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끝 단어 💡없음 품사 61개
- 자도바 싸움 (Sadowa싸움) : 1866년에 보헤미아의 쾨니히그레츠의 근교 자도바라는 마을에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에 벌어진 싸움. 프로이센이 승리하여 독일 통일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 가우가멜라의 싸움 (Gaugamela의싸움) : 기원전 331년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헬라스 동맹군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삼세가 이끄는 페르시아군(軍)이 티그리스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멜라의 평원에서 벌인 싸움. 이 싸움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서남아시아를 손에 넣게 되었다.
- 요크타운 싸움 (Yorktown싸움) : 미국 독립 전쟁 때의 마지막 전투. 1781년에 워싱턴 등이 이끄는 미국ㆍ프랑스 연합군이 버지니아주의 요크타운에서 영국군을 크게 무찔러, 미국 독립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 플라타이아이 싸움 (Plataeae싸움) : 기원전 479년에 플라타이아이에서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벌인 싸움. 이 싸움에서 아테네ㆍ스파르타 연합군이 크게 이겨 그리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 크레시 싸움 (Crécy싸움) : 백 년 전쟁 초기인 1346년 영국군이 프랑스 크레시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한 싸움. 영국이 북프랑스에서의 우위를 확보하였다.
- 피드나 싸움 (Pydna싸움) : 기원전 168년에 로마와 마케도니아가 벌인 싸움. 로마가 승리하여 동부 지중해에서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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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싸움
(蔚山싸움)
: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울산 도산성(島山城)에 있던, 왜군과 조ㆍ명 연합군(朝明聯合軍)의 싸움.
🌏 蔚: 고을 이름 울 山: 뫼 산 -
금산 싸움
(錦山싸움)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옥천 의병장 조헌(趙憲)이 거느린 의병이 왜군과 벌인 싸움. 승장(僧將) 영규 등과 함께 금산성 밖 10리 되는 곳까지 진격하였으나, 의병 700여 명이 모두 전사하였으며 왜군도 많은 사상자를 내고 물러났다.
🌏 錦: 비단 금 山: 뫼 산 -
안시성 싸움
(安市城싸움)
:
고구려 보장왕 4년(645)에 안시성에서 고구려와 당나라 사이에 있었던 싸움. 당나라 태종의 군대를 성주(城主) 양만춘이 물리쳤다.
🌏 安: 편안할 안 市: 시장 시 城: 재 성 -
황산벌 싸움
(黃山벌싸움)
:
백제 의자왕 20년(660)에, 계백 장군이 결사대 오천을 이끌고 황산벌 곧 지금의 연산 벌판에서 신라 김유신의 오만 대군과 벌인 싸움. 백제 군대가 신라 군대를 네 번이나 물리쳤으나 결국은 신라가 승리하였다.
🌏 黃: 누를 황 山: 뫼 산 - 테 데움 (Te Deum) : 성부 하느님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한 라틴 찬송가. 전설에 따르면 이 찬송가는 성 암브로시우스와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즉흥적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5세기 초 레메지아나의 주교 니케스타가 지었다는 설이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오, 하느님이시여 당신을 찬미하나이다.”라는 구절로 시작하며, 전통적으로 축제 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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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얼후산 싸움
(Sarehu[薩爾滸]山싸움)
:
1619년 중국 후금의 누르하치가 싸얼후산에서 명나라 군사와 벌인 싸움. 명나라와 청나라 교체의 계기가 되었다.
🌏 山: 뫼 산 - 보로디노의 싸움 (Borodino의싸움) : 1812년 9월에 나폴레옹이 러시아의 보로디노에서 벌인 큰 싸움. 새벽부터 하루 종일 격전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지 못한 채 철수하던 러시아군을 프랑스군이 추격하여 승리하였는데, 이 전투에서 나폴레옹군의 사상자는 약 3만 명이었고,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4만 4000여 명이나 되었다.
- 니코폴리스의 싸움 (Nicopolis의싸움) : 1396년 불가리아의 니코폴리스에서,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바야지드 일세의 군대와 헝가리 왕 지기스문트가 지휘하던 십자군이 벌인 싸움. 십자군이 대패하여 대부분의 발칸반도가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 모르가르텐의 싸움 (Morgarten의싸움) : 1315년에 스위스 산악에 있는 모든 주(州)의 연방군이 합스부르크가(家) 레오폴트 일세 휘하의 오스트리아 기사군을 스위스 중부 모르가르텐에서 격파한 싸움. 이 싸움으로 스위스 독립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 렉싱턴ㆍ콩코드의 싸움 (Lexington-Concord의싸움) : 1775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의 렉싱턴과 콩코드에서 영국군과 식민지 민병(民兵) 사이에 일어난 싸움. 영국군의 패배로 끝났으며 이로써 미국 독립 전쟁이 시작되었다.
