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이 🌾끝 단어 💡식물 분야 21개
- 눈개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5cm이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추선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털이 있다.
- 늘쟁이 : 습한 곳에 절로 나는 식물의 하나.
- 민쑥부쟁이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쑥부쟁이와 비슷한데 잎사귀가 밋밋하고 총포가 좀 크다. 한국의 북부,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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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쑥부쟁이
(丹陽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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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쑥부쟁이보다 키가 작은데 설상 화관은 두 줄이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모래땅에 자라며 단양 근처에 분포한다.
🌏 丹: 붉을 단 陽: 볕 양 - 가새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온몸에 털이 나 있으며, 잎은 어긋나게 난다. 8~9월에 자주색 빛이 도는 흰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다 자란 것은 이뇨제로 쓴다. 약간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 묵밭소리쟁이 : 마디풀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경엽은 밑부분의 잎보다 잎자루가 짧다. 5~7월에 붉은 녹색의 작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많이 돌려 붙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길가나 도랑에 나는데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제주, 전남, 경북 등지에 분포한다.
- 섬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8~10월에 흰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인데 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열매는 식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주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는갯능쟁이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버들잎 모양이다. 7~8월에 연녹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를 맺는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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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쑥부쟁이
(山개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5cm이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추선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털이 있다.
🌏 山: 뫼 산 - 참소리쟁이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 정도이며, 줄기와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5~7월에 연녹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뿌리는 약재로, 줄기는 사료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가는잎소루쟁이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6~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솔쟁이 : ‘소루쟁이’의 준말. (소루쟁이: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6~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한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금소리쟁이 : 마디풀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엷은 녹색 꽃이 층층으로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열매를 싸고 있는 화피 가장자리에는 바늘 모양의 돌기가 있다. 강가나 저수지 주변 등지에서 자란다.
- 담쟁이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소루쟁이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6~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한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개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5~5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 두상화가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10월에 옅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가는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전체에 연하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며, 잎은 가늘거나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두상(頭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에 자라는데 중부 이북 지방에 분포한다.
- 큰개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가지 끝마다 자주색의 두상화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해변에서 자라는데 전남 거문도에 분포한다.
- 갯능쟁이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0~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연두색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길이 6~10mm의 포과(胞果)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까실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자줏빛을 띤 흰색 두상화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흰 털이 있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