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다 🌾끝 단어 💡ㄱ 첫 자음 12개
- 거미는 작아도 줄만 잘 친다 :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 개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 사람은 저마다의 분수와 소임이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 가까운 데 있는 절이나 집은 자잘한 흠도 잘 드러나서 좋지 않아 보이고 먼 곳에 윤곽만 보이는 절이나 집은 좋아 보인다는 뜻으로, 늘 가까이에 있는 것은 그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 반면 멀리 있는 것은 실제보다 더 돋보이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 제 본디의 모습이 좋지 아니한 것은 아무리 하여도 숨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제 주인을 보면 꼬리 친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그릇도 차면 넘친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거지 옷[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 친다 : 1 거지에게 자선을 베풀어 새 옷을 한 벌 입혀 준 셈 친다는 뜻으로,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 줌을 이르는 말. 2 마음에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었거나,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았을 때 자기 위안 삼아 이르는 말.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돌 친다 :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68개입니다.
- 구 68개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혼인 뒤에 병풍 친다, 담을 쌓고 벽을 친다, 담쌓고 벽 친다,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가물에 돌 친다,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외 얽고 벽 친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12개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가물에 돌 친다, 개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거미는 작아도 줄만 잘 친다,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개도 제 주인을 보면 꼬리 친다, 거지 옷[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 친다
- ㅇ 10개 : 외 얽고 벽 친다, 이불 속[안]에서 활개 친다, 여드레 병풍 친다,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웃고 사람[뺨] 친다, 이레 안에 백구(白鷗) 친다, 오뉴월 맹꽁이도 울다가 그친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ㄷ 9개 ㅈ 9개 ㅁ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