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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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
(杜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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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의 정치가(735~812). 덕종 때 혼란한 국가 재정을 정리하였고, 806년에는 사도(司徒) 동평장사가 되어 기국공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통전≫, ≪이도요결≫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佑: 도울 우 -
두순
(杜順)
:
중국 당나라의 승려(557~640). 법명(法名)은 법순(法順)ㆍ제심존자(帝心尊者). 화엄종의 시조로, 화엄 교학의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저서에 ≪법계관문(法界觀門)≫, ≪오교지관(五敎止觀)≫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順: 순할 순 -
노두
(老杜)
: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시인 두목(杜牧)을 소두(小杜)라 부르는 데에 상대하여 두보(杜甫)를 이르는 말.
🌏 老: 늙을 노 杜: 막을 두 -
소두
(小杜)
:
중국 당나라의 시인 ‘두목’을 ‘두보’에 상대하여 이르는 이름. (두목: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시인(803~852). 자는 목지(牧之). 호는 번천(樊川). 두보(杜甫)에 상대하여 소두(小杜)라 부르며, 시풍은 호방하면서도 청신(淸新)하며, 특히 칠언 절구에 뛰어났다. 작품에 <아방궁부(阿房宮賦)>, <산행(山行)> 따위가 있다.)
🌏 小: 작을 소 杜: 막을 두 -
두여회
(杜如晦)
:
중국 당나라의 정치가(585~630). 자는 극명(克明). 방현령과 함께 태종을 섬겼으며, 당의 법률과 인사 제도를 정비하여 ‘정관의 치’를 구축하였다. 방현령과 아울러 ‘방두(房杜)’라 불린다.
🌏 杜: 막을 두 如: 같을 여 晦: 그믐 회 -
두경승
(杜景升)
:
고려 중기의 무신(?~1197). 만경 두씨(萬頃杜氏)의 시조로, 김보당의 난과 조위총의 난을 평정하고, 문하평장사를 거쳐 문하시중과 중서령을 지냈다.
🌏 杜: 막을 두 景: 경치 경 升: 되 승 -
두사충
(杜思忠)
:
조선 중기에 귀화한 무장(?~?). 호는 연재(蓮齋). 중국 명나라 사람으로, 임진왜란 때 원군(援軍)으로 왔다가 조선에 귀화하였다. 후손들이 그의 본향인 두릉(杜陵)을 본관으로 하여 대를 잇고 있다.
🌏 杜: 막을 두 思: 생각 사 忠: 충성 충 -
두보
(杜甫)
: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712~770). 자는 자미(子美). 호는 소릉(少陵)ㆍ공부(工部)ㆍ노두(老杜). 율시에 뛰어났으며, 긴밀하고 엄격한 구성, 사실적 묘사 수법 따위로 인간의 슬픔을 노래하였다. ‘시성(詩聖)’으로 불리며, 이백(李白)과 함께 중국의 최고 시인으로 꼽힌다. 작품에 <북정(北征)>, <병거행(兵車行)>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甫: 아무개 보 -
두예
(杜預)
:
중국 진(晉)나라의 무장(224~284). 자는 원개(元凱). 무제 때 오나라의 왕을 굴복시켜 당양 현후(當陽縣侯)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춘추석례≫, ≪춘추좌씨전집해≫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預: 미리 예 -
전두
(錢杜)
:
중국 청나라의 화가(1763~1844). 초명은 유(楡). 자는 숙미(叔美). 호는 송호(松壺)ㆍ만거사(卍居士)ㆍ호공(壺公). 맑고 탁 트인 시적 화풍으로 알려졌으며 미인, 화훼, 산수 따위를 잘 그렸다.
🌏 錢: 돈 전 杜: 막을 두 -
원두우
(元杜尤)
:
‘언더우드’의 우리나라 이름. (언더우드: 미국의 의학자ㆍ선교사(1859~1916). 1884년에 초대 주한(駐韓) 선교사로서 경신 학교를 설립하고, 1915년에는 연희 전문학교의 교장이 되어 교육 사업에 헌신하였다. 저서에 ≪영한사전≫, ≪한영사전≫ 따위가 있다.)
🌏 元: 으뜸 원 杜: 막을 두 尤: 더욱 우 -
두목
(杜牧)
: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시인(803~852). 자는 목지(牧之). 호는 번천(樊川). 두보(杜甫)에 상대하여 소두(小杜)라 부르며, 시풍은 호방하면서도 청신(淸新)하며, 특히 칠언 절구에 뛰어났다. 작품에 <아방궁부(阿房宮賦)>, <산행(山行)>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牧: 칠 목 -
두옹
(杜翁)
:
‘톨스토이’의 음역어. (톨스토이: 제정 러시아의 작가ㆍ사상가(1828~1910). 귀족 출신이었으나 유한(有閑) 사회의 생활을 부정하였으며, 구도적(求道的) 내면세계를 보여 주었다. 작품에 <유년 시대>,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翁: 늙은이 옹 -
두당
(杜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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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호. (전기: 조선 후기의 화가(1825~1854). 초명은 재룡(在龍). 자는 기옥(奇玉)ㆍ위공(瑋公)ㆍ이견(而見). 호는 고람(古籃)ㆍ두당(杜堂).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능하였으며 남종파(南宗派)의 화풍을 계승하였고 산수화에 뛰어났다. 작품에 <연도(蓮圖)>, <매화서옥도(梅花書屋圖)> 따위가 있다.)
🌏 杜: 막을 두 堂: 집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