啓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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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철
(金啓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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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명창(名唱)(?~?). 여덟 명창의 한 사람으로 <심청가>에 뛰어났으며, 판소리계에서 석화제라는 유파를 형성하였다.
🌏 金: 성 김 啓: 열 계 喆: 밝을 철 -
이상계
(李商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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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인(1758~1822). 자는 군옥(君沃). 호는 지지재(止止齋)ㆍ관송(觀松). 저서에 ≪지지재유고≫, 가사 작품에 <초당곡(草堂曲)>, <인일가(人日歌)>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商: 장사 상 啓: 열 계 -
서광계
(徐光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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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의 학자ㆍ정치가(1562~1633). 자는 자선(子先). 호는 현호(玄扈). 저서에 마테오 리치와의 공역 ≪측량법의(測量法義)≫ 외에 ≪기하원본≫, ≪숭정역서≫ 따위의 역서와 편저 ≪농정전서≫가 있다.
🌏 徐: 천천할 서 光: 빛 광 啓: 열 계 -
신계영
(辛啓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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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577~1669). 자는 영길(英吉). 호는 선석(仙石). 일본과 중국 청나라에 가서 포로로 잡혀갔던 조선인을 귀환시켰으며, 지중추부사 따위를 지냈다. 저서에 문집 ≪선석유고(仙石遺稿)≫가 있다.
🌏 辛: 매울 신 啓: 열 계 榮: 꽃 영 -
한계원
(韓啓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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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1814~1882). 자는 공우(公佑). 호는 유하(柳下). 몰락한 남인(南人) 출신으로 미관말직을 전전하다가, 흥선 대원군에게 발탁되어 우의정을 지냈으며, 뒤에 대원군의 실정(失政)을 탄핵한 최익현의 처벌을 주장하다가 파직당하였다.
🌏 韓: 나라 한 啓: 열 계 源: 근원 원 -
홍계훈
(洪啓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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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무신(?~1895). 자는 성남(聖南). 호는 규산(圭珊). 동학 농민 운동 때에 양호 초토사(兩湖招討使)가 되어 관군 8백 명을 이끌고 전주성을 수복하였으며 이후 을미사변 때에 훈련대장으로 광화문을 지키다가 순직하였다.
🌏 洪: 큰 물 홍 啓: 열 계 薰: 향풀 훈 -
임계영
(任啓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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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ㆍ의병장(1528~1597). 자는 홍보(弘甫). 호는 삼도(三島). 진보 현감(眞寶縣監), 해주 목사를 지냈다. 임진왜란 때 전라좌도 의병장이 되어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정유재란 때 다시 의병을 일으켰다.
🌏 任: 맡길 임 啓: 열 계 英: 꽃부리 영 -
남계하
(南啓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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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시인(?~?). 자는 양백(養伯). 호는 구봉(龜峯). 시재가 뛰어나 시학 교관(詩學敎官)이라는 벼슬을 지냈다.
🌏 南: 남녘 남 啓: 열 계 夏: 여름 하 -
홍계적
(洪啓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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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종 때의 문신(1680~1722). 자는 혜백(惠伯). 호는 수허재(守虛齋). 1721년 대사헌으로 노론의 선봉이 되어 세제(世弟)의 대리청정을 주장하다가 소론과 대립하였다. 신임사화를 일으켜 흑산도에 유배되고 이듬해 옥사하였다.
🌏 洪: 큰 물 홍 啓: 열 계 迪: 나아갈 적 -
계초
(啓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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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응모’의 호. (방응모: 언론인(1890~?). 호는 계초(啓礎). 광산업으로 재산을 모아 1932년에 재정난에 빠진 ≪조선일보≫를 인수하여 사장이 되었으며, 8ㆍ15 광복 후에 ≪조선일보≫를 복간(復刊)하여 운영하던 중, 6ㆍ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 啓: 열 계 礎: 주춧돌 초 - 량치차오 (Liang Qichao[梁啓超]) : 중국 청나라 말에서 중화민국 초의 정치가ㆍ사상가(1873~1929). 입헌 군주제를 주장하여 무술변법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저서에 ≪중국 역사 연구법≫, ≪청대 학술 개론≫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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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원
(盧啓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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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1695~1740). 자는 백춘(伯春). 호는 운음(芸陰). 이만부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학행으로 참봉에 천거되었으나, 사퇴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 盧: 밥그릇 노 啓: 열 계 元: 으뜸 원 -
남계우
(南啓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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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화가(1811~1888). 자는 일소(逸少). 호는 일호(一濠). 특히 나비를 잘 그려서 남호접(南胡蝶)이라고 불리었다. 작품에 <화접도(花蝶圖)> 쌍폭, <추초군접도(秋草群蝶圖)>, <군접도> 따위가 있다.
🌏 南: 남녘 남 啓: 열 계 宇: 집 우 -
엄계응
(嚴啓膺)
:
조선 후기의 학자(1737~1816). 자는 치수(稚受). 호는 약오(藥塢)ㆍ연석(燕石). 벼슬은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고, 그림ㆍ글씨ㆍ시(詩)에 능하였다.
🌏 嚴: 엄할 엄 啓: 열 계 膺: 가슴 응 -
홍계희
(洪啓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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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문신(1703~1771). 자는 순보(純甫). 호는 담와(淡窩).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균역청을 설치하고 균역법 제정에 힘썼다. 왕명으로 ≪해동악(海東樂)≫을 지었으며, 저서에 ≪삼운성휘≫가 있다.
🌏 洪: 큰 물 홍 啓: 열 계 禧: 복 희 -
박계주
(朴啓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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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13~1966). 호는 서운(曙雲). 1938년 ≪매일신보≫에 장편 <순애보>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주로 낭만주의적 색채가 짙은 통속 소설을 썼으며, 작품에 <애로 역정(愛路歷程)>ㆍ<진리의 밤>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啓: 열 계 周: 두루 주 -
고계
(高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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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의 시인(1336~1374). 자는 계적(季迪). 호는 청구자(靑丘子). ≪원사(元史)≫ 편찬에 종사하였으며, 예부 시랑을 지냈다. 청신하고 웅건한 시풍(詩風)이 특징이다. 저서에 ≪고태사전집(高太史全集)≫, ≪고청구시집(高靑丘詩集)≫ 따위가 있다.
🌏 高: 높을 고 啓: 열 계 -
양계초
(梁啓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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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량치차오. (량치차오: 중국 청나라 말에서 중화민국 초의 정치가ㆍ사상가(1873~1929). 입헌 군주제를 주장하여 무술변법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저서에 ≪중국 역사 연구법≫, ≪청대 학술 개론≫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啓: 열 계 超: 넘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