- 쿨리코보의 싸움 (Kulikovo의싸움) : 1380년에 돈강 기슭의 쿨리코보 들판에서 벌어진 제정 러시아 제후군(諸侯軍)과 타타르군(Tatar軍)의 싸움. 러시아가 크게 이겨서 모스크바 대공국을 중심으로 통일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 헤이스팅스 싸움 (Hastings싸움) : 1066년에 노르망디 공(公) 윌리엄 일세가 왕위를 요구하며 영국에 침입하여 헤이스팅스에서 영국 왕 해럴드를 죽게 만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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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의 싸움
(George王의싸움)
:
1744년에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은 영국과 이에 반대하는 프랑스가 북아메리카에서 싸운 식민지 쟁탈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일환으로 벌어졌으며, 1748년에 아헨의 화약(和約)에 의하여 종결되었다.
🌏 王: 임금 왕 - 이소스의 싸움 (Issos의싸움) : 기원전 333년에,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삼세의 대군을 이소스에서 격파한 싸움. 알렉산더 대왕이 아시아 정복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 마라톤 싸움 (Marathon싸움) : 기원전 490년에 그리스의 마라톤에서 밀티아데스의 아테네군이 페르시아의 다리우스왕의 대군을 크게 물리친 전투. 이 승리를 알리기 위하여 사자(使者)가 아테네까지 달려간 데서 마라톤 경주가 생겨났다.
- 파니파트 싸움 (Panipat싸움) : 1 1526년에 인도의 파니파트에서 차가타이 터키계 바부르가 로디군을 물리치고 무굴 제국을 얻은 싸움. 2 1556년에 인도의 파니파트에서 무굴 제국의 아크바르가 아프가니스탄인을 물리친 싸움. 3 1761년에 인도의 파니파트에서 마라타 동맹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패망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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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싸움
(南原싸움)
:
1597년 8월에 남원에서 벌어진 싸움. 중국 명나라의 부총병(副總兵) 양원(楊元)이 전라 병사 이복남(李福男)과 함께 성을 지켰는데, 원균의 수군이 여지없이 참패하게 되자 양원은 도망쳤고 뒤이은 일본군의 공격에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은 대패하였다.
🌏 南: 남녘 남 原: 근원 원 - 세당의 싸움 (Sedan의싸움) : 1871년 9월에 나폴레옹 삼세가 세당에서 프로이센에 포로가 되어, 10만 병사와 함께 항복한 싸움. 이를 계기로 파리에서 민중이 들고일어나, 제이 제정이 무너지고 국방 정부가 성립, 제삼 공화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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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지움
(磁氣지움)
:
강자성체의 자기화를 없애는 일. 퀴리 온도 이상으로 가열한 뒤 자기장을 걸지 않고 식히거나, 강하게 진동하는 자기장을 걸고 그 진폭을 줄이는 방식으로 한다.
🌏 磁: 자석 자 氣: 기운 기 - 휘움 : ‘휘움하다’의 어근. (휘움하다: 조금 휘어져 있다.)
- 아부키르의 싸움 (Aboukir의싸움) :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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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싸움
(淝水싸움)
:
→ 페이수이싸움. (페이수이 싸움: 383년에 중국 전진(前秦)과 동진(東晉)이 페이수이(淝水)에서 벌인 싸움. 전진이 대패한 뒤에 남북조 대립의 형세를 형성하게 되었다.)
🌏 淝: 강 이름 비 水: 물 수 - 토이토부르크 숲의 싸움 (Teutoburg숲의싸움) : 서기 9년에, 서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토이토부르크 숲에서 게르만인 연합군과 로마군 사이에 벌어진 싸움. 로마군이 크게 패함으로써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게르마니아 공략을 단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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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하의 싸움
(垓下의싸움)
:
중국 한(漢)나라 고조 유방이 기원전 202년에 가이샤(垓下)에서 초나라의 항우와 싸워 이긴 싸움. 포위된 항우는 사면초가 속에서 우미인(虞美人)과 헤어져 자살하였다.
🌏 垓: 지경 해 下: 아래 하 -
의성 가마싸움
(義城가마싸움)
:
경상북도 의성에서 행하는 민속놀이. 서당 아이들이 편을 갈라서 서로 어깨로 상대를 밀치고 들어가 상대편 가마를 먼저 부수는 편이 이긴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城: 재 성 -
청산리 싸움
(靑山里싸움)
:
1920년에 김좌진을 총사령으로 한 독립군이 만주(滿洲)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크게 쳐부순 싸움.
🌏 靑: 푸를 청 山: 뫼 산 里: 마을 리 - 페이수이 싸움 (Feishui[淝水]싸움) : 383년에 중국 전진(前秦)과 동진(東晉)이 페이수이(淝水)에서 벌인 싸움. 전진이 대패한 뒤에 남북조 대립의 형세를 형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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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촉 끼움
(장부鏃끼움)
:
목재의 옆면에 장붓구멍을 내고 장부촉을 끼움.
