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38개
-
명자보살
(名字菩薩)
:
보살 수행의 41단계 가운데 처음의 10단계에 머물러 있는, 수행이 낮은 보살. 이름만 갖춘 보살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名: 이름 명 字: 글자 자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종자
(種字)
:
1
진언종에서, 불보살 따위의 인물이나 수(水)ㆍ화(火) 따위의 사물을 낸다고 하는 범자를 이르는 말.
2
활자의 자모를 만들기 위한 글자의 본.
🌏 種: 씨 종 字: 글자 자 -
아자관
(阿字觀)
:
밀교에서, 우주 인생을 ‘阿’ 자에 견주어서 보는 관(觀). 모든 만물은 생멸ㆍ변화하는 것이나 실제로 무시무종의 존재로서 끝까지 상주하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觀: 볼 관 -
천태소자종
(天台疏字宗)
:
백련사(白蓮社) 일파를 제외한 재래(在來)의 천태종.
🌏 天: 하늘 천 台: 별 태 疏: 트일 소 字: 글자 자 宗: 마루 종 -
일자삼례
(一字三禮)
:
불경을 베끼어 쓸 때에, 한 글자를 쓸 때마다 세 번씩 절하는 일.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三: 석 삼 禮: 예도 례 -
육자대명주
(六字大明呪)
:
라마교 신자가 외는 주문. 연화수보살에 귀의하여 극락왕생을 바라면서 이 주문을 외면 죽은 후에 육도(六道)에 유전(流轉)하는 제약을 벗어난다고 한다. 또한 이것을 적어 몸에 지니거나 집 안에 두면 생사 해탈의 길을 얻는다고 한다.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大: 큰 대 明: 밝을 명 呪: 빌 주 -
만자기
(卍字旗)
:
한복판에 붉은색으로 ‘卍’ 자 모양을 그린 기.
🌏 卍: 만자 만 字: 글자 자 旗: 기 기 -
이자
(伊字)
:
범어(梵語)의 ‘∴’ 자(字). 모든 종류의 삼법(三法)이 삼즉일(三卽一), 일즉삼(一卽三), 불일불이(不一不異), 비전비후(非前非後)임을 비유하는 글자이다.
🌏 伊: 저 이 字: 글자 자 -
일자선
(一字禪)
:
선원에서, 오직 한 글자로 선(禪)의 깊은 뜻을 나타내는 일.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禪: 고요할 선 -
문자법사
(文字法師)
:
선종에서, 교학(敎學)만 익히고 참선 수행이 없거나 문자에 얽매여 이치를 잘못 아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法: 법도 법 師: 스승 사 -
금자경
(金字經)
:
아교풀에 금박을 풀어서 쓴 불교의 경전.
🌏 金: 쇠 금 字: 글자 자 經: 경서 경 -
문수팔자법
(文殊八字法)
:
진언종에서, 문수보살을 본존으로 하여 여덟 자(字)로 된 진언(眞言)으로써 재액(災厄), 질병 따위를 없애려고 기도하는 수행 방법.
🌏 文: 글월 문 꾸밀 문 殊: 죽일 수 八: 여덟 팔 字: 글자 자 法: 법도 법 -
일자일석탑
(一字一石塔)
:
일자일석경을 땅에 묻고 그 위에 세운 탑.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一: 하나 일 石: 돌 석 塔: 탑 탑 -
아자본불생
(阿字本不生)
:
모든 말과 글자의 바탕인 ‘阿’ 자처럼 모든 법은 생멸이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말.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本: 근본 본 不: 아닐 불 生: 날 생 -
육자 진언
(六字眞言)
:
문수보살의 진언(眞言)인 암파계타나마(闇婆計陀那摩) 또는 암박계담납막(唵縛鷄淡納莫)의 여섯 자.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眞: 참 진 言: 말씀 언 -
명자사미
(名字沙彌)
:
스무 살에서 일흔 살까지의 사미. 삼사미(三沙彌)의 하나이다. 아직 구족계(具足戒)를 받지 못하여 사미이기는 하나, 정식으로 승려가 될 만한 나이이므로 이름만의 사미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名: 이름 명 字: 글자 자 沙: 모래 사 彌: 두루 미 -
십자갈마
(十字羯磨)
:
밀교 특유의 불구(佛具). 세 가락의 금강저를 십자 모양으로 엇걸어 만든 형태로 부처가 본래 갖추고 있는 지혜의 작용을 상징한다.
🌏 十: 열 십 字: 글자 자 羯: 불깐양 갈 磨: 갈 마 -
명자비구
(名字比丘)
:
계율을 지키지 않는 승려. 이름만의 승려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名: 이름 명 字: 글자 자 比: 견줄 비 丘: 언덕 구 -
옴자떡
(唵字떡)
:
부처 앞에 공양하는 떡의 하나. 흰떡을 긴 네모꼴로 넓적하게 만들고 브라흐미 문자의 ‘ॐ’ 자를 새긴 판으로 가운데를 찍는다.
