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이 🌾끝 단어 💡3 글자 67개
- 꼽쟁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담뱃대’를 이르는 말. (담뱃대: 담배를 피우는 데 쓰는 기구. 담배통, 담배설대, 물부리로 이루어져 있다.)
- 숯쟁이 : 숯 굽는 일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난쟁이 : 1 소인증으로 인하여 키가 평균에 비해 매우 작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보통의 높이나 키보다 아주 작은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땜쟁이 : 목 언저리에 생기는 부스럼이 곪아 터져서 목에 큰 흠이 생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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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辱쟁이)
:
남에게 욕을 잘하는 사람.
🌏 辱: 욕될 욕 - 늘쟁이 : 습한 곳에 절로 나는 식물의 하나.
- 글쟁이 :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코쟁이 : 코가 크다는 뜻에서 서양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쟁이 : 갓을 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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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占쟁이)
:
점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占: 차지할 점 - 세쟁이 : → 세장. (세장: 지게나 걸채 따위의 두 짝이 함께 짜여 있도록 가로질러서 박은 나무.)
- 힘쟁이 : 힘이 매우 센 사람이나 힘자랑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정쟁이 : → 경쟁이. (경쟁이: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경(經)을 읽어 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칡쟁이 : → 칡범. (칡범: 몸에 칡덩굴 같은 어룽어룽한 줄무늬가 있는 범.)
- 딱쟁이 : → 딱지. (딱지: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 게, 소라, 거북 따위의 몸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데기., 만들 때부터 종이에 박혀 있는 티., 회중시계나 손목시계 따위의 기계를 싸고 있는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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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쟁이
(欌쟁이)
:
→ 장장이. (장장이: 장롱 따위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약간 낮잡아 이르는 말.)
🌏 欌: 장농 장 - 사쟁이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복쟁이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짧고 등과 배에는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 등 쪽은 잿빛 검은색에 흰 점이 흩어져 있고 가슴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얼룩무늬가 하나씩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뚜쟁이 : 1 부부가 아닌 남녀가 정을 통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사람. 2 ‘중매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중매인: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서 소개하는 사람.)
- 오쟁이 : 짚으로 엮어 만든 작은 섬.
- 밥쟁이 : ‘취사원’을 낮잡아 이르는 말. (취사원: 끼니로 먹을 음식 따위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
- 옴쟁이 : 옴이 오른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고쟁이 : 한복에 입는 여자 속옷의 하나. 속속곳 위, 단속곳 밑에 입는 아래 속곳으로, 통이 넓지만 발목 부분으로 내려가면서 좁아지고 밑을 여미도록 되어 있다. 여름에 많이 입으며 무명, 베, 모시 따위를 홑으로 박아 짓는다.
- 멋쟁이 : 멋있거나 멋을 잘 부리는 사람.
- 돌쟁이 : 첫돌이 된 아이. 또는 그만한 시기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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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쟁이
(桶쟁이)
:
→ 통장이. (통장이: 통을 메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桶: 통 통 - 소쟁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아이들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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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쟁이
(滯쟁이)
:
체(滯)를 내리게 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칡대 따위로 목구멍을 쑤시거나 손으로 배를 문지른다.
🌏 滯: 막힐 체 - 솔쟁이 : ‘소루쟁이’의 준말. (소루쟁이: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6~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한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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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쟁이
(病쟁이)
:
오랫동안 앓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病: 병들 병 - 꾀쟁이 : 잔꾀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짐쟁이 : → 짐꾼. (짐꾼: 짐을 지어 나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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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쟁이
(相쟁이)
:
‘관상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관상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相: 서로 상 - 만쟁이 : → 만장이. (만장이: 뱃머리가 삐죽한 큰 목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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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쟁이
(金쟁이)
:
→ 금장이. (금장이: 금은의 세공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금광업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 金: 쇠 금 - 모쟁이 : 모를 낼 때에, 모춤을 별러 돌리는 사람.
- 쌈쟁이 : ‘싸움쟁이’의 준말. (싸움쟁이: ‘싸움꾼’을 낮잡아 이르는 말. (싸움꾼: 싸움을 잘하는 사람.))
- 말쟁이 : 추수 따위에서 마름을 대신하여 품삯을 받고 마질을 하여 주는 사람.
- 빚쟁이 : 1 빚을 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남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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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쟁이
(刀쟁이)
:
→ 칼갈이. (칼갈이: 칼을 갈아 날을 세우는 일., 칼을 갈아 주고 삯을 받는 사람.)
🌏 刀: 칼 도 - 밭쟁이 : 채소 농사만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깍쟁이 : 1 이기적이고 인색한 사람. 2 아주 약빠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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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쟁이
(漆쟁이)
:
→ 칠장이. (칠장이: 칠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漆: 옻 칠 -
겁쟁이
(怯쟁이)
:
겁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怯: 겁낼 겁 - 멋쟁이 : 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머리꼭지와 날개, 꽁지가 검다. 초식성으로 낙엽수림에서 겨울을 보낸다. 주로 유라시아 대륙의 북부에 분포한다.
- 목쟁이 : → 목정강이. (목정강이: 목덜미를 이루고 있는 뼈.)
- 불쟁이 :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 가운데 조명을 맡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능쟁이 : 게의 한 종류. 서리가 내린 후에 나타난다.
- 환쟁이 : ‘화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화가: 그림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떼쟁이 : 떼를 잘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