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1개
-
적렴조산
(糴斂糶散)
:
풍년이 들어 쌀값이 쌀 때에 관아에서 쌀을 사들였다가 흉년이 들어 쌀값이 비쌀 때에 백성에게 싸게 파는 일. 중국 제나라에서 시작되어 위(魏)나라에 이르러 갖추어진 제도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상평창, 의창(義倉) 따위는 이를 본뜬 것이다.
🌏 糴: 쌀살 적 斂: 거둘 렴 糶: 쌀팔 조 散: 흩을 산 -
산료
(散料)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에게 다달이 주던 녹봉. 본디 분기마다 주는 벼슬아치의 봉급을 매달에 나누어서 주었다.
🌏 散: 흩을 산 料: 되질할 료 -
산반
(散班)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班: 나눌 반 -
산씨반
(散氏盤)
:
중국 서주(西周) 후기에 만들어진 구리 그릇. 산씨라는 사람의 토지에 관한 19행 348자의 글이 새겨져 있다.
🌏 散: 흩을 산 氏: 성 씨 盤: 소반 반 -
파산관
(罷散官)
:
고려ㆍ조선 시대에,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산계(散階)만을 가진 벼슬아치.
🌏 罷: 파할 파 散: 흩을 산 官: 벼슬 관 -
산장
(散杖)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놓던 일.
🌏 散: 흩을 산 杖: 지팡이 장 -
산재
(散齋)
: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던 일.
🌏 散: 흩을 산 齋: 재계할 재 -
한산당상관
(閑散堂上官)
:
조선 시대에, 실무는 맡지 아니하고 이름만의 직책을 가지고 있던 당상관.
🌏 閑: 한가할 한 散: 흩을 산 堂: 집 당 上: 위 상 官: 벼슬 관 -
조산대부
(朝散大夫)
:
1
고려 시대에, 종오품 하(下) 문관의 품계. 문종 30년(1076)에 정하였다가, 공민왕 5년(1356)에 종사품으로 승급하여 봉선대부와 번갈아 가면서 말기까지 썼다.
2
조선 시대에, 종사품 상(上) 문관의 품계. 고종 2년(1865)부터 종친의 품계와 같이 썼다.
🌏 朝: 아침 조 散: 흩을 산 大: 큰 대 夫: 남편 부 -
산빙
(散氷)
:
궁중에서 겨울에 저장해 두었던 얼음을 여름에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던 일.
🌏 散: 흩을 산 氷: 얼음 빙 -
산위
(散位)
:
위계만 있고 실제의 관직이 없던 직위.
🌏 散: 흩을 산 位: 자리 위 -
산장하다
(散杖하다)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놓다.
🌏 散: 흩을 산 杖: 지팡이 장 -
파산
(罷散)
:
고려ㆍ조선 시대에, 실직(實職)에서 물러나 산계(散階)만을 갖게 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罷: 파할 파 散: 흩을 산 -
죽산말
(竹散말)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
산재하다
(散齋하다)
: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다.
🌏 散: 흩을 산 齋: 재계할 재 -
조산랑
(朝散郞)
:
고려 시대에, 종칠품 하(下) 문관의 품계. 문종 30년(1076)에 두었다가 충렬왕 34년(1308)에 없앴다.
🌏 朝: 아침 조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군대 해산
(軍隊解散)
:
융희 1년(1907)에 일본이 대한 제국의 군대를 강제 해산한 사건. 통감(統監)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순종에게 칙어(勅語)를 내리게 하여 행하였는데, 시위(侍衛) 제1연대의 제1대대장 참령(參領) 박승환의 자결에 자극된 부대원들이 봉기하여 지방에 내려가 5년여에 걸쳐 항일 운동을 벌였다.
🌏 軍: 군사 군 隊: 떼 대 解: 풀 해 散: 흩을 산 -
산정
(散政)
:
정기적인 인사 조치 이외에 임시로 벼슬을 임명하거나 바꾸던 일.
🌏 散: 흩을 산 政: 정사 정 -
산관
(散官)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官: 벼슬 관 -
한산자제
(閑散子弟)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 가운데 현직에서 물러난 사족(士族)들의 자제.
🌏 閑: 한가할 한 散: 흩을 산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산계
(散階)
:
이름만 있고 실제로 직무는 없는 벼슬의 품계. 이에는 절충장군, 종사랑 따위가 있다.
🌏 散: 흩을 산 階: 섬돌 계 -
산랑
(散郞)
:
1
고려 시대에, 선부ㆍ총부ㆍ민부ㆍ언부(讞部)에 둔 정오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원외랑(員外郞)을 고친 것으로,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원외랑으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육부에 둔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좌랑(佐郞)을 고친 것이다.
🌏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산리
(散吏)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吏: 벼슬아치 리 -
산원
(散員)
:
1
고려 시대에 둔, 정팔품의 무관 벼슬. 한 영(領)에 다섯 사람씩 두었다.
2
조선 시대에, 의흥친군위의 십위에 속한 정팔품의 무관 벼슬.
3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員: 관원 원 -
산직
(散職)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職: 벼슬 직 -
문산계
(文散階)
:
1
조선 시대에, 문신과 종친(宗親), 의빈(儀賓) 등에게 주던 관계. 정일품부터 종구품까지 30등급이 있었다.
