亭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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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정
(壽酒亭)
:
나라에서 잔치를 벌일 때 술잔을 올려놓던 탁자.
🌏 壽: 목숨 수 酒: 술 주 亭: 정자 정 -
용정자
(龍亭子)
:
나라의 옥책(玉冊), 금보(金寶) 따위의 보배를 운반할 때 쓰던 가마.
🌏 龍: 용 용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망양정
(望洋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해안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望: 바랄 망 洋: 큰 바다 양 亭: 정자 정 -
관가정
(觀稼亭)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江東面)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 정면 2칸, 옆면 1칸의 단층 기와지붕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양동 관가정’이다. 보물 제442호.
🌏 觀: 볼 관 稼: 심을 가 亭: 정자 정 -
오리정
(五里亭)
:
오 리(里)마다 만들어 놓던 이정표.
🌏 五: 다섯 오 里: 마을 리 亭: 정자 정 -
용담정
(龍潭亭)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의 구미산 아래에 있는 정각(亭閣). 천도교의 교조 최제우가 무극 대도인 천도를 깨달은 곳이다.
🌏 龍: 용 용 潭: 깊을 담 亭: 정자 정 -
창녕 술정리 동 삼층 석탑
(昌寧述亭里東三層石塔)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에 있는, 8세기 통일 신라 시대의 탑. 2층의 기단(基壇) 위에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이다. 국보 제34호.
🌏 昌: 창성할 창 寧: 편안할 녕 述: 지을 술 亭: 정자 정 里: 마을 리 東: 동녘 동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취옹정
(醉翁亭)
:
중국 송나라 때 추저우(滁州)에 있던 정자. 추저우의 지사(知事)였던 구양수를 위하여 승려 지천(智遷)이 건립한 것이다.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亭: 정자 정 -
해운정
(海雲亭)
: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정자. 1530년에 세운 목조 건물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해운정’이다. 보물 제183호.
🌏 海: 바다 해 雲: 구름 운 亭: 정자 정 -
관람정
(觀纜亭)
:
창덕궁 후원(後苑)의 반도지(半島池)에 있는 정자. 부채꼴의 기와지붕을 올린 굴도리집이다.
🌏 觀: 볼 관 纜: 배닻줄 람 亭: 정자 정 -
다정자
(茶亭子)
:
1
차 마실 때 사용하는 기구를 벌여 놓는 탁자.
2
임금의 진찬(進饌) 때 차제구를 벌여 놓던 탁자.
🌏 茶: 차 다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다정
(茶亭)
:
1
간단한 다방.
2
차 마실 때 사용하는 기구를 벌여 놓는 탁자.
3
임금의 진찬(進饌) 때 차제구를 벌여 놓던 탁자.
🌏 茶: 차 다 亭: 정자 정 -
통군정
(統軍亭)
: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 압록강 변 삼각산 위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이다.
🌏 統: 거느릴 통 軍: 군사 군 亭: 정자 정 -
정장
(亭障)
:
변방의 요새에 설치하여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검열하던 관문.
🌏 亭: 정자 정 障: 가로막을 장 -
도정역
(都亭驛)
:
신라 때에, 공무로 출장 중인 벼슬아치에게 숙박 따위의 편의를 제공하던 관아. 또는 그런 제도. 경덕왕 때 경도역을 고친 것이다.
🌏 都: 도읍 도 亭: 정자 정 驛: 정거장 역 -
낙빈정
(樂賓亭)
: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지은 정자. 순천관(順天館)에 있었으며, 송나라의 사신을 맞이하여 하마연(下馬宴), 전별연(餞別宴) 따위를 베풀었다.
🌏 樂: 즐길 낙 賓: 손 빈 亭: 정자 정 -
총석정
(叢石亭)
:
강원도 통천군 고저(庫底)에 있는 정자. 관동 팔경의 하나로, 주위에 현무암으로 된 여러 개의 돌기둥이 바다 가운데에 솟아 있어 절경을 이룬다.
🌏 叢: 모을 총 石: 돌 석 亭: 정자 정 -
청간정
(淸澗亭)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土城面) 해안에 있는 정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淸: 맑을 청 澗: 산골 물 간 亭: 정자 정 -
난정
(蘭亭)
:
중국 저장성(浙江省) 사오싱시(紹興市) 서남쪽의 란주(蘭渚)에 있던 옛 정자(亭子).
🌏 蘭: 난초 난 亭: 정자 정 -
선단본정
(宣單本亭)
:
선단을 보낸 사정. 편사(便射)의 주무 사정이 된다.
🌏 宣: 베풀 선 單: 홑 단 本: 근본 본 亭: 정자 정 -
청류정
(淸流亭)
:
평양시 모란봉 청류 벽 위에 있는 누각. 원래는 고구려 때 쌓은 평양성 내성의 서문 자리에 있던 정해문의 누각이었다. 1624년에 청류 벽 위에 다시 세운 것을 1927년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우고 청류 벽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었다. 누정은 앞 세 칸, 옆 두 칸이며 단익공에 합각지붕을 얹었고 간결한 모루단청을 하였다.
🌏 淸: 맑을 청 流: 흐를 류 亭: 정자 정 -
노인정 개혁안
(老人亭改革案)
:
갑오개혁의 주요 사항에 대한 개혁안. 고종 31년(1894)에 신정희, 김종한 등이 민영준의 별장인 노인정에 모여, 일본 공사(公使) 참석하에 갑오개혁에 앞서 개혁의 강령 제목과 그 시행 방법을 논의하여 마련한 것으로, 전문 5조로 되어 있다.
