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 🌾끝 단어 💡명사 품사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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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
(蒜薹)
:
마늘의 꽃줄기. 연한 것은 쪄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다.
🌏 蒜: 마늘 산 薹: 운대 대 대초 대 장다리 대 -
화산대
(火山帶)
:
화산이 띠 모양으로 분포한 지대. 환태평양 화산대와 지중해 화산대 따위가 있다.
🌏 火: 불 화 山: 뫼 산 帶: 띠 대 -
낙하산대
(落下傘隊)
:
공수 착륙이나 공중 투하로써 전투 지역 또는 적 후방에 투입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할 목적으로 편성한 부대.
🌏 落: 떨어질 낙 下: 아래 하 傘: 우산 산 隊: 떼 대 -
구산대
(丘山臺)
:
물건을 높이 쌓은 더미.
🌏 丘: 언덕 구 山: 뫼 산 臺: 돈대 대 -
등산대
(登山隊)
:
험한 산이나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하여 조직한 무리.
🌏 登: 오를 등 山: 뫼 산 隊: 떼 대 -
산대
(山臺)
:
1
산대놀음 따위와 같은 민속놀이를 하기 위하여 큰길가나 빈터에 마련한 임시 무대.
2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산대 : 고기 잡는 그물의 하나. 대나무나 쇠로 만든 틀에 삼각형 또는 원형(圓形)의 그물을 주머니처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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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대
(火山臺)
:
조선 시대에, 대궐에서 불놀이를 하기 위하여 무대 모양으로 만든 대(臺).
🌏 火: 불 화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일산대
(日傘대)
:
수레의 좌석에 세우는 일산의 버팀목. 둥근 막대에 옻을 입혀 만들었으며, 고조선 말기와 낙랑 때의 고분에서 많이 나왔다.
🌏 日: 날 일 傘: 우산 산 -
산대
(散大)
:
1
퍼져서 커다랗게 됨.
2
죽을 때가 되어 눈동자가 열리는 일.
🌏 散: 흩을 산 大: 큰 대 -
별산대
(別山臺)
:
조선 인조 이후 산대놀음이 폐지되자, 서울 녹번과 애오개 등지에서 하던 본산대를 본받아 다른 곳에서 생긴 놀이. 지금은 양주 별산대놀이만 전승된다.
🌏 別: 다를 별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족산대 : 양쪽 끝에 가늘고 긴 막대로 손잡이를 만든 그물. 주로 얕은 개울에서 물고기를 몰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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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計算臺)
:
은행ㆍ상점 등에서 계산하기 위하여 마련한 대.
🌏 計: 꾀할 계 算: 계산 산 臺: 돈대 대 -
아고산대
(亞高山帶)
:
온대의 산악을 기준으로 하여 이루어진 식물의 수직 분포대. 해발 1,500~2,500미터의 지대로 고산대와 저산대의 사이에 있으며, 저온 건조하여 침엽수가 많다.
🌏 亞: 버금 아 高: 높을 고 山: 뫼 산 帶: 띠 대 -
우산대
(雨傘대)
:
우산을 버티는 중간의 굵은 대.
🌏 雨: 비 우 傘: 우산 산 -
구월산대
(九月山隊)
:
1920년에 대한 독립단 가운데 황해도 구월산에서 활동한 무장 항일 부대. 만주 독립단 파견 대장 이명서(李明瑞), 대원 이근영(李根永) 등 9명이 중심이 되어 밀정을 응징하는 등 유격전을 벌였다.
🌏 九: 아홉 구 月: 달 월 山: 뫼 산 隊: 떼 대 -
산대
(算대)
:
→ 산가지. (산가지: 점술에서, 괘(卦)를 나타내기 위하여 쓰는 도구. 네모 기둥꼴로 된 여섯 개의 나무로, 각각에 음양을 표시한 네 면이 있다., 예전에, 수효를 셈하는 데에 쓰던 막대기. 대나무나 뼈 따위를 젓가락처럼 만들어 가로세로로 벌여 놓고 셈을 하였는데, 일ㆍ백ㆍ만 단위는 세로로 놓고, 십ㆍ천 및 지금의 십만에 해당하는 억 단위는 가로로 놓았다.)
🌏 算: 계산 산 -
조산대
(造山帶)
:
조산 운동이 있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역. 띠 모양으로 길게 이어져 습곡 산맥을 이루며, 습곡ㆍ단층ㆍ광역 변성대 따위가 함께 형성되어 있다. 화산대, 지진대와 일치하여 지각이 불안정하다. 환태평양 조산대, 알프스 조산대, 히말라야 조산대 따위가 있다.
🌏 造: 지을 조 山: 뫼 산 帶: 띠 대 - 산대 : 볏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다. 자주색의 작은 꽃이 복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영과(穎果)로 가을에 익는다. 줄기는 조리를 만드는 데에 쓰고 잎은 약용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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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대
(天摩山隊)
:
1919년에 최시흥 등 대한 제국 때의 군인들이 평안북도 천마산을 근거로 조직한 항일 독립운동 단체. 일제 군경에 대한 유격전을 전개하였으며, 후에 만주로 이동하여 광복군 총영에 편입하였다.
🌏 天: 하늘 천 摩: 갈 마 山: 뫼 산 隊: 떼 대 -
구기조산대
(舊期造山帶)
:
고생대 이전에 조산 운동이 일어난 후, 오랜 기간 풍화ㆍ침식 작용으로 비교적 낮은 산지를 이루는 지역.
🌏 舊: 옛 구 期: 기약할 기 造: 지을 조 山: 뫼 산 帶: 띠 대 -
본산대
(本山臺)
:
서울 녹번과 애오개 등지에서 하던 산대놀이. 조선 인조 때 이후 산대도감극의 폐지로 생긴 별산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本: 근본 본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산대 : → 상앗대. (상앗대: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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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대
(高山帶)
:
수직 분포에 따른 식물대의 하나. 삼림 한계 이상에서 빙설대 하한(下限)의 설선(雪線)까지의 지대를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2,000미터 안팎의 지역으로 고산 관목림, 고산 초원 따위가 발달하였다.
🌏 高: 높을 고 山: 뫼 산 帶: 띠 대 -
서산대
(書算대)
:
책을 읽을 때에, 글줄이나 글자를 짚기도 하고 서산을 눌러두기도 하는 가는 막대기.
🌏 書: 글 서 算: 계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