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쓴 약이 병… 🌟의미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 동의어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나중에 가서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 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일을 잡고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짓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 가짜가 이라 : 무엇이나 가짜라는 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정 흉년인가 : 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정이면 다 흉년인가 : 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신끼리 불쌍해한다 :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 에 효자 없다 : 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짜가 병이라
  • 눈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 무식한 사람이 남이 일러 준 대로 무비판적으로 따라 한다는 말.
  • 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가리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마구 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쓴 것이 약 :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쓴 약이 더 좋다 :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눈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 겉보리 돈 사기가 수양딸로 며느리 삼기보다 쉽다 : 겉보리는 식량 사정이 어려운 초여름에 수확하기 때문에 팔아서 돈으로 만들기 쉽다는 뜻으로, 아주 하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기설기 수양딸 맏며느리 삼는다 : 어물어물하면서도 손쉽게 자기 이익을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곡식 이삭은 익을수록[잘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한 장수 밑에는 한 군사[군대]가 없다 : 유능한 장수는 군사를 잘 쓸 줄 알기 때문에 그 밑에 무능한 군사나 군대가 없다는 뜻으로, 지도력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개 머루[과] 먹듯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 개가 과 먹은 것 같다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 개똥도 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개똥도 에 쓴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이 싸이다 : 모든 싸의 원인이 가난에 있다는 뜻으로, 가난하면 작은 이해를 놓고도 자연히 서로 다투게 되어 불화가 된다는 말.
  • 개구리 츠리는[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어떤 큰일을 하기 위한 준비 태세가 언뜻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싸에 물 끼얹는다 : 시끄러운 개싸에 물을 끼얹어 더욱 소란해진 것처럼, 사람들이 매우 시끄럽게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싸에는 모래가 제일이라 : 맞붙어 싸우는 사람을 말려도 듣지 않을 때 흙을 끼얹으면서 하는 말.
  • 개에게 메스꺼 : 개는 아무리 더러워도 메스꺼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능력도 없으면서 공연히 앞에 나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 가게 기둥에 춘[주련]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춘대길’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연시] ( 안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바란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 옷[베 두루마기] 해 힌 셈 친다 : 거지에게 자선을 베풀어 새 옷을 한 벌 혀 준 셈 친다는 뜻으로,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 줌을 이르는 말.
  • 건너다보니 절터요 찌그르르하니 맛(이라) : 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경상도 :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 개도 제 털을 아낀다 :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 것을 충고하여 이르는 말.
  • 꿀도 약이라면 쓰다 : 좋은 말이라도 충고라면 듣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때리면 맞는 척이라도 해라 : 잘못에 대하여 충고해 주면 고집 부리지 말고 듣는 척이라도 하라는 말.
  • 때리면 우는 척하다 : 잘못에 대하여 충고해 주면 고집 부리지 말고 듣는 척이라도 하라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