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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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자총통
(次勝字銃筒)
:
손으로 불씨를 도화선에 점화ㆍ발사하는 유통식(有筒式) 화기. 통신(筒身)의 6개 마디 중에 약실 쪽 제3조로부터 4ㆍ5조가 완만하게 휘어진 점이 다르다.
🌏 次: 버금 차 勝: 이길 승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설형 문자법
(楔形文字法)
:
기원전 3500년부터 기원전 1000년까지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지에서 설형 문자를 사용하여 법률 문서를 기재한 법.
🌏 楔: 문설주 설 形: 형상 형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法: 법도 법 -
지자총
(地字銃)
: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여 발사하는 화포. 크기에 따라 천자문의 순서로 이름을 붙인 것 가운데에 천자총통 다음으로 큰 것이다.
🌏 地: 땅 지 字: 글자 자 銃: 총 총 -
지자총통
(地字銃筒)
: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여 발사하는 화포. 크기에 따라 천자문의 순서로 이름을 붙인 것 가운데에 천자총통 다음으로 큰 것이다.
🌏 地: 땅 지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훈련도감자
(訓鍊都監字)
:
조선 선조 32년(1599)에 훈련도감에서 만든 목각 활자.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책을 인쇄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활자는 남아 있지 않고 인쇄본으로 ≪호성원종공신녹권(扈聖原從功臣錄券)≫과 ≪영사원종공신녹권(寧社原從功臣錄券)≫이 남아 있다.
🌏 訓: 가르칠 훈 鍊: 불릴 련 都: 도읍 도 監: 볼 감 字: 글자 자 -
각자장
(刻字匠)
:
1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하여 연장으로 어떤 형상이나 글자를 새기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글자를 새기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字: 글자 자 匠: 장인 장 -
정리자
(整理字)
:
조선 정조 20년(1796)에 생생자(生生字)를 글자의 본보기로 하여 만든 구리 활자.
🌏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字: 글자 자 -
소승자총통
(小勝字銃筒)
:
임진왜란 때 사용한 휴대용 화기의 하나. 비교적 작고 화력이 약하다.
🌏 小: 작을 소 勝: 이길 승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일자오결
(一字五結)
:
논밭 다섯 결마다 천자문의 글자를 하나씩 붙이던 일.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五: 다섯 오 結: 맺을 결 -
실록자
(實錄字)
:
조선 현종 9년(1668)에 역대 실록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 實: 열매 실 錄: 기록할 록 字: 글자 자 -
교서관 활자
(校書館活字)
:
조선 현종 9년(1668)에 역대 실록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 校: 학교 교 書: 글 서 館: 객사 관 活: 살 활 字: 글자 자 -
전사자
(全史字)
:
조선 철종 때에 만든 구리 활자. 청조체(淸朝體)의 근대적 활자로, 약 8만 자를 만들었는데 조선 시대에 주조된 활자로서는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운현궁에 보존되어 있으며, 인쇄본으로 ≪목재집(牧齋集)≫ㆍ≪양전편고(兩銓便攷)≫ 따위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史: 역사 사 字: 글자 자 -
생생자
(生生字)
:
조선 정조 16년(1792)에 중국 취진판식(聚珍版式) ≪강희자전≫의 글자 모양을 본떠 만든 나무 활자.
🌏 生: 날 생 生: 날 생 字: 글자 자 -
산자형 입식
(山字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山: 뫼 산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자내
(字內)
:
도성(都城) 안을 각 영(營)이 나누어 맡아서 경호하던 구역 안.
🌏 字: 글자 자 內: 안 내 -
영자기
(令字旗)
:
조선 시대에, 군중(軍中)에서 군령을 전하는 데에 쓰던 군기(軍旗). 파란색 사각기에 붉은색의 ‘令’ 자가 쓰인 것과 붉은색 사각기에 파란색의 ‘令’ 자가 쓰인 것이 있다. 깃대의 끝은 창인(槍刃)으로 되어 있고 그 아래에 납작한 방울을 꽂아 놓았다.
🌏 令: 명령할 영 字: 글자 자 旗: 기 기 -
자축자의환롱
(字軸恣意幻弄)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에서 시권(試券)을 조작해서 대리 시험을 보던 일. 과거 제도의 여덟 가지 폐단 가운데 하나이다.
