坊 🌏한자(사자성어) 💡명사 품사 76개
-
방역
(坊役)
: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방(坊)의 부역(賦役).
🌏 坊: 동네 방 役: 부릴 역 -
방점
(坊店)
:
동네의 가게.
🌏 坊: 동네 방 店: 가게 점 -
갑방
(甲坊)
:
고려 시대에, 동경(東京)에 있던 능라를 저장하던 창고.
🌏 甲: 갑옷 갑 坊: 동네 방 -
재인방
(才人坊)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머물며 살 수 있도록 나라에서 특별히 정한 동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坊: 동네 방 -
계방
(桂坊)
:
1
동궁(東宮)이 있던 곳.
2
‘세자익위사’를 달리 이르는 말. (세자익위사: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때 두었다가 고종 32년(1895)에 없앴다.)
🌏 桂: 계수나무 계 坊: 동네 방 -
승방
(僧坊)
: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僧: 중 승 坊: 동네 방 -
어방
(漁坊)
:
1
예전에, 어로 활동이 활발했던 수영(水營) 지방의 어업 협동체를 이르던 말.
2
물고기를 잡는 마을.
🌏 漁: 고기잡을 어 坊: 동네 방 -
우방악
(右坊樂)
:
삼국 및 발해 음악을 외래 음악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右: 오른쪽 우 坊: 동네 방 樂: 풍류 악 -
방보
(坊報)
:
방(坊)에서 관아에 올리던 보고.
🌏 坊: 동네 방 報: 갚을 보 -
촌방
(村坊)
: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골의 부락.
🌏 村: 마을 촌 坊: 동네 방 -
좌방악
(左坊樂)
:
당나라나 인도의 음악을 삼국 시대와 발해의 음악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左: 왼쪽 좌 坊: 동네 방 樂: 풍류 악 -
춘방공자
(春坊公子)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시위공자.
🌏 春: 봄 춘 坊: 동네 방 公: 공변될 공 子: 아들 자 -
춘방관
(春坊官)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벼슬아치.
🌏 春: 봄 춘 坊: 동네 방 官: 벼슬 관 -
패방
(牌坊)
:
위에 망대가 있고 문짝이 없는 대문 모양의 중국 특유의 건축물. 궁전ㆍ능(陵)을 비롯하여 절의 앞면과 도시의 십자로 따위에 장식이나 기념으로 세운다. 지붕은 2~6개이며 지붕을 여러 층으로 얹는 것도 있다.
🌏 牌: 패 패 坊: 동네 방 -
방환
(坊還)
:
방(坊)에서 꾸어 주던 환곡.
🌏 坊: 동네 방 還: 돌아올 환 -
신라방
(新羅坊)
:
통일 신라 시대에, 당나라에 설치한 신라인의 거주지. 중국을 왕래하는 상인과 유학승 등이 모여 자치적으로 동네를 이루었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坊: 동네 방 -
방곡
(坊曲)
:
이(里) 단위의 마을.
🌏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
은방주
(銀坊主)
:
벼 품종의 하나. 품질이 좋고 수확이 많으며 도열병에 강하다.
🌏 銀: 은 은 坊: 동네 방 主: 주인 주 -
초방원비
(草坊院碑)
:
수풀이 우거지고 남이 잘 돌보지 않는 외딴 동리에 서 있는 비.
🌏 草: 풀 초 坊: 동네 방 院: 집 원 碑: 비석 비 -
춘방원
(春坊院)
: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의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
🌏 春: 봄 춘 坊: 동네 방 院: 집 원 -
방간
(坊間)
:
인가가 모인 곳. 중국 상대(上代)에 우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여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坊: 동네 방 間: 사이 간 -
방임
(坊任)
:
방(坊)의 공무를 맡아보던 구실아치.
🌏 坊: 동네 방 任: 맡길 임 -
좌방
(左坊)
:
‘당악’을 달리 이르는 말. 악기 배열에서, 당악기를 왼쪽에 베푼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북쪽을 향하였을 때 왼쪽은 서쪽이 된다. (당악: 중국 당나라 때의 음악., 삼부악의 하나. 당송(唐宋)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의 속악(俗樂)을 통틀어 이르는 것으로, 당송 이후의 중국의 음률에 의거하여 제정한 음악이다.)
🌏 左: 왼쪽 좌 坊: 동네 방 -
생노방
(生蘆坊)
:
천을 짠 후에 잿물에 삶아서 뽀얗게 처리하지 아니한 중국산 명주의 하나.
🌏 生: 날 생 蘆: 갈대 노 坊: 동네 방 -
경방
(京坊)
:
서울에 둔 말단 행정 구역.
🌏 京: 서울 경 坊: 동네 방 -
응방자
(鷹坊子)
:
조선 시대에, 응방에 속한 매부리.
🌏 鷹: 매 응 坊: 동네 방 子: 아들 자 -
동네방네
(洞네坊네)
:
온 동네. 또는 이 동네 저 동네.
