業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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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업
(醫業)
:
1
고려 시대에 둔, 잡과(雜科)의 한 과목(科目). 소문경(素問經), 갑을경(甲乙經), 본초경(本草經), 명당경(明堂經), 맥경(脈經), 침경(鍼經), 구경(灸經) 따위 여러 가지 의서(醫書)를 가지고 의술을 시험하였다.
2
의술을 베푸는 직업.
🌏 醫: 의원 의 業: 업 업 -
권업모범장
(勸業模範場)
:
조선 후기에, 농축산 기술의 향상과 개량 등 농산물 생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융희 원년(1907)에 일제 통감부가 설치하여, 융희 4년(1910)까지 유지하였다.
🌏 勸: 권할 권 業: 업 업 模: 법 모 範: 법 범 場: 마당 장 -
양대업
(兩大業)
:
고려 시대에, 국학(國學)에서 중시되던 제술업과 명경업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大: 큰 대 業: 업 업 -
무진업
(無盡業)
:
무진에 관한 영업(營業).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業: 업 업 -
득업사
(得業士)
:
일제 강점기에, 의과 대학을 마치고 면허장을 얻은 사람을 이르던 말.
🌏 得: 얻을 득 業: 업 업 士: 선비 사 -
명산업
(明算業)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산술에 능한 사람을 가려 뽑았다.
🌏 明: 밝을 명 算: 계산 산 業: 업 업 -
업무
(業武)
:
1
병법을 닦는 데에 마음과 힘을 기울임.
2
무반(武班)의 서자(庶子). 조선 숙종 22년(1696)에 정한 것으로, 이들은 손자나 증손 대에 와서야 유학(幼學)이라고 불리었다.
🌏 業: 업 업 武: 굳셀 무 -
업유
(業儒)
:
유학을 닦는 서자(庶子). 조선 숙종 22년(1696)에 정한 것으로, 이들은 손자나 증손의 대(代)에 와서야 유학(幼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業: 업 업 儒: 선비 유 -
하론업
(何論業)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기초 교양에 능한 사람을 가려 뽑던 것으로, 시험 과목은 ≪논어≫였다.
🌏 何: 어찌 하 論: 논의할 론 業: 업 업 -
고등 공업 학교
(高等工業學校)
:
일제 강점기에, 공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던 실업 학교.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工: 장인 공 業: 업 업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
명경업
(明經業)
:
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경≫, ≪서경≫, ≪주역≫, ≪춘추≫, ≪예기≫ 따위 과목을 시험을 보던 분과. 초시(初試), 회시(會試), 복시(覆試)의 세 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렀다.
🌏 明: 밝을 명 經: 경서 경 業: 업 업 -
산업 혁명
(産業革命)
:
18세기 후반부터 약 100년 동안 유럽에서 일어난 생산 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 조직의 큰 변화. 영국에서 일어난 방적 기계의 개량이 발단이 되어 1760~1840년에 유럽 여러 나라에서 계속 일어났다. 수공업적 작업장이 기계 설비에 의한 큰 공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자본주의 경제가 확립되었다.
🌏 産: 낳을 산 業: 업 업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권업회
(勸業會)
:
1911년에 이종호가 블라디보스토크의 신한촌(新韓村)에서 조직한 한국인 애국 단체. 연추(烟秋), 쌍성(雙城), 소성(蘇城), 영안(永安), 평도(坪刀) 등에 지부를 두어 활동하였다.
🌏 勸: 권할 권 業: 업 업 會: 모일 회 -
전국 산업 부흥법
(全國産業復興法)
:
1933년 미국에서,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제정된 산업 입법. 근로자의 단결권, 단체 교섭권, 쟁의권, 최저 임금의 보장 등 사회 노동 정책의 실시와 독점 기업의 옹호에 의한 산업의 자본가적 조직을 강조하였다. 1935년에 폐지되었다.
🌏 全: 온전할 전 國: 나라 국 産: 낳을 산 業: 업 업 復: 다시 부 興: 일어날 흥 法: 법도 법 -
삼례업
(三禮業)
:
고려 시대에, ≪예기≫ㆍ≪주례≫ㆍ≪의례≫의 삼례로써 시험을 보던 일. 잡과(雜科)의 한 과목이었다.
🌏 三: 석 삼 禮: 예도 례 業: 업 업 -
사업
(司業)
:
1
통일 신라 시대에 둔 국학(國學)의 으뜸 벼슬. 경덕왕 때 경(卿)을 고친 것으로, 아찬 이하의 관등을 가진 자로 임명하였다.
2
고려 시대에, 국자감 또는 성균관에서 유학의 강의를 맡아보던 종사품 벼슬. 뒤에 사예(司藝)로 고쳤다.
3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유학의 강의를 맡아보던 정사품의 벼슬.
... (총 4개의 의미)
🌏 司: 맡을 사 業: 업 업 -
관장제 수공업
(官匠制手工業)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수품(官需品)을 조달하기 위하여 관공장을 사역하여 생산 활동을 하던 관영 수공업.