🌏 唵: 字: 글자 자 -
반자교
(半字敎)
:
대승 불교에서, 그 뜻과 이치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소승불교’를 이르던 말. (소승 불교: 소승을 주지(主旨)로 하는 모든 교파의 불교.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등지에 퍼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대승 불교보다 먼저 전래되었다.)
🌏 半: 반 반 字: 글자 자 敎: 가르칠 교 -
육자
(六字)
:
1
문수보살의 진언(眞言)인 암파계타나마(闇婆計陀那摩) 또는 암박계담납막(唵縛鷄淡納莫)의 여섯 자.
2
‘나무아미타불’의 여섯 자로 된 아미타불의 명호(名號).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함을 이르는 말., 공들인 일이 헛일이 됨을 이르는 말.,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소리.)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
종자자
(種子字)
:
불도의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써 널리 중생을 교화하려는 마음.
🌏 種: 씨 종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금자장경
(金字藏經)
:
아교풀에 금박을 풀어서 쓴 불교의 경전.
🌏 金: 쇠 금 字: 글자 자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불립 문자
(不立文字)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不: 아닐 불 立: 설 립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육자 염불
(六字念佛)
:
육자 명호(六字名號)를 외는 염불.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명자즉
(名字卽)
:
육즉(六卽)의 둘째 단계. 일체가 곧 불성(佛性)임을 배웠으나, 자신이 곧 부처라는 사실을 이름만으로 아는 단계이다.
🌏 名: 이름 명 字: 글자 자 卽: 곧 즉 -
육자하림법
(六字河臨法)
:
강 가운데서 천수관음의 육자 진언을 외는 수행법.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河: 강물 하 臨: 임할 림 法: 법도 법 -
옴자병
(唵字餠)
:
부처 앞에 공양하는 떡의 하나. 흰떡을 긴 네모꼴로 넓적하게 만들고 브라흐미 문자의 ‘ॐ’ 자를 새긴 판으로 가운데를 찍는다.
🌏 唵: 字: 글자 자 餠: 밀가루떡 병 -
아자
(阿字)
:
범어의 실담(悉曇) 12운(韻) 가운데 하나. 밀교에서, ‘아(阿)’ 자는 온갖 언어와 문자의 바탕으로, ‘처음’ㆍ‘근본’ㆍ‘불생(不生)’ 따위의 뜻을 지닌다.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
일자일석경
(一字一石經)
:
하나의 작은 돌에 한 자씩 쓴 경문(經文).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一: 하나 일 石: 돌 석 經: 경서 경 -
팔자문수
(八字文殊)
:
암아미라우전좌락(唵阿味羅吽傳佐洛)의 여덟 글자를 진언(眞言)으로 하는 문수보살. 천변이나 병난 따위를 물리치기 위하여 이를 본존으로 삼는다.
🌏 八: 여덟 팔 字: 글자 자 文: 글월 문 꾸밀 문 殊: 죽일 수 -
육자 명호
(六字名號)
:
‘나무아미타불’의 여섯 자로 된 아미타불의 명호(名號).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함을 이르는 말., 공들인 일이 헛일이 됨을 이르는 말.,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소리.)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名: 이름 명 號: 부르짖을 호 -
육자 다라니
(六字陀羅尼)
:
1
관음(觀音)의 진언(眞言). 이때의 육(六) 자는 육도(六道), 육관음(六觀音)의 ‘육’이다.
2
문수보살의 진언(眞言)인 암파계타나마(闇婆計陀那摩) 또는 암박계담납막(唵縛鷄淡納莫)의 여섯 자.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자륜관
(字輪觀)
:
진언 밀교의 관법(觀法)의 하나. 하나의 글자가 많은 글자로 전생(轉生)함을 자륜이라고 하는데, 진언을 닦는 행자(行者)가 심장(心腸)을 달로 보고 이 심월륜 위에 수행 때 쓰는 글자를 놓고 보면, 자신의 심월륜 위의 자륜과 부처의 자륜이 감응하여 행자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이 동일하게 됨을 관상(觀想)하는 법이다.
🌏 字: 글자 자 輪: 바퀴 륜 觀: 볼 관 -
문자반야
(文字般若)
:
삼반야(三般若)의 하나. 문자는 지혜를 설명하여 나타내는 방편이 된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
육자법
(六字法)
:
1
밀교에서, 문수보살의 진언(眞言)을 외는 수행법.
2
강 가운데서 천수관음의 육자 진언을 외는 수행법.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法: 법도 법 -
일자불설
(一字不說)
:
부처의 경지는 말이나 문자로써 나타낼 수 없다는 말.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不: 아닐 불 說: 말씀 설 -
만자교
(滿字敎)
:
글자와 내용이 같다는 뜻에서 ‘대승교’를 이르는 말. (대승교: 대승의 교리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불교. 삼론(三論), 법상(法相), 화엄(華嚴), 천태(天台), 진언(眞言), 율(律), 선종(禪宗) 따위가 있다.)
🌏 滿: 찰 만 字: 글자 자 敎: 가르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