🌏 洞: 고을 동 坊: 동네 방 -
좌방차비
(左坊差備)
:
조선 후기에, 중국계 아악을 맡아보던 악인(樂人).
🌏 左: 왼쪽 좌 坊: 동네 방 差: 어그러질 차 備: 갖출 비 -
내방
(內坊)
:
태자의 비(妃)가 사는 궁전.
🌏 內: 안 내 坊: 동네 방 -
방내
(坊內)
:
마을의 안.
🌏 坊: 동네 방 內: 안 내 -
작방
(作坊)
:
예전에, 장인들이 모여서 일하던 곳.
🌏 作: 지을 작 坊: 동네 방 -
다방골잠
(茶坊골잠)
:
늦잠 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에 서울의 다방골에 장사하는 이가 많이 살아 밤이 늦도록 장사하다가, 밤중이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 이튿날 해가 높이 뜬 뒤에야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 茶: 차 다 坊: 동네 방 -
교방사
(敎坊司)
: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속악(俗樂)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1907년 장악과로 고쳤다.
🌏 敎: 가르칠 교 坊: 동네 방 司: 맡을 사 -
숙방
(宿坊)
:
1
참배객에게 숙박을 위해 내어주는 방사(坊舍).
2
손님이 머무르는 방.
🌏 宿: 잠잘 숙 坊: 동네 방 -
좌방무
(左坊舞)
:
‘당악정재’를 향약 무용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당악 정재: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궁중 무용. ≪고려사≫ <악지>에 헌선도ㆍ수연장ㆍ오양선ㆍ포구락ㆍ연화대 따위가 전하고, ≪악학궤범≫에는 이 밖에도 금척ㆍ수보록ㆍ근천정ㆍ수명명ㆍ하황은ㆍ하성명ㆍ성택ㆍ육화대무ㆍ곡파의 아홉 가지가 전한다. 조선 후기에 전날의 것을 본으로 창작한 네 가지가 있다.)
🌏 左: 왼쪽 좌 坊: 동네 방 舞: 춤출 무 -
방본
(坊本)
:
조선 후기에, 민간의 출판업자가 출판한 책. 주로 목판으로 만든다.
🌏 坊: 동네 방 本: 근본 본 -
어방놀이
(漁坊놀이)
:
남해안 지방에서 후릿그물로 고기 잡는 과정을 엮은 민속놀이. 그물 줄을 꼬아 만들 때의 내왕소리, 친 그물을 끌 때의 사리소리, 잡은 고기를 풀어 내릴 때의 가래소리와 풍어를 자축하는 춤과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 漁: 고기잡을 어 坊: 동네 방 -
방리
(坊里)
: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 坊: 동네 방 里: 마을 리 -
우방차비
(右坊差備)
:
조선 후기에, 향악을 맡아보던 악인(樂人).
🌏 右: 오른쪽 우 坊: 동네 방 差: 어그러질 차 備: 갖출 비 -
가방
(街坊)
:
1
도시의 큰 길거리.
2
가게가 죽 늘어서 있는 거리.
🌏 街: 거리 가 坊: 동네 방 -
갑방장수
(甲坊匠手)
:
고려 시대에, 각 지방에서 뽑혀 올라와 수공(手工) 일을 하던 장인. 궁궐 안에서의 수공업에 약 삼백 일 이상 부역하였다.
🌏 甲: 갑옷 갑 坊: 동네 방 匠: 장인 장 手: 손 수 -
우방무
(右坊舞)
:
‘향악무용’을 당악 정재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향악 무용: 향악에 맞추어 추는 궁중 무용. 죽간자가 없고 노래에서 우리말로 된 가사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처용무, 무고, 봉래의 따위가 있다.)
🌏 右: 오른쪽 우 坊: 동네 방 舞: 춤출 무 -
방방곡곡
(坊坊曲曲)
: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 坊: 동네 방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曲: 굽을 곡 -
야방
(冶坊)
:
쇠를 달구어 온갖 연장을 만드는 곳.
🌏 冶: 불릴 야 坊: 동네 방 -
입방
(立坊)
:
공식적으로 태자를 정함.
🌏 立: 설 입 坊: 동네 방 -
춘방
(春坊)
: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 春: 봄 춘 坊: 동네 방 -
방장
(坊長)
:
방(坊)의 우두머리.
🌏 坊: 동네 방 長: 길 장 -
생노방주
(生蘆坊紬)
:
천을 짠 후에 잿물에 삶아서 뽀얗게 처리하지 아니한 중국산 명주의 하나.
🌏 生: 날 생 蘆: 갈대 노 坊: 동네 방 紬: 명주 주 -
교방
(敎坊)
:
1
고려 시대의 기생 학교. 말기에는 기생 학교가 있는 지역을 이르기도 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장악원의 좌방(左坊)과 우방(右坊)을 아울러 이르던 말. 좌방은 아악(雅樂)을, 우방은 속악(俗樂)을 맡았다.
🌏 敎: 가르칠 교 坊: 동네 방 -
응방
(鷹坊)
: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鷹: 매 응 坊: 동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