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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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한
(丁時翰)
: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1625~1707). 자는 군익(君翊). 호는 우담(愚潭). 독학으로 성리학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였으며, 정약용ㆍ이익 등의 실학자에게 학문적 영향을 주었다. 저서에 ≪우담집≫이 있다.
🌏 丁: 고무래 정 時: 때 시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원정
(園丁)
:
‘민영익’의 호. (민영익: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60~1914). 자는 우홍(遇鴻)ㆍ자상(子相). 호는 운미(芸楣)ㆍ죽미(竹楣)ㆍ원정(園丁)ㆍ천심죽재(千尋竹齋). 전권 대신으로 미국에 다녀온 후 개화당을 탄압하였고, 고종 폐위 음모로 홍콩에 망명하였다. 글씨와 그림에 능하였다.)
🌏 園: 동산 원 丁: 고무래 정 -
정수강
(丁壽崗)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54~1527). 자는 불붕(不崩). 호는 월헌(月軒).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당대의 명문장가로 작품에 <포절군절(抱節君節)>이 있다.
🌏 丁: 고무래 정 壽: 목숨 수 崗: 산등성 강 -
정극인
(丁克仁)
: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01~1481). 자는 가택(可宅). 호는 불우헌(不憂軒)ㆍ다헌(茶軒)ㆍ다각(茶角).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서 후진을 가르쳤다. 국문학사상 최초의 가사인 <상춘곡>을 지었으며, 문집에 ≪불우헌집≫이 전한다.
🌏 丁: 고무래 정 克: 이길 극 仁: 어질 인 -
정여창
(丁汝昌)
:
중국 청나라 말기의 군인(?~1895). 북양(北洋) 수사 제독(水師提督)을 지냈으며, 청나라 해군의 근대화에 힘썼다. 청일(淸日) 전쟁 때 패하자 책임을 지고 음독자살하였다.
🌏 丁: 고무래 정 汝: 너 여 昌: 창성할 창 -
정학유
(丁學游)
:
조선 헌종 때의 문인(1786~1855). 호는 운포(耘逋). 정약용의 둘째 아들로,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 丁: 고무래 정 學: 배울 학 游: 헤엄칠 유 - 딩링 (Ding Ling[丁玲]) : 중국의 작가(1907~1986). 본명은 장훼이(蔣褘). 여성으로 좌익 작가 연맹에 가입하여 항일 운동을 하였으며, 작품에 <태양은 솽간강(雙乾江)을 비춘다>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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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종
(丁若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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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ㆍ천주교인(1760~1801). 약용(若鏞)의 셋째 형이다. 이승훈과 함께 청나라의 신부 주문모를 맞아들이고, 천주교회장이 되어 전교(傳敎)에 힘쓰다가 체포되어 처형당하였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鍾: 쇠북 종 - 딩원장 (Ding Wenjiang[丁文江]) : 중국의 지리학자(1887~1936). 자는 짜이쥔(在君). 베이징(北京)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초창기 중국의 지리와 지리학 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저서에 ≪중국 관판(官辨) 광업사략≫, ≪중화민국 신지도≫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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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전
(丁若銓)
:
조선 후기의 학자ㆍ천주교인(1758~1816). 자는 천전(天全). 호는 손암(巽庵)ㆍ연경재(硏經齋). 약용(若鏞)의 둘째 형이다. 전적(典籍)ㆍ병조 좌랑(佐郞)을 역임하였고, 천주교의 전교(傳敎)에 힘쓰다가 신유박해 때 흑산도에 귀양 가서 죽었다. 저서에 ≪자산어보≫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銓: 저울질할 전 -
정대수
(丁大水)
:
조선 선조 때의 장군(?~?). 자는 여숙(余淑). 호는 용서(龍西). 임진왜란 때에 사재(私財)를 털어 의병을 모집하였으며, 이순신 장군의 밑에서 큰 공을 세우고 옥포(玉浦) 해전에서 전사하였다. 병조 판서에 추증(追贈)되었다.