🌏 老: 늙을 노 人: 사람 인 亭: 정자 정 改: 고칠 개 革: 가죽 혁 案: 책상 안 -
고석정
(孤石亭)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정자.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머물렀다고 한다.
🌏 孤: 외로울 고 石: 돌 석 亭: 정자 정 -
황학정
(黃鶴亭)
:
서울 사직 공원 뒤 인왕산 기슭에 있는 사정(射亭). 원래 경희궁 안에 두었으나 1922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 黃: 누를 황 鶴: 학 학 亭: 정자 정 -
영호정
(暎湖亭)
:
평안북도 초산(楚山)에 있는 정자. 압록강의 지류인 초산천(楚山川)에 면하여 있어 절경이다.
🌏 暎: 비출 영 湖: 호수 호 亭: 정자 정 -
정호
(亭戶)
:
옛 중국의 조세 부담 분류에서 소금의 생산에 종사하던 집. 또는 그런 사람.
🌏 亭: 정자 정 戶: 지게 호 -
용정
(龍亭)
:
나라의 옥책(玉冊), 금보(金寶) 따위의 보배를 운반할 때 쓰던 가마.
🌏 龍: 용 용 亭: 정자 정 -
주정자
(酒亭子)
:
1
자빡계에서 곗돈을 탈 때에 술값으로 도중(都中)에 떼어 놓는 돈.
2
나라의 잔치 때에 술 그릇을 벌여 놓던 상.
🌏 酒: 술 주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연광정
(練光亭)
:
평양의 대동강(大同江) 가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로 대동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덕암(德巖)이라는 바위 위에 있다. 조선 중종 때 허굉(許硡)이 건립하였다.
🌏 練: 익힐 연 光: 빛 광 亭: 정자 정 -
사허정
(四虛亭)
:
평안남도 평양 금수산 마루에 있는 대(臺)와 그 위에 있는 정자. 평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四: 넉 사 虛: 빌 허 亭: 정자 정 -
수북정
(水北亭)
: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절벽 위에 있는 누각. 광해군 때에 양주 목사로 있던 김흥국이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지었다.
🌏 水: 물 수 北: 북녘 북 亭: 정자 정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
월송정
(越松亭)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平海邑)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越: 넘을 월 松: 소나무 송 亭: 정자 정 -
세검정
(洗劍亭)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뒤의 창의문 밖에 있는 정자. 인조반정 때에 이귀(李貴), 김유(金瑬) 등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데서 생긴 이름이다.
🌏 洗: 씻을 세 劍: 칼 검 亭: 정자 정 -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
경기도 수원시 동북쪽에 있는 정자. 조선 정조 18년(1794)에 세운 것으로 건물이 아름답고 조각이 섬세하여 근세 한국 건축 예술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보물 정식 명칭은 ‘수원 방화수류정’이다. 보물 제1709호.
🌏 訪: 찾을 방 花: 꽃 화 隨: 따를 수 柳: 버들 류 亭: 정자 정 -
금강정
(錦江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정자. 세종 10년(1428)에 김복항(金福恒)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다.
🌏 錦: 비단 금 江: 강 강 亭: 정자 정 -
피향정
(披香亭)
: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있는 정자. 신라 헌안왕 때에 최치원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조선 시대에 다시 지어 조선 중기의 목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정읍 피향정’이다. 보물 제289호.
🌏 披: 헤칠 피 香: 향기 향 亭: 정자 정 -
용양봉저정
(龍驤鳳翥亭)
:
조선 정조 때, 왕이 수원에 있는 현륭원으로 행차할 때 잠시 머물렀던 행궁.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다.
🌏 龍: 용 용 驤: 말 뛸 양 鳳: 봉새 봉 翥: 날아오를 저 亭: 정자 정 -
세검정
(洗劍亭)
:
평안북도 강계군 만포에 있는 정자. 관서 팔경의 하나로, 고려 말기에 여진(女眞)을 물리치고 이곳에 설치한 진(鎭)의 군사들이 연회장으로 사용하였다.
🌏 洗: 씻을 세 劍: 칼 검 亭: 정자 정 -
사정계
(射亭稧)
:
활을 쏘려고 사정(射亭)에 모인 사원(射員)들로 조직한 단체. 장신(將臣), 훈척 및 세신(世臣) 가운데서 계장을 뽑고 계원은 본정(本亭) 사원 외에 사계가 없는 다른 사정의 사원도 받아들였다.
🌏 射: 쏠 사 亭: 정자 정 稧: 벤 벼 계 -
관덕정
(觀德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 2동에 있는 정자.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辛淑晴)이 창건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제주 관덕정’이다. 보물 제322호.
🌏 觀: 볼 관 德: 덕 덕 亭: 정자 정 -
포석정터
(鮑石亭터)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는 통일 신라 때의 연회 장소. 왕과 신하들이 전복 모양으로 생긴 돌 홈의 유상곡수(流觴曲水)에 술잔을 띄우고서 시를 읊으며 놀이를 하던 곳이다. 지금은 정자는 없고 물길만 남아 있는데, 물길은 22m이고 높낮이의 차는 5.9cm이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포석정지(慶州鮑石亭址)’이다. 사적 제1호.
🌏 鮑: 절인 어물 포 石: 돌 석 亭: 정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