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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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지 십삼층 석탑
(淨惠寺址十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의 정혜사 터에 있는 석탑. 통일 신라 변형 석탑의 모습을 보여 주는 유일한 유물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 석탑’이다. 국보 제40호.
🌏 淨: 깨끗할 정 惠: 은혜 혜 寺: 절 사 址: 터 지 十: 열 십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혜주 사건
(惠州事件)
:
1900년에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혜주에서 쑨원의 흥중회가 주체가 되어 일으킨 만주 조정에 대한 배척 사건.
🌏 惠: 은혜 혜 州: 고을 주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선혜당상
(宣惠堂上)
:
선혜청의 제조(提調).
🌏 宣: 베풀 선 惠: 은혜 혜 堂: 집 당 上: 위 상 -
혜화문
(惠化門)
:
서울 동소문의 정식 이름. 조선 중종 6년(1511)에 홍화문을 고친 것으로, 순조 16년(1816)에 중수하였으나 1930년에 일제가 헐어 버렸다.
🌏 惠: 은혜 혜 化: 될 화 門: 문 문 -
혜민전약국
(惠民典藥局)
:
고려 시대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 치료를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3년(1391)에 혜민국을 고친 것이다.
🌏 惠: 은혜 혜 民: 백성 민 典: 법 전 藥: 약 약 局: 판 국 -
혜민고
(惠民庫)
:
조선 시대에, 가난한 백성에게 무료로 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惠: 은혜 혜 民: 백성 민 庫: 곳집 고 -
시혜청
(施惠廳)
:
조선 시대에, 후궁의 집을 짓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연산군 10년(1504)에 설치하였다가 연산군의 폐위와 함께 없앴다.
🌏 施: 베풀 시 惠: 은혜 혜 廳: 관청 청 -
혜당
(惠堂)
:
선혜청의 제조(提調).
🌏 惠: 은혜 혜 堂: 집 당 - 스에키 (sueki[須惠器]) : 일본 토기의 하나.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단단하며 모양이 정연하고 치밀한 것이 특징으로 가야 토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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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청
(宣惠廳)
:
조선 시대에, 대동미와 대동목, 대동포 따위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선조 41년(1608)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宣: 베풀 선 惠: 은혜 혜 廳: 관청 청 -
추혜서
(追惠署)
:
조선 연산군 때에, 궁인들의 장례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追: 쫓을 추 惠: 은혜 혜 署: 관청 서 -
혜제고
(惠濟庫)
:
고려 시대에, 빈민 구제를 맡아보던 관아.
🌏 惠: 은혜 혜 濟: 건널 제 庫: 곳집 고 -
호혜청
(戶惠廳)
:
호조와 선혜청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戶: 지게 호 惠: 은혜 혜 廳: 관청 청 -
자혜 의원
(慈惠醫院)
:
대한 제국 융희 3년(1909)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을 고쳐 주려고 세웠던 근대식 국립 의료원.
🌏 慈: 사랑할 자 惠: 은혜 혜 醫: 의원 의 院: 집 원 -
혜민원
(惠民院)
:
대한 제국 때에, 가난한 백성을 구휼하고 구호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무 5년(1901)에 설치하였다가 동 7년(1903)에 없앴다.
🌏 惠: 은혜 혜 民: 백성 민 院: 집 원 -
혜민서
(惠民署)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의 하나. 가난한 백성을 무료로 치료하고 여자들에게 침술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조 12년(1466)에 혜민국을 고친 것으로,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惠: 은혜 혜 民: 백성 민 署: 관청 서 -
혜인
(惠人)
:
조선 시대에, 정ㆍ종사품 종친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온인(溫人)의 위, 신인(愼人)의 아래이다.
🌏 惠: 은혜 혜 人: 사람 인 -
혜릉
(惠陵)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경종의 원비인 단의 왕후의 능. 동구릉의 하나이다.
🌏 惠: 은혜 혜 陵: 큰 언덕 릉 -
광혜서
(廣惠署)
:
조선 연산군 때에 기녀들이 쓰는 물건을 대 주던 관아.
🌏 廣: 넓을 광 惠: 은혜 혜 署: 관청 서 -
숭혜전
(崇惠殿)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 미추왕, 문무왕, 경순왕을 모신 사당. 처음에는 경순왕만 모셨으나 고종 24년(1887)부터 김씨 왕가의 시조인 미추왕의 위패를 모셨고, 다음 해부터는 문무왕의 위패도 모시게 되었다.
🌏 崇: 높을 숭 惠: 은혜 혜 殿: 큰 집 전 -
혜민국
(惠民局)
:
1
고려 시대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 치료를 맡아보던 관아. 예종 7년(1112)에 설치하여 충렬왕 때에 사의서의 관할로 하였다가 공양왕 3년(1391)에 혜민전약국으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백성의 질병을 고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혜민서로 승격하였다.
🌏 惠: 은혜 혜 民: 백성 민 局: 판 국 -
자혜 병원
(慈惠病院)
:
대한 제국 융희 3년(1909)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을 고쳐 주려고 세웠던 근대식 국립 의료원.
🌏 慈: 사랑할 자 惠: 은혜 혜 病: 병들 병 院: 집 원 -
혜청
(惠廳)
:
조선 시대에, 대동미와 대동목, 대동포 따위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선조 41년(1608)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惠: 은혜 혜 廳: 관청 청 -
혜청미
(惠廳米)
:
조선 시대에, 선혜청에서 관리하던 대동미.
🌏 惠: 은혜 혜 廳: 관청 청 米: 쌀 미 -
시혜소
(施惠所)
:
조선 시대에, 관곽(棺槨)을 제조하는 일과 장례(葬禮)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관곽색을 고친 것으로, 곧 귀후서로 고쳤다.
🌏 施: 베풀 시 惠: 은혜 혜 所: 바 소 -
행경시혜정
(行慶施惠旌)
:
의장(儀仗)의 하나.
🌏 行: 다닐 행 慶: 경사 경 施: 베풀 시 惠: 은혜 혜 旌: 기 정 -
혜상공국
(惠商公局)
:
조선 시대에, 통리군국사무아문에 속하여 전국의 보부상을 단속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20년(1883)에 설치한 것으로 뒤에 상리국, 황국 중앙 총상회, 황국 협회, 상무사로 고쳤다.
🌏 惠: 은혜 혜 商: 장사 상 公: 공변될 공 局: 판 국 -
광혜원
(廣惠院)
:
조선 고종 22년(1885)에 일반 백성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아래에 두었던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지금의 서울 재동에 미국인 선교사 알렌(Allen, H. N.)의 주관 아래 세웠으며, 같은 해에 제중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 廣: 넓을 광 惠: 은혜 혜 院: 집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