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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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식
(曺晩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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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정치가(1882~1950). 호는 고당(古堂). 3ㆍ1 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여 국산품 애용 운동을 펼치는 등 민족 운동 및 기독교계의 중진으로 항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는 평양에서 조선 민주당을 조직하여 민족 통일 운동에 힘썼다.
🌏 曺: 성 조 晩: 늦을 만 植: 심을 식 -
이만도
(李晩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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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문신(1842~1910). 자는 관필(觀必). 호는 향산(響山). 최익현을 변호하다 파직되었으며, 후에 복직하여 집의(執義)가 되고 1882년 공조 참의에 올랐다. 1910년 국권이 강탈되자 24일간 단식하다가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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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
(張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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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66~1629). 자는 호고(好古). 호는 낙서(洛西). 시호는 충정(忠定). 인조반정으로 팔도 도원수가 되고, 이괄의 난을 평정하였다.
🌏 張: 베풀 장 晩: 늦을 만 -
이승만
(李承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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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정치가(1875~1965). 호는 우남(雩南). 개화 운동에 투신하여 독립 협회의 간부로 활약하다가 투옥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가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상하이 임시 정부 대통령을 지냈다. 광복 후 1948년에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장기 집권을 위한 부정 선거를 자행하다 1960년 4ㆍ19 혁명으로 실각하여 하와이로 망명한 후 병사하였다.
🌏 李: 오얏 이 承: 받들 승 晩: 늦을 만 -
이만용
(李晩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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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종 때의 시인(1802~?). 자는 여성(汝成). 호는 동번(東樊). 벼슬은 병조 참지에 이르렀고, 후사가(後四家)의 한 사람으로 시문을 잘 지었다. 저서에 ≪동번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用: 쓸 용 -
이만수
(李晩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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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의 문신(1752~1820). 자는 성중(成仲). 호는 극옹(屐翁)ㆍ극원(屐園). 벼슬은 호조 판서를 거쳐 평안도 관찰사에 이르렀으나, 순조 11년(1811)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자 지방의 치안을 유지하지 못한 죄로 파직되었다. 문학에 뛰어났고, 특히 변려문에 특출하였으며 글씨도 능하였다. 저서로 ≪극옹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秀: 빼어날 수 -
이만성
(李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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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문신(1659~1722). 자는 사추(士秋). 호는 귀락당(歸樂堂)ㆍ행호거사(杏湖居士). 대사헌 때 영의정 최석정이 지은 ≪예기유편(禮記類編)≫을 비난하다가 한때 파직되었다. 뒤에 형조 판서와 이조 판서를 지내고, 병조 판서 때 신임사화로 옥사하였다. 저서에 ≪귀락당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成: 이룰 성 -
이삼만
(李三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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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의 서예가(1770~1845). 자는 윤원(允遠). 호는 창암(蒼巖). 당대의 명필이던 이광사에게 글씨를 배웠으며, 특히 초서에 뛰어났다. 필적에 전주제남정액(全州濟南亭額), 하동칠불암편액(河東七佛庵扁額)이 있다.
🌏 李: 오얏 이 三: 석 삼 晩: 늦을 만 -
변영만
(卞榮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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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ㆍ한문학자(1889~1954). 자는 곡명(穀明). 호는 산강재(山康齋). 대한 제국 말기에 법관 양성소에 들어가 법률을 공부한 후 판사가 되었으며, 그 후 중국에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한문학ㆍ영문학을 연구하였다. 종래 고문의 법도에서 탈피하여 한국적 정서를 담은 문체를 개척하였다. 문집에 ≪산강재문초(山康齋文鈔)≫가 있다.
🌏 卞: 조급할 변 榮: 꽃 영 晩: 늦을 만 -
여만촌
(呂晩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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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의 사상가(1629~1683). 이름은 유량(留良). 자는 장생(莊生)ㆍ용회(用晦). 만촌은 호이다. 청나라를 섬기지 않고 승려가 되었으며, 정주학(程朱學)을 받들었다. 저서에 ≪사서강의(四書講義)≫, ≪여만촌문집≫이 있다.
🌏 呂: 등뼈 여 晩: 늦을 만 村: 마을 촌 -
만송
(晩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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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붕’의 호. (이기붕: 정치가(1896~1960). 호는 만송(晩松). 8ㆍ15 광복 후, 이승만의 비서로 자유당 창당에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장과 국방부 장관 및 민의원 의장 따위를 지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과 폭력에 의한 선거로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4월 혁명으로 사임하고 자결하였다.)
🌏 晩: 늦을 만 松: 소나무 송 -
만취당
(晩翠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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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의 호. (권율: 조선 선조 때의 명장(1537~1599).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취당(晩翠堂)ㆍ모악(暮嶽).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의 군대를 총지휘하였으며 행주 대첩 등에서 크게 이겼다. 정유재란 때 병사하였다.)
🌏 晩: 늦을 만 翠: 물총새 취 堂: 집 당 -
이만희
(李晩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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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1931~1975).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에 데뷔하였고, 19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6년 <만추> 등으로 각종 영화상을 받았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熙: 빛날 희 -
보만당
(保晩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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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의 호. (이정구: 조선 시대의 문신ㆍ한학자(1564~1635). 자는 성징(聖徵). 호는 월사(月沙)ㆍ보만당(保晩堂)ㆍ치암(癡菴)ㆍ추애(秋崖)ㆍ습정(習靜). 벼슬은 우의정, 좌의정에 이르렀다. 한문학의 대가로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의 4대 문장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저서에 ≪월사집≫, ≪서연강의(書筵講義)≫, ≪대학강의(大學講義)≫가 있다.)
🌏 保: 보전할 보 晩: 늦을 만 堂: 집 당 -
만전
(晩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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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헌’의 호. (기자헌: 조선 시대의 문신(1567~1624). 자는 사정(士靖). 호는 만전(晩全). 부제학ㆍ대사헌ㆍ영의정을 지냈고, 광해군을 즉위시키는 데 공헌하였으나, 영창 대군의 살해를 반대하다가 제주로 귀양을 갔다. 이괄(李适)의 난 때 무고한 혐의를 받아 사사(賜死)되었다.)
🌏 晩: 늦을 만 全: 온전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