溪 🌏한자(사자성어) 1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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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계필담
(夢溪筆談)
:
중국 송나라의 심괄(沈括)이 지은 책. 천문, 수학, 동식물, 물리, 약학, 문학, 미술, 음악, 역사, 행정 따위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독창적인 연구 논문과 수필을 수록하였다. 26권.
🌏 夢: 꿈 몽 溪: 시내 계 筆: 붓 필 談: 말씀 담 -
노계집
(蘆溪集)
:
조선 시대에, 노계 박인로의 시문집. 정조 24년(1800)에 간행된 초간본과 광무(光武) 8년(1904)에 간행된 중간본을 비롯하여 세 종류가 있다. <태평사>, <사제곡>, <누항사>, <선상탄>, <독락당>, <영남가>, <노계가>, <도산가> 따위의 가사(歌辭)와 단가(短歌) 60여 수가 수록되어 있다. 3권 2책의 목판본.
🌏 蘆: 갈대 노 溪: 시내 계 集: 모을 집 -
계간 공사
(溪澗工事)
:
계곡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양쪽 기슭을 고정하는 공사.
🌏 溪: 시내 계 澗: 산골 물 간 工: 장인 공 事: 일 사 -
벽계
(碧溪)
:
물이 맑아 푸른빛이 도는 시내.
🌏 碧: 푸를 벽 溪: 시내 계 -
계학
(溪壑)
:
1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
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溪: 시내 계 壑: 골 학 -
계수변
(溪水邊)
:
물이 흐르는 시내의 가.
🌏 溪: 시내 계 水: 물 수 邊: 가 변 -
하계
(河溪)
:
하천과 계곡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河: 강물 하 溪: 시내 계 -
서계
(西溪)
:
‘박세당’의 호. (박세당: 조선 숙종 때의 문신ㆍ학자(1629~1703). 자는 계긍(季肯). 호는 서계(西溪)ㆍ잠수(潛叟)ㆍ서계초수(西溪樵叟). 1660년 문과에 장원, 수찬(修撰) 등을 거쳐 이조ㆍ형조의 판서를 지냈다. 실학자로서 박물학의 학풍을 이룩하였으며, ≪사변록(思辨錄)≫을 지어 종래의 경설(經說)을 개작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숙종 29년(1703)에는 ≪사서집주(四書集註)≫가 주자의 학설을 비방하였다 하여 관직에서 추방되었다.)
🌏 西: 서녘 서 溪: 시내 계 - 번시후 (Benxihu[本溪湖]) : ‘번시’의 옛 이름. (번시: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에 있는 도시. 1958년 이후 강철 생산량이 급증해 왔다. 커다란 시멘트ㆍ화학ㆍ비철 금속 합금 공장들과 화력 발전소가 있고, 철도를 통하여 선양(瀋陽)ㆍ안산(鞍山)ㆍ뤼다(旅大)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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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계
(野溪)
:
들판으로 흐르는 냇물.
🌏 野: 들 야 溪: 시내 계 -
침강 계곡
(沈降溪谷)
:
육지의 가장자리가 물속으로 가라앉아서 하류 쪽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골짜기.
🌏 沈: 잠길 침 降: 내릴 강 溪: 시내 계 谷: 골 곡 -
계류
(溪流/谿流)
: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
🌏 溪: 시내 계 流: 흐를 류 흐를 유 谿: 시내 계 流: 흐를 류 흐를 유 -
계곡풍
(溪谷風)
:
계곡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溪: 시내 계 谷: 골 곡 風: 바람 풍 -
왕가의 계곡
(王家의溪谷)
:
이집트 나일강 중류, 룩소르 서쪽에 있는 계곡. 고대 이집트의 수도로 신왕국 시대의 역대 왕릉이 남아 있다.
🌏 王: 임금 왕 家: 집 가 溪: 시내 계 谷: 골 곡 -
계압
(溪鴨/鸂鴨)
:
오릿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날개는 오색찬란하며, 날 때에 사각형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부리는 톱니같이 뾰족하고 항만, 연못에 사는데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남하하여 겨울을 보내는데 기후에 크게 좌우되어 불규칙적으로 이동한다.
🌏 溪: 시내 계 鴨: 오리 압 鸂: 비오리 계 鴨: 오리 압 -
조계종 신도회
(曹溪宗信徒會)
:
조계종 신도 및 신도 단체의 전국 조직체. 정식 이름은 대한 불교 조계종 전국 신도회이다.
🌏 曹: 무리 조 溪: 시내 계 宗: 마루 종 信: 믿을 신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會: 모일 회 -
심계
(深溪)
:
깊은 골짜기.
🌏 深: 깊을 심 溪: 시내 계 -
계경
(溪徑)
:
산골짜기에 난 좁은 길.