🌏 鏃: 화살촉 촉 -
고창 싸움
(古昌싸움)
:
고려 태조 12년(929)에, 고려와 후백제가 지금의 안동 지방인 고창군에서 벌인 전투. 후백제가 크게 패하여 많은 땅이 고려의 영지가 되었다.
🌏 古: 옛 고 昌: 창성할 창 - 푸아티에 싸움 (Poitiers싸움) : 1 백 년 전쟁 초기인 1356년에 영국과 프랑스가 서프랑스 푸아티에 부근에서 벌인 싸움. 영국군이 승리하였다. 2 732년에 프랑크 왕국의 군대가 이슬람군을 격파한 싸움. 이슬람교의 서구 침입을 저지한 것으로, 결전은 남프랑스의 투르와 푸아티에 사이의 평원에서 있었다.
- 내림 턱열장 끼움 : 열장 장부촉을 위에 끼워 밑으로 내려 맞추는 일. 또는 그렇게 한 자리.
- 투르ㆍ푸아티에의 싸움 (Tours-Poitier의싸움) : 732년에 프랑크 왕국의 군대가 이슬람군을 격파한 싸움. 이슬람교의 서구 침입을 저지한 것으로, 결전은 남프랑스의 투르와 푸아티에 사이의 평원에서 있었다.
- 라이프치히의 싸움 (Leipzig의싸움) : 1813년에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웨덴의 연합군이 나폴레옹 일세를 격파한 싸움.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의 실패를 계기로 하여 그해 5월부터 시작한 해방 전쟁 가운데 최대의 결전이었으며, 이 결과로 라인강 동부의 프랑스 제국은 붕괴하였다.
- 발미의 싸움 (Valmy의싸움) : 프랑스 혁명기인 1792년에 프랑스의 마른주(Marne州) 발미에서 프랑스 혁명군이 프로이센ㆍ오스트리아 정규군을 격파하고 최초로 승리한 싸움. 괴테도 이 싸움에서 프로이센군(軍)에 종군하였는데, “이제 여기에서 세계사의 새 시대가 시작된다.”라고 한 그의 말이 유명하다.
- 매움 : ‘매움하다’의 어근. (매움하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다.)
- 솔페리노의 싸움 (Solferino의싸움) : 제이 차 이탈리아 통일 전쟁 때, 사르디니아와 프랑스 동맹군이 1859년 북이탈리아의 솔페리노에서 오스트리아군을 물리친 싸움.
- 아쟁쿠르의 싸움 (Agincourt의싸움) : 백 년 전쟁 중에 북프랑스의 아쟁쿠르에서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벌인 전투. 이 싸움에서 헨리 오세가 이끄는 영국군이 크게 이기고, 트루아 조약으로 북프랑스가 영국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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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관 싸움
(碧蹄館싸움)
:
임진왜란 때 벽제관에서 일어난 명나라의 원군(援軍)과 왜군과의 싸움. 이여송이 이끈 명나라 군대와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가 이끈 왜군이 격전을 벌여 명군이 크게 패하였다.
🌏 碧: 푸를 벽 蹄: 굽 제 館: 객사 관 - 아르벨라의 싸움 (Arbela의싸움) : 기원전 331년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헬라스 동맹군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삼세가 이끄는 페르시아군(軍)이 티그리스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멜라의 평원에서 벌인 싸움. 이 싸움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서남아시아를 손에 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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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싸움
(神主싸움)
:
어떤 재앙이 생기는 것을 한 방에 둔 신주들이 서로 다투어 일어나는 것으로 여기어 이르는 말.
🌏 神: 귀신 신 主: 주인 주 - 워털루 싸움 (Waterloo싸움) : 1815년 워털루에서 영국ㆍ프로이센 군대가 백일천하를 수립한 나폴레옹 일세의 프랑스 군대를 격파한 큰 싸움. 이로써 나폴레옹은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 부빈 싸움 (Bouvines싸움) : 1214년에 프랑스 동북부 부빈에서 프랑스 왕 필리프 이세가 영국의 왕 존(John) 및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Otto) 사세 등의 연합군과 벌인 싸움. 이 싸움의 승리로 프랑스 왕실은 국내외의 권위가 강화되었고, 영국은 이 전쟁의 패배로 영국 왕권을 제한하는 마그나 카르타를 발포하는 계기가 되었다.
-
웅치 싸움
(熊峙싸움)
:
임진왜란 때에, 전라도 웅치에서 왜군과 벌였던 싸움. 김제 군수 정담과 해남 현감 변응정(邊應井)이 이끄는 의용군이 왜군을 맞아 결사적으로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모두 전사하였는데, 이 싸움으로 전라도는 왜병에게 유린을 당하지 아니할 수 있었다.
🌏 熊: 곰 웅 峙: 우뚝솟을 치 -
동래 싸움
(東萊싸움)
:
임진왜란 때에 동래부(東萊府)에서 동래 부사 송상현과 군민(軍民)들이 부산을 거쳐 밀어닥친 왜군을 맞아 벌인 싸움. 성이 함락되고 송상현도 전사하였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