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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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군
(持字軍)
:
지방 관아들 사이에서 공문서나 물건을 지고 다니던 사람.
🌏 持: 가질 지 字: 글자 자 軍: 군사 군 -
을자형 동기
(乙字形銅器)
:
지름 1cm 정도 되는 구리로 ‘乙’ 자 모양으로 만든 대롱. 고조선 말기에 많이 사용된 수레 부속의 일부였다고 추정된다.
🌏 乙: 새 을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銅: 구리 동 器: 그릇 기 -
주자소
(鑄字所)
:
조선 시대에, 중앙에서 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어 내던 부서. 태종 3년(1403)에 설치하였는데, 처음에는 승정원에 속하였다가 세조 6년(1460)에는 교서관에, 정조 6년(1782)에는 규장각에 속하였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字: 글자 자 所: 바 소 -
자자형
(刺字刑)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형벌.
🌏 刺: 찌를 자 字: 글자 자 刑: 형벌 형 -
현자총통
(玄字銃筒)
:
임진왜란 때에 차대전(次大箭)이란 화살 끝에 화약 주머니를 매달아 쏘던 작은 대포.
🌏 玄: 검을 현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갑진자
(甲辰字)
:
조선 성종 15년(1484)에 만든 구리 활자. 이유인(李有仁)ㆍ권건ㆍ이세경(李世卿) 등이 왕명을 받아 만든 것으로, 활자는 현존하지 않고, 인쇄본으로 ≪자경편≫ 1책이 전한다.
🌏 甲: 갑옷 갑 辰: 별 진 字: 글자 자 -
사자관
(寫字官)
:
조선 시대에, 승문원과 규장각에서 문서를 정서(正書)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寫: 베낄 사 字: 글자 자 官: 벼슬 관 -
임진자
(壬辰字)
:
조선 영조 48년(1772) 임진년에 만든 구리 활자. 정조가 동궁(東宮)으로 있을 때 영조에게 간청하여 만든 것으로 갑인자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15만 자를 주조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字: 글자 자 -
계축자
(癸丑字)
:
조선 성종 24년 계축년(1493)에 만든 구리 활자. 중국에서 들어온 신판(新版) ≪자치통감강목≫의 자체(字體)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字: 글자 자 -
임인자
(壬寅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자목지관
(字牧之官)
: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말. (수령: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고을을 맡아 다스리던 지방관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절도사, 관찰사, 부윤, 목사, 부사, 군수, 현감, 현령 따위를 이른다.)
🌏 字: 글자 자 牧: 칠 목 之: 갈 지 官: 벼슬 관 -
평자전
(平字錢)
:
조선 후기에, 평양 감영의 평시청에서 발행한 상평통보. 둥근 쇠돈으로 대전, 소전, 당오전 세 가지가 있었다.
🌏 平: 평평할 평 字: 글자 자 錢: 돈 전 -
운각 활자
(芸閣活字)
:
조선 현종 9년(1668)에 역대 실록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 芸: 향풀 운 閣: 문설주 각 活: 살 활 字: 글자 자 -
삽자하다
(鈒字하다)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다.
🌏 鈒: 창 삽 字: 글자 자 -
출자형 입식
(出字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出: 날 출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삼자함
(三字銜)
:
조선 시대에, 종이품의 관리로 사임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던 벼슬. 실무는 보지 않고 의식(儀式)이 있는 경우에만 관아에 나가 참여하며 종신토록 녹봉(祿俸)을 받았다. 세조 10년(1464)에 봉조청을 고친 것이다.
🌏 三: 석 삼 字: 글자 자 銜: 재갈 함 -
성자
(省字)
:
조선 시대에, 왕세자가 ‘省’ 자를 새겨 군사의 문서에 찍던 도장.
🌏 省: 살필 성 字: 글자 자 -
자자하다
(刺字하다)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다.
🌏 刺: 찌를 자 字: 글자 자 -
금송 자내
(禁松字內)
:
조선 시대에, 서울의 안팎에 있는 산림을 함부로 베지 못하게 하던 구역.
🌏 禁: 금할 금 松: 소나무 송 字: 글자 자 內: 안 내 -
사자청
(寫字廳)
:
조선 시대에, 문서를 정서(正書)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寫: 베낄 사 字: 글자 자 廳: 관청 청 -
지자
(持字)
:
지방 관아들 사이에서 공문서나 물건을 지고 다니던 사람.
🌏 持: 가질 지 字: 글자 자 -
경진자
(庚辰字)
:
조선 선조 13년(1580)에 갑인자를 다시 부어 만든 구리 활자. 남아 있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허난설헌집≫ 따위가 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辰: 별 진 字: 글자 자 -
승자총
(勝字銃)
:
1578년에 김지(金墀)가 발명하여 임진왜란에 사용한 휴대용 소화기(小火器). 1583년 이탕개의 난에서 효력을 발휘하였다. 정철(正鐵)로 만들었고, 찬혈(鑽穴)과 조성(照星) 따위는 조총과 유사하다. 크기와 화력에 따라 대승자총통, 차승자총통, 소승자총통의 세 종류로 나뉜다.
🌏 勝: 이길 승 字: 글자 자 銃: 총 총 -
자자
(刺字)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刺: 찌를 자 字: 글자 자 -
경자
(黥字)
:
피부에 먹물로 글자를 새겨 넣음. 또는 그 글자.
🌏 黥: 묵형할 경 字: 글자 자 -
전자관
(篆字官)
:
조선 시대에, 도화서(圖畫署)에 속하여 전자(篆字)를 쓰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篆: 전자 전 字: 글자 자 官: 벼슬 관 -
남해도 각자
(南海島刻字)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島: 섬 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字: 글자 자 -
정자
(正字)
:
1
고려 시대에, 비서성ㆍ전교시에 속한 종구품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승문원ㆍ교서관에 속한 정구품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사람.
