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끝 단어 💡ㅂ 첫 자음 19개
- 발루키테리움 (baluchitherium) : 올리고세로부터 마이오세 초까지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에서 몽골에 걸쳐 분포했던 화석(化石) 코뿔소. 어깨의 높이가 5.4미터를 넘는 동물로 지구 생성 이후 가장 큰 육생(陸生) 포유류로 여겨진다. 주둥이가 길고 나뭇잎을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바끄러움 : 바끄러워하는 느낌이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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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돋움
(憤돋움)
:
남의 분한 마음을 돋우는 일.
🌏 憤: 성낼 분 - 바가지싸움 : 아내가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으며 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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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싸움
(洑싸움)
:
아이들 놀이의 하나. 도랑의 위와 아래 두 군데에 보를 막고 위의 보에 고인 물을 터뜨려 아래의 보를 무너뜨리면 이긴다.
🌏 洑: 나루 보 - 브레틸리움 (bretylium) : 교감 신경 말초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의 유리 과정을 방해하여 그 기능을 약화시킴으로써 모세 혈관을 확장하는 혈압 강하제. 부정맥 치료에도 쓴다.
- 배움배움 : 보거나 듣거나 하여 배운 지식이나 교양.
- 보로디노의 싸움 (Borodino의싸움) : 1812년 9월에 나폴레옹이 러시아의 보로디노에서 벌인 큰 싸움. 새벽부터 하루 종일 격전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지 못한 채 철수하던 러시아군을 프랑스군이 추격하여 승리하였는데, 이 전투에서 나폴레옹군의 사상자는 약 3만 명이었고,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4만 4000여 명이나 되었다.
- 빗턱끼움 : 옆면을 비스듬하게 따 낸 목재의 턱에 다른 부재(部材)의 끝을 끼우는 맞춤.
- 베네피키움 (beneficium) : 유럽 봉건제에서 봉건 군주가 가신에게 토지 사용권을 부여한 제도. 8세기 프랑크 왕국에서 시작하여 12세기에 대부분 없어졌다.
- 비잔티움 (Byzantium) : 기원전 7세기에 도리스계(Doris系)의 메가라인이 세운 식민 도시. 330년에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일세가 로마에서 이곳으로 도읍지를 옮겨 콘스탄티노플로 고쳤다.
- 밤새움 : ‘밤샘’의 본말. (밤샘: 잠을 자지 않고 밤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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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싸움
(淝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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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수이싸움. (페이수이 싸움: 383년에 중국 전진(前秦)과 동진(東晉)이 페이수이(淝水)에서 벌인 싸움. 전진이 대패한 뒤에 남북조 대립의 형세를 형성하게 되었다.)
🌏 淝: 강 이름 비 水: 물 수 - 부끄러움 : 부끄러워하는 느낌이나 마음.
- 반가움 : 반가운 감정이나 마음.
- 발미의 싸움 (Valmy의싸움) : 프랑스 혁명기인 1792년에 프랑스의 마른주(Marne州) 발미에서 프랑스 혁명군이 프로이센ㆍ오스트리아 정규군을 격파하고 최초로 승리한 싸움. 괴테도 이 싸움에서 프로이센군(軍)에 종군하였는데, “이제 여기에서 세계사의 새 시대가 시작된다.”라고 한 그의 말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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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관 싸움
(碧蹄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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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벽제관에서 일어난 명나라의 원군(援軍)과 왜군과의 싸움. 이여송이 이끈 명나라 군대와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가 이끈 왜군이 격전을 벌여 명군이 크게 패하였다.
🌏 碧: 푸를 벽 蹄: 굽 제 館: 객사 관 - 부빈 싸움 (Bouvines싸움) : 1214년에 프랑스 동북부 부빈에서 프랑스 왕 필리프 이세가 영국의 왕 존(John) 및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Otto) 사세 등의 연합군과 벌인 싸움. 이 싸움의 승리로 프랑스 왕실은 국내외의 권위가 강화되었고, 영국은 이 전쟁의 패배로 영국 왕권을 제한하는 마그나 카르타를 발포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발돋움 : 1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2 키를 돋우려고 발밑에 괴는 물건. 3 어떤 지향(志向)하는 상태나 위치 따위로 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