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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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필지임
(秉筆之任)
:
사필(史筆)을 잡은 소임(所任)이라는 뜻으로, 예문관의 검열(檢閱)을 이르던 말.
🌏 秉: 잡을 병 筆: 붓 필 之: 갈 지 任: 맡길 임 -
과필
(科筆)
:
과거를 볼 때에 쓰던 붓.
🌏 科: 품등 과 筆: 붓 필 -
필차제
(筆且齊)
:
고려 시대에, 정방(政房)에서 서기의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최우가 정권을 잡았을 때에 처음 두었다.
🌏 筆: 붓 필 且: 또 차 齊: 가지런할 제 -
필계
(筆契)
:
조선 후기에, 관아에 붓을 공물로 바치던 계.
🌏 筆: 붓 필 契: 맺을 계 -
단필정죄
(丹筆定罪)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丹: 붉을 단 筆: 붓 필 定: 정할 정 罪: 허물 죄 -
도필
(刀筆)
:
1
예전에, 대나무 조각에 글자를 새기는 데 쓰던 칼.
2
‘구실아치’를 낮잡아 이르던 말. 아전이 죽간(竹簡)에 잘못 기록된 글자를 늘 칼로 긁고 고치는 일을 했던 데서 유래한다. (구실아치: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사람.)
🌏 刀: 칼 도 筆: 붓 필 -
잠필지신
(簪筆之臣)
:
조선 시대에, 예문관의 검열(檢閱)이나 승정원의 주서(注書)를 달리 이르던 말.
🌏 簪: 비녀 잠 筆: 붓 필 之: 갈 지 臣: 신하 신 -
필장
(筆匠)
:
붓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筆: 붓 필 匠: 장인 장 -
도필리
(刀筆吏)
:
‘구실아치’를 낮잡아 이르던 말. 아전이 죽간(竹簡)에 잘못 기록된 글자를 늘 칼로 긁고 고치는 일을 했던 데서 유래한다. (구실아치: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사람.)
🌏 刀: 칼 도 筆: 붓 필 吏: 벼슬아치 리 -
주필
(主筆)
:
1
신문사나 잡지사 따위에서 행정이나 편집을 책임지는 사람. 또는 그런 직위.
2
과거(科擧)의 시험관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
🌏 主: 주인 주 筆: 붓 필 -
필채
(筆債)
:
구실아치가 백성에게 청원하는 문서를 베껴 주고 받던 삯.
🌏 筆: 붓 필 債: 빚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