: 법 범 植: 심을 식 -
김범우
(金範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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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교 순교자(?~1786). 세례명은 도마. 역관 출신으로, 정조 9년(1785)에 이승훈 등 남인(南人) 학자들과 그의 집에서 예배를 보다가 발각되어, 단양으로 유배 가던 중 사망하였다.
🌏 金: 성 김 範: 법 범 禹: 하우씨 우 -
김원범
(金元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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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의병장(1886~1909). 광무 10년(1906)에 형인 원국(元國)과 함께 무등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융희 2년(1908)에 호남 의병 대장 조경환과 합세하고 요시다(吉田) 부대와 결전하여 요시다를 사살하였다. 이듬해 중군장(中軍將)으로 무등산 전투에서 활약하다 붙잡혀 취조를 받던 중 자결하였다.
🌏 金: 성 김 元: 으뜸 원 範: 법 범 -
이상범
(李象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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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1897~1972). 호는 청전(靑田). 남종화의 화풍에 우리나라 산천의 특징을 담아 독창적인 산수화를 개척하였다. 작품에 <만추(晩秋)>, <모연(暮煙)>, <설촌(雪村)>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範: 법 범 -
김범
(金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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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1512~1566). 자는 덕용(德容). 호는 후계(后溪). 학행으로 천거되어 옥과현감(玉果縣監)이 되었다. 명종의 부름을 받아 학문, 정치에 관한 진언을 하고, 만년에 성리학에 전심하여 많은 후진을 가르쳤다. 저서에 ≪후계집≫이 있다.
🌏 金: 성 김 範: 법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