2
고려 시대에 둔, 문무관(文武官)의 위계 제도. 조직은 크게 대부계(大夫階)와 낭계(郎階)로 나누었는데, 성종 14년(995)에 중국으로부터 도입하여 정식으로 채택하였으며, 충선왕 복위 1년(1308)에 정(正)ㆍ종(從) 각 일품부터 구품까지 갖추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散: 흩을 산 階: 섬돌 계 -
산기
(散騎)
:
1
중국에서 말을 타고 천자를 경호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진(秦)나라 때 처음 두어 진(晉)나라 때에는 산기청(散騎廳)까지 두었으나, 당나라 때에는 명목만의 벼슬이 되었다.
2
고려 시대ㆍ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벼슬. 좌산기상시와 우산기상시가 있다.
🌏 散: 흩을 산 騎: 말탈 기 -
산고하다
(散告하다)
:
나라에 길례(吉禮)가 있을 때에, 예조에서 일을 맡은 벼슬아치에게 그 직책에 따라 준비를 서두르도록 미리 통고하다.
🌏 散: 흩을 산 告: 아뢸 고 -
고공산랑
(考功散郞)
:
고려 시대에, 고공사에 속한 정육품 벼슬. 고공원외랑을 공민왕 18년(1369)에 고친 것이다.
🌏 考: 상고할 고 功: 공 공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산연화총
(散蓮花冢)
:
만주 길림성(吉林省) 집안시(集安市) 위산(楡山) 산기슭에 있는 고구려 고분. 토총으로, 내부는 전실(前室), 널방으로 이루어지고, 널방 네 벽에는 활짝 핀 연화문이, 천장에는 반쯤 핀 연화문이 그려져 있다.
🌏 散: 흩을 산 蓮: 연밥 연 花: 꽃 화 冢: 무덤 총 -
중산대부
(中散大夫)
:
1
고려 시대에 둔, 정오품 상 문관의 품계. 문종 30년(1076)에 정하였는데, 공민왕 5년(1356)에 정사품으로 승급하여, 봉상대부와 번갈아 가면서 말기까지 썼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둔, 정오품 상의 품계.
🌏 中: 가운데 중 散: 흩을 산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무산계 전시
(武散階田柴)
:
고려 시대에, 무산계를 받은 여진(女眞) 추장, 탐라 왕족, 공장(工匠), 향리(鄕吏)에게 주던 수조지와 산판(山坂).
🌏 武: 굳셀 무 散: 흩을 산 階: 섬돌 계 田: 밭 전 柴: 섶 시 -
산기상시
(散騎常侍)
:
1
중국 위(魏)나라에서 천자를 측근에서 모시고 간언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2
고려 시대ㆍ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벼슬. 좌산기상시와 우산기상시가 있다.
🌏 散: 흩을 산 騎: 말탈 기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산빙하다
(散氷하다)
:
궁중에서 겨울에 저장해 두었던 얼음을 여름에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다.
🌏 散: 흩을 산 氷: 얼음 빙 -
죽산마
(竹散馬)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馬: 말 마 -
좌산기상시
(左散騎常侍)
:
1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목종 때 설치하였으며, 뒤에 좌상시 등으로 몇 차례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태종 1년(1401)에 없앴다.
🌏 左: 왼쪽 좌 散: 흩을 산 騎: 말탈 기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무산계
(武散階)
:
1
조선 시대에, 무신들에게 주던 관계(官階). 조선 태조 1년(1392)에 새로운 관제를 실시하면서 정삼품에서 종팔품까지 모두 20품계를 두었고 세종 때에 이르러 정구품과 종구품의 두 품계를 더 갖추었다.
2
고려 시대에, 향리(鄕吏)ㆍ노병(老兵)ㆍ탐라(耽羅)의 왕족ㆍ여진(女眞)의 추장ㆍ공장(工匠)ㆍ악인(樂人)에게 준 위계(位階). 문무 양반에게 준 문산계와 대비되는 위계였다.
🌏 武: 굳셀 무 散: 흩을 산 階: 섬돌 계 -
산고
(散告)
:
나라에 길례(吉禮)가 있을 때에, 예조에서 일을 맡은 벼슬아치에게 그 직책에 따라 준비를 서두르도록 미리 통고하던 일.
🌏 散: 흩을 산 告: 아뢸 고 -
우산기상시
(右散騎常侍)
:
1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목종 때 두었으며, 뒤에 우상시 등으로 몇 차례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태종 1년(1401)에 없앴다.
🌏 右: 오른쪽 우 散: 흩을 산 騎: 말탈 기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염산
(斂散)
:
풍년이 들어 쌀값이 쌀 때에 관아에서 쌀을 사들였다가 흉년이 들어 쌀값이 비쌀 때에 백성에게 싸게 파는 일. 중국 제나라에서 시작되어 위(魏)나라에 이르러 갖추어진 제도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상평창, 의창(義倉) 따위는 이를 본뜬 것이다.
🌏 斂: 거둘 염 散: 흩을 산 -
염산하다
(斂散하다)
:
풍년이 들어 쌀값이 쌀 때에 관아에서 쌀을 사들였다가 흉년이 들어 쌀값이 비쌀 때에 백성에게 싸게 팔다. 중국 제나라에서 시작되어 위(魏)나라에 이르러 갖추어진 일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상평창, 의창(義倉) 따위의 시행은 이를 본떠서 행한 일이다.
🌏 斂: 거둘 염 散: 흩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