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다 🌾끝 단어 💡ㅇ 첫 자음 10개
-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 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 여드레 병풍 친다 : 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 오뉴월 맹꽁이도 울다가 그친다 : 끝없이 계속될 것 같은 일도 결국은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레 안에 백구(白鷗) 친다 : 태어나서 이레도 되기 전에 백구 타령을 친다는 뜻으로, 놀랍게 조숙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 심심풀이로 만만한 사람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 얽고 벽 친다 :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이불 속[안]에서 활개 친다 :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웃고 사람[뺨] 친다 : 겉으로는 좋은 체하면서 실제로는 해롭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68개입니다.
- 구 68개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혼인 뒤에 병풍 친다, 담을 쌓고 벽을 친다, 담쌓고 벽 친다,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가물에 돌 친다,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외 얽고 벽 친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12개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가물에 돌 친다, 개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거미는 작아도 줄만 잘 친다,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개도 제 주인을 보면 꼬리 친다, 거지 옷[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 친다
- ㅇ 10개 : 외 얽고 벽 친다, 이불 속[안]에서 활개 친다, 여드레 병풍 친다,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웃고 사람[뺨] 친다, 이레 안에 백구(白鷗) 친다, 오뉴월 맹꽁이도 울다가 그친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ㄷ 9개 ㅈ 9개 ㅁ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