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끝 단어 💡동물 분야 5개
- 발루키테리움 (baluchitherium) : 올리고세로부터 마이오세 초까지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에서 몽골에 걸쳐 분포했던 화석(化石) 코뿔소. 어깨의 높이가 5.4미터를 넘는 동물로 지구 생성 이후 가장 큰 육생(陸生) 포유류로 여겨진다. 주둥이가 길고 나뭇잎을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파라메시움 (paramecium) : 짚신벌렛과의 단세포 동물. 몸의 길이는 0.2~0.3mm이고 길쭉한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에는 섬유가 많이 있어 이것으로 활동을 한다. 연못이나 논, 늪에서 사는 대표적인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분열이나 접합 따위에 의하여 번식한다.
- 메리테리움 (moeritherium) : 장비류의 화석 포유류. 멧돼지 정도의 크기로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윗입술이 두껍다. 아프리카 제3기 초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원시적 포유류로서 코끼리의 선조이다.
- 글로키디움 (glochidium) : 돌조갯과 동물의 유생. 하나의 폐각근으로 연결되는 두 개의 껍데기와 채찍 모양의 돌기가 있다.
- 메가테리움 (megatherium) : 플라이스토세에 생존했던 포유류. 몸의 길이는 7미터 정도이며, 지상성의 나무늘보로 날카롭고 긴 발톱을 가졌다. 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