🌏 溪: 시내 계 徑: 지름길 경 -
아계
(鵝溪)
:
‘이산해’의 호. (이산해: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9~1609). 자는 여수(汝受). 호는 아계(鵝溪)ㆍ종남수옹(終南睡翁). 156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영의정에 올랐으며, 문장과 서화에 능했는데, 특히 대자(大字)와 산수화에 뛰어났다. 문집에 ≪아계집≫이 있다.)
🌏 鵝: 거위 아 溪: 시내 계 -
황폐 계류
(荒廢溪流)
:
길이가 짧고 매우 비탈져서 큰비가 내리면 흙, 모래, 잔돌 따위가 많이 씻겨 몹시 패진 골짜기.
🌏 荒: 거칠 황 廢: 폐할 폐 溪: 시내 계 流: 흐를 류 -
노계가
(蘆溪歌)
:
조선 인조 14년(1636)에 박인로가 지은 가사(歌辭). 말년의 은거지인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노계(蘆溪)의 아름다운 풍경을 읊으면서 한가롭게 사는 자신의 심정을 드러낸 작품으로 ≪노계집≫에 실려 전한다.
🌏 蘆: 갈대 노 溪: 시내 계 歌: 노래 가 -
계운
(溪雲)
:
산골짜기에 낀 구름.
🌏 溪: 시내 계 雲: 구름 운 -
식계
(蝕溪)
:
평상시에는 물이 없다가 큰비가 오면 물이 거세게 흐르고 기울기가 매우 급한 물길.
🌏 蝕: 갉아먹을 식 溪: 시내 계 -
계학지욕
(溪壑之慾)
:
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溪: 시내 계 壑: 골 학 之: 갈 지 慾: 욕심 욕 -
단계실기
(丹溪實紀)
:
단계(丹溪) 하위지의 저술을 모은 문집. 4권 1책.
🌏 丹: 붉을 단 溪: 시내 계 實: 열매 실 紀: 벼리 기 -
계성
(溪聲)
:
시냇물 소리.
🌏 溪: 시내 계 聲: 소리 성 -
녹계
(綠溪)
:
푸른빛이 도는 계곡.
🌏 綠: 초록빛 녹 溪: 시내 계 -
소계
(小溪)
:
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자그마한 내.
🌏 小: 작을 소 溪: 시내 계 -
대계도
(大溪島)
:
평안북도 철산군에 속하는 섬. 근해 수산업의 중심지로, 조기ㆍ새우ㆍ도미ㆍ삼치 따위가 많이 잡힌다. 면적은 1.85㎢.
🌏 大: 큰 대 溪: 시내 계 島: 섬 도 -
반계수록
(磻溪隨錄)
:
조선 시대에, 실학자 유형원이 지은 논집. 우리나라의 여러 제도에 관하여 고증하고 제도 개혁의 경위 따위를 기록하였으며, 균전제를 중심으로 하는 토지 개혁안을 논하였다. 조선 시대의 사회ㆍ경제, 특히 전제(田制)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영조 46년(1770)에 간행되었다. 26권 13책.
🌏 磻: 강 이름 반 溪: 시내 계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계산무진도
(溪山無盡圖)
:
조선 후기의 화가 이인문의 산수화. 춘하추동 사계절의 대자연 경관을 연이어 그린 것으로 정묘한 구도와 섬세한 필치를 구사하였다.
🌏 溪: 시내 계 山: 뫼 산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圖: 그림 도 -
영계
(靈溪)
:
‘길선주’의 호. (길선주: 독립운동가ㆍ목사(1869~1935). 자는 윤열(潤悅). 호는 영계(靈溪). 3ㆍ1 독립 선언의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97년에 안창호 등과 함께 독립 협회의 평양 지부를 조직하였고, 숭실ㆍ숭덕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사업에도 힘썼다. 저서에 ≪해타론(懈惰論)≫, ≪강대보감(講臺寶鑑)≫ 따위가 있다.)
🌏 靈: 신령 영 溪: 시내 계 -
단계
(丹溪)
:
‘하위지’의 호. (하위지: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12~1456). 자는 천장(天章)ㆍ중장(仲章). 호는 단계(丹溪). 벼슬은 부제학ㆍ예조 판서에 이르렀다.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처형되었다. ≪역대병요≫를 편찬하였으며, ≪화원악보≫에 시조 2수가 전한다.)
🌏 丹: 붉을 단 溪: 시내 계 -
계귀충
(溪鬼蟲)
:
날도랫과 곤충의 애벌레. 몸의 줄기는 높이가 2~6cm이며, 분비액으로 원통 모양의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물 위를 떠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여름에 나비가 된다. 낚싯밥으로 쓴다.
🌏 溪: 시내 계 鬼: 귀신 귀 蟲: 벌레 충 -
남계 서원
(灆溪書院)
:
경상남도 함양에 있는 서원. 조선 명종 7년(1552)에 정여창을 향사(享祀)하기 위하여 세웠는데 후에 정온(鄭薀), 강익(姜翼)의 제사도 함께 지냈고 명종 21년(1566)에 사액(賜額)을 받았다.