🌏 丁: 고무래 정 大: 큰 대 水: 물 수 -
정정렬
(丁貞烈)
:
판소리의 명창(1876~1938). 정창업(鄭昌業)과 이날치에게 배우고, 송만갑ㆍ이동백 등과 함께 ‘조선 성악 연구회’를 조직하여 창극의 정립에 힘썼다. 취입 음반으로 <춘향가>, <어사 출두>, <광한루 경치>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貞: 곧을 정 烈: 세찰 렬 -
정령
(丁玲)
:
→ 딩링. (딩링: 중국의 작가(1907~1986). 본명은 장훼이(蔣褘). 여성으로 좌익 작가 연맹에 가입하여 항일 운동을 하였으며, 작품에 <태양은 솽간강(雙乾江)을 비춘다>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玲: 쨍그렁거릴 령 -
정학교
(丁學敎)
:
조선 후기의 서화가(1832~1914). 일명은 학교(鶴喬). 자는 화경(化景/花鏡). 호는 몽인(夢人)ㆍ향수(香壽)ㆍ몽중몽인(夢中夢人). 군수를 지냈으며, 글씨는 모든 체를 다 잘 썼고, 그림은 괴석(怪石)과 난죽(蘭竹)을 특히 잘 그렸다. 작품에 <묵죽도(墨竹圖)>, <매화도(梅花圖)>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學: 배울 학 敎: 가르칠 교 -
정옥형
(丁玉亨)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86~1549). 자는 가중(嘉仲). 호는 월봉(月峯). 대사헌과 대사간을 지냈다. 법령 조목의 전후 모순을 조절한 ≪대전후속록≫을 저술하였다.
🌏 丁: 고무래 정 玉: 구슬 옥 亨: 형통할 형 -
정하상
(丁夏祥)
: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1795~1839). 세례명은 바울로. 신부 영입 운동을 벌여 아홉 차례나 중국을 왕래하고 교황청에 진정하여 브뤼기에르 주교를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하는 데 성공하여, 조선 교구 창설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기해박해 때 순교하였다.
🌏 丁: 고무래 정 夏: 여름 하 祥: 상서로울 상 -
정의배
(丁義培)
:
조선 시대의 가톨릭교 순교자(1794~1866). 세례명은 마르코. 기해박해 때에 순교자들의 태도에 감동하여 46세로 입교한 후에 가톨릭교 전교(傳敎)에 힘쓰다가 병인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 丁: 고무래 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培: 북돋울 배 -
정윤희
(丁胤禧)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1~1589). 자는 경석(景錫). 호는 고암(顧庵)ㆍ순암(順庵). 강원도 관찰사를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이름을 떨쳤고 특히 변려문에 능하여 홍문관과 예문관의 모든 서류를 찬술하였다. 저서에 ≪고암집≫이 있다.
🌏 丁: 고무래 정 胤: 이을 윤 禧: 복 희 -
정문강
(丁文江)
:
→ 딩원장. (딩원장: 중국의 지리학자(1887~1936). 자는 짜이쥔(在君). 베이징(北京)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초창기 중국의 지리와 지리학 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저서에 ≪중국 관판(官辨) 광업사략≫, ≪중화민국 신지도≫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文: 글월 문 꾸밀 문 江: 강 강 -
정대유
(丁大有)
:
서화가(1852~1927). 호는 금성(錦城)ㆍ우향(又香). 예서(隸書)와 행서(行書)에 모두 능하였으며, 그림은 매화를 잘 그렸다.
🌏 丁: 고무래 정 大: 큰 대 有: 있을 유 -
정태진
(丁泰鎭)
:
국어학자(1903~1952). 호는 석인(石人). 조선어 학회 사전 편찬 위원으로, 1942년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저서에 ≪고어사전(古語辭典)≫, ≪고어 독본(古語讀本)≫, ≪국어학 개론≫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泰: 클 태 鎭: 누를 진 -
정약용
(丁若鏞)
:
조선 후기의 학자(1762~1836). 자는 미용(美庸). 호는 다산(茶山)ㆍ사암(俟菴)ㆍ자하도인(紫霞道人)ㆍ철마산인(鐵馬山人)ㆍ탁옹(蘀翁)ㆍ태수(苔叟). 문장과 경학(經學)에 뛰어난 학자로, 유형원과 이익 등의 실학을 계승하고 집대성하였다. 신유사옥 때 전라남도 강진으로 귀양 갔다가 19년 만에 풀려났다. 저서에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鏞: 종 용 -
정홍진
(丁鴻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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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인ㆍ화가(?~?). 자는 이안(而安). 시문에 능하였고, 묵죽(墨竹)을 절묘하게 그려서 이름이 높았다.
🌏 丁: 고무래 정 鴻: 큰 기러기 홍 進: 나아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