🌏 字: 글자 자 軸: 굴대 축 恣: 방자할 자 意: 뜻 의 幻: 변할 환 弄: 희롱할 롱 -
보자관
(補字官)
:
조선 시대에, 교서관(校書館)의 종구품 잡직(雜職). 이전의 사감(司勘)을 고친 것이다.
🌏 補: 기울 보 字: 글자 자 官: 벼슬 관 -
대승자총통
(大乘字銃筒)
:
가장 크고 화력이 센 승자총통.
🌏 大: 큰 대 乘: 탈 승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정자각
(丁字閣)
: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 丁: 고무래 정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문자의 옥
(文字의獄)
:
중국 청나라 때에 일어난 여러 필화 사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獄: 옥 옥 -
한구자
(韓構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韓: 나라 한 構: 얽을 구 字: 글자 자 -
금석 문자
(金石文字)
:
쇠로 만든 종이나 돌로 만든 비석 따위에 새겨진 글자. 고대의 역사나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金: 쇠 금 石: 돌 석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체자
(帖字)
:
‘帖’ 자를 새긴 관인(官印). 체문(帖文)이나 차접에 찍었다.
🌏 帖: 체지 체 字: 글자 자 -
병자자
(丙子字)
:
조선 중종 11년(1516) 병자년에 만들어진 구리 활자. 명판본 ≪자치통감≫의 글자체를 본으로 삼았으며, 글자체는 갑진자와 비슷하나 약간 큼직하다.
🌏 丙: 남녘 병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개주 정리자
(改鑄整理字)
:
조선 철종 9년(1858)에 정리자(整理字)를 다시 고쳐 만든 구리 활자. 12만 8000자나 되었다고 한다.
🌏 改: 고칠 개 鑄: 쇠 부어 만들 주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字: 글자 자 -
갑인자체
(甲寅字體)
:
조선 세종 16년(1434)에 갑인자를 만드는 데 사용한 글자본.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의 필적을 본뜬 것이다.
🌏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體: 몸 체 -
권지부정자
(權知副正字)
:
조선 시대에, 승문원이나 교서관에 속하여 문서의 교정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 權: 권세 권 知: 알 지 副: 버금 부 正: 바를 정 字: 글자 자 -
위부인자
(衛夫人字)
:
조선 세종 16년(1434) 갑인년에 만든 구리 활자. 이천, 김돈, 장영실 등이 왕명으로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를 글자본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활자는 현존하지 않고, 인쇄본으로 ≪신간대자부음석문삼주≫ 1권이 전한다.
🌏 衛: 지킬 위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字: 글자 자 -
경오자
(庚午字)
:
조선 세종 32년(1450)에 만든 구리 활자. 안평 대군의 글씨를 자본으로 하여 만들었으나, 활자는 전하지 않고 간행본으로 ≪고문진보≫ 1책이 전한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字: 글자 자 -
야자띠
(也字띠)
:
조선 시대에,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증서를 받을 때 매던 띠. 한 끝이 아래로 늘어져 ‘也’ 자 모양으로 된다.
🌏 也: 어조사 야 字: 글자 자 -
균자장
(均字匠)
:
조선 시대에, 중앙 관아에 속하여 나무 판 위에 주자(鑄字)를 배열할 때 흔들리지 않게 하는 일을 맡아보던 장인.
🌏 均: 고를 균 字: 글자 자 匠: 장인 장 -
천자총통
(天字銃筒)
:
조선 시대에, 화약을 사용하여 불화살을 발사하는 데 쓰던 대포. 세종 때 만들어 임진왜란 때 유용하게 썼다.
🌏 天: 하늘 천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퇴자
(退字)
:
상납한 포목의 품질이 낮은 경우에 물리치는 뜻으로 그 귀퉁이에 ‘退’ 자를 찍던 일. 또는 그 글자.
🌏 退: 물러날 퇴 字: 글자 자 -
달자
(達字)
:
왕세자가 달사(達辭)에 찍던 도장. ‘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 達: 통할 달 字: 글자 자 -
정유자
(丁酉字)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구리로 만든 활자. 갑인자를 글자의 본으로 하여 15만 자를 만들었으며, 주로 서책과 관부(官府)의 문적(文籍)을 인쇄하는 데 사용하였다.