🌏 灆: 물 맑을 남 溪: 시내 계 書: 글 서 院: 집 원 -
노계가사
(蘆溪歌辭)
:
박인로가 지은 가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태평사>, <사제곡>, <누항사>, <선상탄>, <독락당>, <영남가>, <노계가> 7편이 있는데 모두 ≪노계집≫에 실려 있으며, 그 밖에 사본으로 전한 <소유정가(小有亭歌)> 따위가 있다.
🌏 蘆: 갈대 노 溪: 시내 계 歌: 노래 가 辭: 말씀 사 -
사계
(沙溪)
:
‘김장생’의 호. (김장생: 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548~1631).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이이의 제자이자 송시열의 스승으로, 조선 예학(禮學)의 태두이다. 저서에 ≪의례문해≫, ≪근사록석의≫, ≪경서변의(經書辨疑)≫ 따위가 있다.)
🌏 沙: 모래 사 溪: 시내 계 -
우계
(牛溪)
:
‘성혼’의 호. (성혼: 조선 선조 때의 유학자(1535~1598). 자는 호원(浩原). 호는 우계(牛溪)ㆍ묵암(默庵). 성리학의 대가로 기호학파의 이론적 근거를 닦았다. 저서에 ≪우계집≫ 따위가 있다.)
🌏 牛: 소 우 溪: 시내 계 -
계서야담
(溪西野談)
:
조선 순조 때에 계서(溪西) 이희준(李羲準)이 지은 우리나라 고금(古今)의 기담집(奇談集). 기사(奇事), 이문(異聞), 잡설(雜說) 따위를 보고 들은 대로 적은 것이다. 6권 6책.
🌏 溪: 시내 계 西: 서녘 서 野: 들 야 談: 말씀 담 -
노계
(蘆溪)
:
‘박인로’의 호. (박인로: 조선 선조 때의 문인(1561~1642). 자는 덕옹(德翁). 호는 노계(蘆溪)ㆍ무하옹(無何翁). 임진왜란 때에 전공을 세웠으며,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태평사>를 지었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 오직 시작(詩作)에 전념하여 <노계가>, <누항사>, <영남가> 따위의 가사 작품과 시조 60여 수를 남겼다.)
🌏 蘆: 갈대 노 溪: 시내 계 -
청계사
(淸溪寺)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절. 총무원 직할 사찰이다.
🌏 淸: 맑을 청 溪: 시내 계 寺: 절 사 - 번시 (Benxi[本溪]) :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에 있는 도시. 1958년 이후 강철 생산량이 급증해 왔다. 커다란 시멘트ㆍ화학ㆍ비철 금속 합금 공장들과 화력 발전소가 있고, 철도를 통하여 선양(瀋陽)ㆍ안산(鞍山)ㆍ뤼다(旅大)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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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집
(牛溪集)
:
조선 선조 때에 지은 성혼의 시문집. 시(詩), 장소(章疏), 간독(簡牘), 잡저(雜著)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숙종 8년(1682)에 간행하였다. 6권 12책.
🌏 牛: 소 우 溪: 시내 계 集: 모을 집 -
한계령
(寒溪嶺)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인제군 북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는 1,004미터.
🌏 寒: 찰 한 溪: 시내 계 嶺: 재 령 -
난계유고
(蘭溪遺稿)
:
박연의 글을 모아서 엮은 시문집. 음악에 관한 상소 39편이 들어 있어 조선 전기의 음악에 관한 중요한 자료이다. 1권 1책.
🌏 蘭: 난초 난 溪: 시내 계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계곡미
(溪谷美)
:
개울이 흐르는 골짜기들이 지니는 아름다운 풍경.
🌏 溪: 시내 계 谷: 골 곡 美: 아름다울 미 -
계우
(溪友)
:
속세를 떠나 산속에 숨어 사는 벗.
🌏 溪: 시내 계 友: 벗 우 -
봉계일고
(鳳溪逸稿)
:
조선 선조 때의 문인 봉계 홍세공(洪世恭)의 시문집. 시(詩), 계(啓), 장(狀), 서(書), 잡저(雜著), 부록(附錄)이 수록되어 있으며, 광무 4년(1900)에 홍학종(洪學鍾)이 편찬하고 간행하였다. 2권 1책의 인본(印本).
🌏 鳳: 봉새 봉 溪: 시내 계 逸: 잃을 일 稿: 볏짚 고 -
계람
(溪嵐)
:
산골짜기의 시냇물에서 일어나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 溪: 시내 계 嵐: 남기 람 -
죽계육일
(竹溪六逸)
: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주시현(竹溪縣)의 주시(竹溪)에서 벗하여 논 여섯 현인(賢人). 이백(李白), 공소보(孔巢父), 한준(韓準), 배정(裵政), 장숙명(張叔明), 도면(陶沔)을 이른다.
🌏 竹: 대 죽 溪: 시내 계 六: 여섯 육 逸: 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