整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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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사
(整理使)
:
1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행궁(行宮)을 수리하는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호조 판서가 임시로 겸하였다.
2
대한 제국 때에 둔, 평양 풍경궁의 으뜸 관직. 평양 부윤(府尹)이 겸하였는데, 광무 7년(1903)에 두었다가 융희 3년(1909)에 없앴다.
🌏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使: 부릴 사 -
조정
(調整)
:
1
어떤 기준이나 실정에 맞게 정돈함.
2
날 따위를 만들 때 잔손질로 매만지는 일.
🌏 調: 고를 조 整: 가지런할 정 -
정리부사
(整理副使)
:
대한 제국 때에, 평양 풍경궁의 정리사를 보좌하던 관직. 평안도 관찰사가 겸하였는데, 광무 7년(1903)에 두었다가 융희 3년(1909)에 없앴다.
🌏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副: 버금 부 使: 부릴 사 -
가압 조정
(加壓調整)
:
몸돌이나 격지의 날을 모루의 끝에 가볍게 눌러 가며 다듬는 방법.
🌏 加: 더할 가 壓: 누를 압 調: 고를 조 整: 가지런할 정 -
정리자
(整理字)
:
조선 정조 20년(1796)에 생생자(生生字)를 글자의 본보기로 하여 만든 구리 활자.
🌏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字: 글자 자 -
전민변정도감
(田民辨整都監)
:
고려 말기에, 토지와 노비를 정리하려고 설치한 임시 관아. 권신들의 토지 겸병에 뒤따르는 농민들의 노비화를 막기 위하여 두었으나, 귀족들의 반발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 田: 밭 전 民: 백성 민 辨: 분별할 변 整: 가지런할 정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제실 제도 정리국
(帝室制度整理局)
:
대한 제국 때에, 황실 제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8년(1904)에 설치하였다가 궁내부 관제 개편으로 광무 10년(1906)에 제도국으로 그 기능을 이관하였다.
🌏 帝: 임금 제 室: 집 실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局: 판 국 -
조정된몸돌
(調整된몸돌)
:
격지를 떼어 낸 면을 고르게 다듬은 몸돌.
🌏 調: 고를 조 整: 가지런할 정 -
개주 정리자
(改鑄整理字)
:
조선 철종 9년(1858)에 정리자(整理字)를 다시 고쳐 만든 구리 활자. 12만 8000자나 되었다고 한다.
🌏 改: 고칠 개 鑄: 쇠 부어 만들 주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字: 글자 자 -
정치도감
(整治都監)
:
고려 말기에, 폐단이 많은 전지(田地)를 개혁하기 위하여 두었던 관아. 충목왕 3년(1347)에 두었다가 충정왕 1년(1349)에 없앴다.
🌏 整: 가지런할 정 治: 다스릴 치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삼정이정청
(三政釐整廳)
:
조선 철종 13년(1862) 5월에, 삼정의 문란으로 민란이 일어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설치한 임시 관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그해 윤(閏) 8월에 없앴다.
🌏 三: 석 삼 政: 정사 정 釐: 의리 이 整: 가지런할 정 廳: 관청 청 -
국고 정리 운동
(國故整理運動)
:
1919년 중국의 신문화 운동 때, 철저한 유교(儒敎) 비판과 더불어 일어난 전통문화의 재평가 운동. 춘추 전국 시대의 제자(諸子)나 불교의 재검토, 고전 소설이나 민간 문예의 재평가, 실증적인 역사 연구 따위를 행하였다.
🌏 國: 나라 국 故: 옛 고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제실 재산 정리국
(帝室財産整理局)
:
대한 제국 때에, 황실 재산의 정리ㆍ유지ㆍ경영 따위를 맡아보던 관청. 융희 1년(1907)에 설치하여 이듬해에 없앴다.
🌏 帝: 임금 제 室: 집 실 財: 재물 재 産: 낳을 산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局: 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