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끝 단어 💡ㅅ 첫 자음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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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上洛)
:
지방에서 서울로 감.
🌏 上: 위 상 洛: 물 이름 락 -
선우후락
(先憂後樂)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 先: 먼저 선 憂: 근심 우 後: 뒤 후 樂: 즐길 락 -
생세지락
(生世之樂)
: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재미.
🌏 生: 날 생 世: 세대 세 之: 갈 지 樂: 즐길 락 -
쇠락
(衰落)
:
쇠약하여 말라서 떨어짐.
🌏 衰: 쇠할 쇠 落: 떨어질 락 -
삼락
(三樂)
:
1
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2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3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 三: 석 삼 樂: 즐길 락 - 사잇가락 : 사이사이에 낀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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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부락
(詩人部落)
:
1936년에 발간된 시 동인지. 주요 동인으로는 서정주, 김동리, 김광균, 오장환 등의 생명파 시인들이 참여하여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노래하였다. 통권 2호로 종간되었다.
🌏 詩: 시 시 人: 사람 인 部: 나눌 부 落: 떨어질 락 - 승락 : → 승낙. (승낙: 청하는 바를 들어줌., 청약의 상대편이 계약을 성립시키기 위하여 청약자에 대하여 하는 의사 표시.)
- 사락사락 : 무엇이 자꾸 가볍게 쓸리거나 맞닿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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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락
(山落)
:
산꼭대기나 산 중턱에서 땔나무 단을 아래로 굴리는 일.
🌏 山: 뫼 산 落: 떨어질 락 -
쇄쇄낙락
(灑灑落落/洒洒落落)
:
마음이나 몸이 매우 시원하고 개운함.
🌏 灑: 뿌릴 새 뿌릴 쇄 깨끗할 사 灑: 뿌릴 새 뿌릴 쇄 깨끗할 사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洒: 씻을 세 뿌릴 쇄 엄숙할 선 험할 최 洒: 씻을 세 뿌릴 쇄 엄숙할 선 험할 최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 새끼발가락 : 다섯 발가락 가운데 다섯째 발가락. 가장 작고 가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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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락
(色落)
:
세곡이나 환곡을 받을 때에 간색(看色)이나 축이 날 쌀을 채우기 위하여 가외로 더 받아들이던 곡식.
🌏 色: 빛 색 落: 떨어질 락 - 소맷자락 : 옷소매의 자락.
- 쇠젓가락 : 쇠로 만든 젓가락.
- 숫가락 : → 숟가락. (숟가락: 밥이나 국물 따위를 떠먹는 기구. 은ㆍ백통ㆍ놋쇠 따위로 만들며, 생김새는 우묵하고 길둥근 바닥에 자루가 달려 있다., 밥 따위의 음식물을 ‘「1」’로 떠 그 분량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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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가락
(隨聲가락)
:
가곡이나 가사 또는 시조를 피리나 대금, 거문고 따위로 반주하는 가락.
🌏 隨: 따를 수 聲: 소리 성 - 쇠가락 : 풍물놀이의 꽹과리 장단. 굿거리장단, 일채굿장단, 이채굿장단, 긴삼채장단, 자진삼채장단, 덩더꿍이장단, 오채질굿장단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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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포락
(成川浦落)
:
논이나 밭 따위가 냇물에 스쳐 떨어져 나감.
🌏 成: 이룰 성 川: 내 천 浦: 개 포 落: 떨어질 락 -
식도락
(食道樂)
: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
🌏 食: 먹을 식 道: 길 도 樂: 즐길 락 - 쇠다락 : 외양간 위에 만든 다락.
- 속자락 : 1 옷이나 피륙 따위의 밑으로 가는 자락. 2 기둥머리에 그린 단청 옷자락 무늬 가운데 안쪽에 있는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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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롱반락
(始弄返樂)
:
국악에서, 계면조인 농(弄)으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평조로 바꾸어 우락(羽樂)으로 넘어가는 일.
🌏 始: 비로소 시 弄: 희롱할 롱 返: 돌아올 반 樂: 즐길 락 - 사락 : ‘사락거리다’의 어근. (사락거리다: 무엇이 가볍게 쓸리거나 맞닿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센가락 : 서울ㆍ경기 지방의 독특한 시조 창법. 박절이 엄정하고 속목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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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락
(小部落)
:
작은 마을.
🌏 小: 작을 소 部: 나눌 부 落: 떨어질 락 - 쇠숟가락 : 놋쇠 따위의 쇠붙이로 만든 숟가락.
