坊 🌏한자(사자성어) 💡방 끝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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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방
(甲坊)
:
고려 시대에, 동경(東京)에 있던 능라를 저장하던 창고.
🌏 甲: 갑옷 갑 坊: 동네 방 -
계방
(桂坊)
:
1
동궁(東宮)이 있던 곳.
2
‘세자익위사’를 달리 이르는 말. (세자익위사: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때 두었다가 고종 32년(1895)에 없앴다.)
🌏 桂: 계수나무 계 坊: 동네 방 -
재인방
(才人坊)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머물며 살 수 있도록 나라에서 특별히 정한 동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坊: 동네 방 -
승방
(僧坊)
: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僧: 중 승 坊: 동네 방 -
어방
(漁坊)
:
1
예전에, 어로 활동이 활발했던 수영(水營) 지방의 어업 협동체를 이르던 말.
2
물고기를 잡는 마을.
🌏 漁: 고기잡을 어 坊: 동네 방 -
촌방
(村坊)
: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골의 부락.
🌏 村: 마을 촌 坊: 동네 방 -
패방
(牌坊)
:
위에 망대가 있고 문짝이 없는 대문 모양의 중국 특유의 건축물. 궁전ㆍ능(陵)을 비롯하여 절의 앞면과 도시의 십자로 따위에 장식이나 기념으로 세운다. 지붕은 2~6개이며 지붕을 여러 층으로 얹는 것도 있다.
🌏 牌: 패 패 坊: 동네 방 -
신라방
(新羅坊)
:
통일 신라 시대에, 당나라에 설치한 신라인의 거주지. 중국을 왕래하는 상인과 유학승 등이 모여 자치적으로 동네를 이루었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坊: 동네 방 -
생노방
(生蘆坊)
:
천을 짠 후에 잿물에 삶아서 뽀얗게 처리하지 아니한 중국산 명주의 하나.
🌏 生: 날 생 蘆: 갈대 노 坊: 동네 방 -
좌방
(左坊)
:
‘당악’을 달리 이르는 말. 악기 배열에서, 당악기를 왼쪽에 베푼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북쪽을 향하였을 때 왼쪽은 서쪽이 된다. (당악: 중국 당나라 때의 음악., 삼부악의 하나. 당송(唐宋)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의 속악(俗樂)을 통틀어 이르는 것으로, 당송 이후의 중국의 음률에 의거하여 제정한 음악이다.)
🌏 左: 왼쪽 좌 坊: 동네 방 -
경방
(京坊)
:
서울에 둔 말단 행정 구역.
🌏 京: 서울 경 坊: 동네 방 -
작방
(作坊)
:
예전에, 장인들이 모여서 일하던 곳.
🌏 作: 지을 작 坊: 동네 방 -
내방
(內坊)
:
태자의 비(妃)가 사는 궁전.
🌏 內: 안 내 坊: 동네 방 -
숙방
(宿坊)
:
1
참배객에게 숙박을 위해 내어주는 방사(坊舍).
2
손님이 머무르는 방.
🌏 宿: 잠잘 숙 坊: 동네 방 -
가방
(街坊)
:
1
도시의 큰 길거리.
2
가게가 죽 늘어서 있는 거리.
🌏 街: 거리 가 坊: 동네 방 -
야방
(冶坊)
:
쇠를 달구어 온갖 연장을 만드는 곳.
🌏 冶: 불릴 야 坊: 동네 방 -
입방
(立坊)
:
공식적으로 태자를 정함.
🌏 立: 설 입 坊: 동네 방 -
춘방
(春坊)
: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 春: 봄 춘 坊: 동네 방 -
응방
(鷹坊)
: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鷹: 매 응 坊: 동네 방 -
교방
(敎坊)
:
1
고려 시대의 기생 학교. 말기에는 기생 학교가 있는 지역을 이르기도 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장악원의 좌방(左坊)과 우방(右坊)을 아울러 이르던 말. 좌방은 아악(雅樂)을, 우방은 속악(俗樂)을 맡았다.
🌏 敎: 가르칠 교 坊: 동네 방 -
우방
(右坊)
:
1
조선 시대에 둔, 교방에 속하여 속악(俗樂)을 연주하고 전습(傳習)하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2
‘향악’을 달리 이르는 말. 악기 배열에서, 향악기를 오른쪽에 베푼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향악: 향토 음악., 삼부악의 하나.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을 당악(唐樂)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백제의 <정읍사>, 고려 시대의 가곡, 조선 시대의 <여민락>, <현악 영산회상> 따위가 있다.)
🌏 右: 오른쪽 우 坊: 동네 방 -
자운방
(紫雲坊)
:
고려 시대에, 성률(聲律)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하였다.
🌏 紫: 자주 빛 자 雲: 구름 운 坊: 동네 방 -
가방
(街坊)
:
인가에 다니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법연(法緣)을 맺게 하고, 시주를 받아 절의 양식을 대는 승려.
🌏 街: 거리 가 坊: 동네 방 -
보방
(寶坊)
:
‘절’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寶: 보배 보 坊: 동네 방 -
상화방
(賞花坊)
:
창기를 두고 손님을 받던 기생집.
🌏 賞: 상줄 상 花: 꽃 화 坊: 동네 방 -
방
(坊)
:
1
조선 시대에,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면(面)을 이르던 말.
2
서울의 오부(五部)를 다시 나눈 행정 구역. 고려 시대에는 개경,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 둔 것으로 지금의 동(洞)과 비슷하다.
🌏 坊: 동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