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끝 단어 💡ㄱ 첫 자음 12개
- 가우가멜라의 싸움 (Gaugamela의싸움) : 기원전 331년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헬라스 동맹군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삼세가 이끄는 페르시아군(軍)이 티그리스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멜라의 평원에서 벌인 싸움. 이 싸움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서남아시아를 손에 넣게 되었다.
- 길싸움 : 길을 먼저 지나가려고 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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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싸움
(錦山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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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25년(1592)에, 옥천 의병장 조헌(趙憲)이 거느린 의병이 왜군과 벌인 싸움. 승장(僧將) 영규 등과 함께 금산성 밖 10리 되는 곳까지 진격하였으나, 의병 700여 명이 모두 전사하였으며 왜군도 많은 사상자를 내고 물러났다.
🌏 錦: 비단 금 山: 뫼 산 -
기싸움
(旗싸움)
:
민속놀이의 하나. 두레끼리 농기에 대한 ‘형’ 또는 ‘선생’ 다툼을 한다. 주로 여름에 풍물을 치며 들로 일하러 나갈 때 이웃 농기가 절을 안 하면 상대편 농기를 꺾거나 빼앗아 선후배를 가린다.
🌏 旗: 기 기 - 감투싸움 : 벼슬이나 직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벌이는 다툼.
- 개싸움 : 1 옳지 못한 방법으로 욕망을 채우려고 하는 추잡한 싸움. 2 개끼리 붙이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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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싸움
(憾情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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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워하는 마음으로 벌이는 다툼.
🌏 憾: 한할 감 情: 뜻 정 - 고싸움 : 전남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양편으로 패를 갈라 줄다리기의 줄 머리에 타원형의 고가 달린 굵은 줄을 여러 사람이 메고, 상대편의 고를 짓눌러 먼저 땅에 닿게 한 편이 이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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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판싸움
(決判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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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결정짓는 싸움.
🌏 決: 결정할 결 判: 판가름할 판 -
고창 싸움
(古昌싸움)
:
고려 태조 12년(929)에, 고려와 후백제가 지금의 안동 지방인 고창군에서 벌인 전투. 후백제가 크게 패하여 많은 땅이 고려의 영지가 되었다.
🌏 古: 옛 고 昌: 창성할 창 - 가마싸움 : 팔월 한가위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된 것으로, 각종 깃발을 앞세우고 바퀴가 달린 가마를 맞부딪쳐서 상대편의 가마를 빼앗거나 부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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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 싸움
(江東城싸움)
:
고려 시대에, 고종 5년(1218)부터 이듬해에 걸쳐 거란군이 침입하여 일어난 싸움. 고려, 몽고, 동진의 연합군이 강동성에서 거란군을 무찔렀다.
🌏 江: 강 강 東: 동녘 동 城: 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