🌏 官: 벼슬 관 匠: 장인 장 制: 억제할 제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고등 상업 학교
(高等商業學校)
:
일제 강점기에, 상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던 실업 학교.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商: 장사 상 業: 업 업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
명법업
(明法業)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기술관을 가려 뽑던 것으로, 시험 과목은 율(律)ㆍ영(令)이었다.
🌏 明: 밝을 명 法: 법도 법 業: 업 업 -
상업 혁명
(商業革命)
:
15세기 말엽 신대륙의 발견과 신항로의 개척에 따라 유럽 여러 나라의 상업 활동상에 일대 변혁을 일으킨 일. 이에 의하여 자본주의의 발전이 더욱 촉진되었다.
🌏 商: 장사 상 業: 업 업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영업전
(永業田)
:
1
고려 시대에, 서리ㆍ군인에게 지급한 지목(地目). 군인과 서리가 나이 60이 되어 퇴역하고 그 자손이나 친척이 병역을 계승하면 지급하였으며 세습을 허용하였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균전제 가운데 국가에 반납하지 아니하고 대대로 세습할 수 있었던 토지.
🌏 永: 길 영 業: 업 업 田: 밭 전 -
조선 상업 은행
(朝鮮商業銀行)
:
대한 제국 때에, 민간 실업인들이 세운 은행. 1911년에 대한 천일 은행(大韓天一銀行)을 고친 것으로, 광복 후 한국 상업 은행으로 고쳤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商: 장사 상 業: 업 업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산업별 조직 회의
(産業別組織會議)
:
1938년에 미숙련 노동자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창립된, 진보적 색채를 띤 노동조합.
🌏 産: 낳을 산 業: 업 업 別: 다를 별 組: 짤 조 織: 짤 직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관청 수공업
(官廳手工業)
:
필요한 물자를 마련하기 위하여 관아에서 운영하던 수공업.
🌏 官: 벼슬 관 廳: 관청 청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국민 작업장
(國民作業場)
:
프랑스 이월 혁명 때, 파리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하여 세운 공장. 일하는 사람에게는 하루 2프랑씩, 일 없는 사람에게는 1.5프랑씩을 주었는데, 1848년 6월에 폐쇄하였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作: 지을 작 業: 업 업 場: 마당 장 -
수공업 길드
(手工業guild)
:
12~13세기에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수공업자들이 상인 길드에 대항하여 결성한 수공업 조합. 중세 유럽의 각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관장 수공업
(官匠手工業)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수품(官需品)을 조달하기 위하여 관공장을 사역하여 생산 활동을 하던 관영 수공업.
🌏 官: 벼슬 관 匠: 장인 장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토지 조사 사업
(土地調査事業)
:
일제가 우리나라의 토지를 빼앗기 위하여 벌인 대규모의 조사 사업. 1910년부터 준비하여 1912년에서 1918년까지 시행하였다.
🌏 土: 흙 토 地: 땅 지 調: 고를 조 査: 사실할 사 事: 일 사 業: 업 업 -
제술업
(製述業)
:
1
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詩), 부(賦), 송(頌), 책(策) 따위의 한문학으로써 시취(試取)하던 과목. 문신을 등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합격자를 진사라고 불렀다.
2
조선 시대에, 사마시(司馬試) 가운데 오품 이하의 관리나 향교(鄕校), 사부 학당(四部學堂)의 학생이 응시하여 제술(製述)을 겨루던 시험. 초시와 복시가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과 문과 응시 자격을 주었다.
🌏 製: 지을 제 述: 지을 술 業: 업 업 -
공장제 수공업
(工場制手工業)
:
산업 자본가가 임금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도구, 작업장, 원재료 따위의 생산 수단을 제공하고 그들의 수공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을 하게 하였던 제도. 기계 공업의 전 단계로 16세기 중엽부터 산업 혁명 때까지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工: 장인 공 場: 마당 장 制: 억제할 제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명서업
(明書業)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문자와 서예에 능한 사람을 가려 뽑던 것으로, 시험은 설문(說文)ㆍ오경 자양(五經字樣)ㆍ진서(眞書)ㆍ행서ㆍ전서 따위를 보았다.
🌏 明: 밝을 명 書: 글 서 業: 업 업 -
주금업
(呪噤業)
:
고려 시대의 잡과(雜科) 가운데 하나. 고시 과목이 맥경(脈經), 구경(灸經), 유연자방(劉涓子方), 본초경(本草經), 창두론(瘡痘論), 명당경(明堂經), 침경(鍼經) 따위의 의서(醫書)인 것으로 보아 의업의 보조적인 기능을 하는 분야로 보인다.
🌏 呪: 빌 주 噤: 입다물 금 業: 업 업 -
지리업
(地理業)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풍수학을 시험 보던 것으로, 시험 과목은 <신집지리경(新集地理經)>, <유민서(劉民書)>, <지리결경(地理決經)>, <경위령(經緯令)>, <지장경(地藏經)>, <구시결(口示決)> 등이었다.
🌏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業: 업 업 -
삼전업
(三傳業)
:
고려 시대에, 과거 시험 중 잡과의 한 과목. 춘추삼전인 좌전, 곡량전, 공양전이 있다.
🌏 三: 석 삼 傳: 전할 전 業: 업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