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 🌾끝 단어 💡민속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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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
(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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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대놀음 따위와 같은 민속놀이를 하기 위하여 큰길가나 빈터에 마련한 임시 무대.
2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애오개 산대
(애오개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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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애오개를 중심으로 흥행한 본산대. 또는 그것을 맡아 한 직업적인 놀이 패. 본산대는 현재 전승되지 않으나, 많은 부분이 송파와 양주의 산대놀이에 수용된 것으로 보인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
노량진 산대
(鷺梁津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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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산대에서 갈려 나가, 노량진에서 하던 산대놀이.
🌏 鷺: 해오라기 노 梁: 들보 량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山: 뫼 산 臺: 돈대 대 -
별산대
(別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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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이후 산대놀음이 폐지되자, 서울 녹번과 애오개 등지에서 하던 본산대를 본받아 다른 곳에서 생긴 놀이. 지금은 양주 별산대놀이만 전승된다.
🌏 別: 다를 별 山: 뫼 산 臺: 돈대 대 -
녹번리 산대
(碌磻里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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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경기 지방 일원에서 연희하던 산대놀음.
🌏 碌: 푸른 빛 녹 磻: 강 이름 번 里: 마을 리 山: 뫼 산 臺: 돈대 대 -
본산대
(本山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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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녹번과 애오개 등지에서 하던 산대놀이. 조선 인조 때 이후 산대도감극의 폐지로 생긴 별산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本: 근본 본 山: 뫼 산 臺: 돈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