🌏 正: 바를 정 字: 글자 자 -
자목지임
(字牧之任)
: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말. (수령: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고을을 맡아 다스리던 지방관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절도사, 관찰사, 부윤, 목사, 부사, 군수, 현감, 현령 따위를 이른다.)
🌏 字: 글자 자 牧: 칠 목 之: 갈 지 任: 맡길 임 -
경자자
(庚子字)
:
조선 세종 2년인 경자년(1420)에 원판(元版)을 이용하여 만든 구리 활자. 조선 최초의 구리 활자인 계미자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산자관원
(山字官員)
:
‘능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능관: 능을 지키는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던 말. 능령(陵令), 별검(別檢), 직장(直長), 봉사(奉事), 참봉(參奉) 따위이다.)
🌏 山: 뫼 산 字: 글자 자 官: 벼슬 관 員: 관원 원 -
공거문자
(公車文字)
:
신하들이 임금에게 상소하는 글.
🌏 公: 공변될 공 車: 수레 거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갈지자날
(갈之字날)
:
석기 따위에 어슷비슷 난 날.
🌏 之: 갈 지 字: 글자 자 -
오서 자내
(五署字內)
:
조선 후기에, 서울 오서(五署)의 구역 안을 이르던 말.
🌏 五: 다섯 오 署: 관청 서 字: 글자 자 內: 안 내 -
경자형
(黥字刑)
:
죄수의 피부에 먹물로 글자를 새겨 넣던 형벌.
🌏 黥: 묵형할 경 字: 글자 자 刑: 형벌 형 -
계유자
(癸酉字)
:
조선 선조 6년(1573)에 철로 만든 활자(活字).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이며, 현재 전하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난설헌집≫이 전한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字: 글자 자 -
백자
(白字)
:
‘白’ 자를 새긴 왕세자의 도장.
🌏 白: 흰 백 字: 글자 자 -
십자군
(十字軍)
:
1
이상이나 신념을 위해 집단적으로 싸우는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중세 유럽에서, 기독교도가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로부터 다시 찾기 위하여 일으킨 원정. 또는 그 원정대. 종군자(從軍者)가 십자의 기장(記章)을 단 데서 유래하는데, 1096년부터 13세기 후반까지 7회에 걸쳐 약 700만을 동원하였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다.
🌏 十: 열 십 字: 글자 자 軍: 군사 군 -
서자지
(書字지)
:
각 병영에 속한 군총(軍摠).
🌏 書: 글 서 字: 글자 자 -
을유자
(乙酉字)
:
조선 세조 11년(1465)에 원각경(圓覺經)을 찍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정난종의 서체(書體)를 본(本)으로 삼았다.
🌏 乙: 새 을 酉: 닭 유 字: 글자 자 -
부정자
(副正字)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교서관ㆍ승문원에 속하여 경서 및 기타 문서의 교정을 맡아보던 종구품 벼슬.
🌏 副: 버금 부 正: 바를 정 字: 글자 자 -
황자총통
(黃字銃筒)
:
1
조선 태종 때 창안된,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고 발사하는 유통식(有筒式) 화포.
2
조선 세종 때 만들어 임진왜란 때 사용하였던 대포. 화약을 이용하여 피령전(皮翎箭)을 쏘는 데 썼다.
3
조선 순조 12년(1812)에 만든 화포. 정철(定鐵), 모병(冒柄), 손잡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 당시의 제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물 제886호.
🌏 黃: 누를 황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갑인자
(甲寅字)
:
조선 세종 16년(1434) 갑인년에 만든 구리 활자. 이천, 김돈, 장영실 등이 왕명으로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를 글자본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활자는 현존하지 않고, 인쇄본으로 ≪신간대자부음석문삼주≫ 1권이 전한다.
🌏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금합자보
(琴合字譜)
:
→ 금보. (금보: 조선 선조 5년(1572)에 안상(安瑺)이 편찬한 거문고 악보. 임진왜란 이전의 여러 가지 악곡을 전해 주고 있어 ≪시용향악보≫와 함께 가장 기본적인 악보의 하나로 취급된다. 보물 제283호.)
🌏 琴: 거문고 금 合: 합할 합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개주 한구자
(改鑄韓構字)
:
조선 철종 9년(1858)에 한구자(韓構字)를 다시 고쳐 만든 구리 활자. 3만 자나 되었다고 한다.
🌏 改: 고칠 개 鑄: 쇠 부어 만들 주 韓: 나라 한 構: 얽을 구 字: 글자 자 -
수자기
(帥字旗)
:
진중(陣中)이나 영문(營門)의 뜰에 세우던 대장의 군기(軍旗). 누런 바탕에 검은색으로 ‘帥’ 자가 쓰여 있으며 드림이 달려 있다. 오로지 군영(軍營)에서 조련할 때만 썼다.
🌏 帥: 주장할 수 字: 글자 자 旗: 기 기 -
삽자
(鈒字)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鈒: 창 삽 字: 글자 자 -
부자내
(部字內)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행정 구역을 동, 서, 남, 북, 중의 다섯 부로 나누었을 때의 각 부의 구역 안.
🌏 部: 나눌 부 字: 글자 자 內: 안 내 -
찰자
(察字)
:
‘察’ 자를 새겨 왕세손이 쓰던 나무 도장.
🌏 察: 살필 찰 字: 글자 자 -
보자
(補字)
:
자자(刺字)에 글자를 더 넣어서 행하던 형벌.
🌏 補: 기울 보 字: 글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