🌏 丁: 고무래 정 酉: 닭 유 字: 글자 자 -
통자전
(統字錢)
:
조선 고종 때 통위영에서 발행한 상평통보.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쇠돈으로, 대전(大錢)ㆍ중전(中錢)ㆍ소전(小錢)ㆍ당오전(當五錢)의 네 종류가 있었다.
🌏 統: 거느릴 통 字: 글자 자 錢: 돈 전 -
승자총통
(勝字銃筒)
:
1578년에 김지(金墀)가 발명하여 임진왜란에 사용한 휴대용 소화기(小火器). 1583년 이탕개의 난에서 효력을 발휘하였다. 정철(正鐵)로 만들었고, 찬혈(鑽穴)과 조성(照星) 따위는 조총과 유사하다. 크기와 화력에 따라 대승자총통, 차승자총통, 소승자총통의 세 종류로 나뉜다.
🌏 勝: 이길 승 字: 글자 자 銃: 총 총 筒: 통 통 -
기묘자
(己卯字)
: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년에 놋쇠로 만든 활자. 궁중에 책사(冊肆)를 새로 설치하고, 소격서에 있는 놋그릇과 폐사(廢寺)에 남아 있는 유기종을 모두 모아 만들었다.
🌏 己: 몸 기 卯: 토끼 묘 字: 글자 자 -
을해자
(乙亥字)
:
조선 세조가 즉위한 을해년, 즉 1455년에 만든 구리 활자. 강희안의 서체를 본으로 하였는데, 대ㆍ중ㆍ소의 세 종이 있고 갑인자보다 획이 곧고 바르며 약간 옆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현존하는 활자는 없으며, 이 활자로 찍은 150여 종의 책 가운데 ≪분류두공부시(分類杜工部詩)≫ 등 일부가 전한다.
🌏 乙: 새 을 亥: 돼지 해 字: 글자 자 -
고자기
(鼓字旗)
:
조선 시대에, 가운데에 ‘鼓’ 자가 쓰인 의장기. 붉은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鼓: 북 고 字: 글자 자 旗: 기 기 -
춘추강자
(春秋鋼字)
:
조선 정조 21년(1797)에, ≪춘추≫를 새로 찍으려고 조윤형, 황운조의 글씨를 표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금속 활자.
🌏 春: 봄 춘 秋: 가을 추 鋼: 강철 강 字: 글자 자 -
재주 갑인자
(再鑄甲寅字)
:
조선 선조 13년(1580)에 갑인자를 다시 부어 만든 구리 활자. 남아 있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허난설헌집≫ 따위가 있다.
🌏 再: 다시 재 鑄: 쇠 부어 만들 주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황자진령
(黃字鎭翎)
:
조선 세종 때, 황자총통에 넣어서 쏘기 위하여 만든 탄자(彈子).
🌏 黃: 누를 황 字: 글자 자 鎭: 누를 진 翎: 깃 령 -
천자포
(天字砲)
:
조선 세종 28년(1446)에 개량한 화포.
🌏 天: 하늘 천 字: 글자 자 砲: 돌쇠뇌 포 -
지자군
(持字軍)
:
지방 관아들 사이에서 공문서나 물건을 지고 다니던 사람.
🌏 持: 가질 지 字: 글자 자 軍: 군사 군 -
우자각
(우字閣)
:
능의 봉분 앞에 ‘┬’ 자 꼴로 지어 놓은 집.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병진자
(丙辰字)
:
조선 세종 18년(1436) 병진년에 수양 대군의 글씨를 본으로 하여 만든 납 활자.
🌏 丙: 남녘 병 辰: 별 진 字: 글자 자 -
달자인
(達字印)
:
왕세자가 달사(達辭)에 찍던 도장. ‘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 達: 통할 달 字: 글자 자 印: 도장 인 -
금자기
(金字旗)
:
조선 시대에, 복판에 ‘金’ 자가 쓰인 의장기(儀仗旗). 붉은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金: 쇠 금 字: 글자 자 旗: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