- 산다락 (sandarac) : 산다락나무에서 뽑아 낸, 노란색의 반투명한 나뭇진. 바니시, 접착제, 향료의 원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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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락
(續落)
:
물가 따위가 계속하여 떨어짐.
🌏 續: 이을 속 落: 떨어질 락 - 사락사락 : 눈 따위가 가볍게 내리는 소리.
- 셸락 (shellac) : 1 동물성 수지의 하나. 흰색의 물질로 인도, 미얀마 등지에 분포하는 랙깍지진디가 분비하는 옅은 누런색 진을 정제, 표백하여 만든다. 바니시 제조, 레코드, 절연 재료 따위로 쓰인다. 2 셸락을 알코올에 녹여 만든 칠감. 목재 따위의 구멍을 메우거나 초벌 칠, 광을 내는 마무리 따위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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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벼락
(生벼락)
:
1
느닷없이 치는 벼락.
2
뜻밖에 당하는 불행이나 재앙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 날 생 - 새끼손가락 : 다섯 손가락 가운데 다섯째 손가락. 가장 가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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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 경락
(十二經絡)
:
인체의 경락 가운데 기본이 되는 열두 가지. 수(手)와 족(足)의 삼음경(三陰經)과 경맥(經脈)과 낙맥(絡脈)의 삼양경(三陽經)을 통틀어 이른다.
🌏 十: 열 십 二: 두 이 經: 경서 경 絡: 헌솜 락 -
산자락
(山자락)
:
밋밋하게 비탈져 나간 산의 밑부분.
🌏 山: 뫼 산 - 산벼락 : 죽지 않을 정도로 맞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호되게 당하는 재난을 이르는 말.
- 사오락사오락 : 비단 치맛자락이 서로 자꾸 스칠 때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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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지락
(膝下之樂)
:
자신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손이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
🌏 膝: 무릎 슬 下: 아래 하 之: 갈 지 樂: 즐길 락 -
수어지락
(水魚之樂)
: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 水: 물 수 魚: 물고기 어 之: 갈 지 樂: 즐길 락 -
서방 극락
(西方極樂)
: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 西: 서녘 서 方: 모 방 極: 지극할 극 樂: 즐길 락 -
삼상 단락
(三相短絡)
:
삼상 교류 회로에서 세 개의 상이 같은 점에서 일으킨 단락. 또는 지락. 이것이 일어나면 단락 지점에 큰 단락 전류가 흐르고 전압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이때 안정 상태에서는 삼상 전압과 전류가 대칭성을 유지하므로 대칭 단락이 된다.
🌏 三: 석 삼 相: 서로 상 短: 짧을 단 絡: 헌솜 락 - 사그락사그락 : 1 ‘사각사각’의 본말. (사각사각: 눈이 내리거나 눈 따위를 가볍게 밟을 때 잇따라 나는 소리.) 2 ‘사각사각’의 본말. (사각사각: 갈대나 풀 먹인 천 따위의 얇고 빳빳한 물체가 자꾸 스칠 때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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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락
(船遊樂)
:
향악 정재의 하나. 무기(舞妓)가 채선(彩船)을 끌고 배 떠나는 정경을 그린 것으로, <이선가>와 <어부사>에 맞추어 추는 무용이다. <향악>, <여악>, <배따라기>를 조금 고쳐 만들었다.
🌏 船: 배 선 遊: 놀 유 樂: 즐길 락 -
쇄락
(灑落/洒落)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깨끗함.
🌏 灑: 뿌릴 새 뿌릴 쇄 깨끗할 사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洒: 씻을 세 뿌릴 쇄 엄숙할 선 험할 최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 새끼가락 : 새끼손가락과 새끼발가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신가락 : ‘신소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신소리: 상대편의 말을 슬쩍 받아 엉뚱한 말로 재치 있게 넘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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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촌락
(山城村落)
:
산성 주위에 발달한 마을. 서울 부근의 남한산성과 평안도의 영변 산성이 대표적이다.
🌏 山: 뫼 산 城: 재 성 村: 마을 촌 落: 떨어질 락 -
수발황락
(鬚髮黃落)
:
수염과 머리털이 세어 빠진다는 뜻으로, 늙어 쇠약하여짐을 이르는 말.
🌏 鬚: 턱수염 수 髮: 터럭 발 黃: 누를 황 落: 떨어질 락 -
심포락
(心包絡)
:
심장의 겉면을 둘러싸고 있는 막과 그에 부착된 낙맥(絡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心: 마음 심 包: 쌀 포 絡: 헌솜 락 - 세가락 : 칠조 중에서 세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임종(林鐘)을 으뜸음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