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끝 단어 💡음악 분야 41개
- 빗가락 : 칠조 중 네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남려(南呂)를 으뜸음으로 한다.
- 한가락 : 칠조 중 첫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협종과 고선을 으뜸음으로 한다.
- 북가락 : 북소리의 고저장단의 조화.
- 여섯가락 : 칠조 중 여섯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청황종을 으뜸음으로 한다.
- 풀가락 : 본디 가락을 변형하여 타는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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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가락
(隨聲가락)
:
가곡이나 가사 또는 시조를 피리나 대금, 거문고 따위로 반주하는 가락.
🌏 隨: 따를 수 聲: 소리 성 - 네가락 : 칠조 중 네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남려(南呂)를 으뜸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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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言樂)
:
가곡의 하나. 우락(羽樂), 계락(界樂)과 상대된다.
🌏 言: 말씀 언 樂: 즐길 락 - 다섯가락 : 칠조 중 다섯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무역 또는 응종을 으뜸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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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롱반락
(始弄返樂)
:
국악에서, 계면조인 농(弄)으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평조로 바꾸어 우락(羽樂)으로 넘어가는 일.
🌏 始: 비로소 시 弄: 희롱할 롱 返: 돌아올 반 樂: 즐길 락 - 두가락 : 칠조 중 두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중려를 으뜸음으로 한다.
- 센가락 : 서울ㆍ경기 지방의 독특한 시조 창법. 박절이 엄정하고 속목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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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가락
(無限가락)
:
리듬이나 화성 면에서 단락감이나 종결감을 갖지 아니하는 자유로운 가락. 좁은 의미로는, 바그너의 음악에서 단락감이 없는 가창 가락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 일곱가락 : 칠조 중 일곱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청태주를 으뜸음으로 한다.
- 밑가락 : 한 악곡 전체의 중심이 되는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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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락
(編樂)
:
장단을 촘촘히 엮은 낙이라는 뜻으로, 낙시조를 엮은 국악 가곡을 이르는 말.
🌏 編: 엮을 편 樂: 즐길 락 - 돌가락 : 밑도드리 7장 끝에서 계면조 가락으로 조가 바뀌는 부분.
- 허튼가락 : 민속 음악에 속하는 기악 독주곡 형태의 하나. 삼남 지방에서 발달하였으며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산조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배열된 3~6개 장단 구성의 악장으로 구분되며 반드시 장구 반주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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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락
(金殿樂)
:
‘별우조타령’을 달리 이르는 말. (별우조타령: 국악의 아악곡 가운데 하나. 행악(行樂)에 속하며 취타, 길타령에 이어지는 접속곡으로 군악에서 마치는데 악기는 해금, 향피리, 대금, 장구 따위로 편성된다.)
🌏 金: 쇠 금 殿: 큰 집 전 樂: 즐길 락 - 취군 가락 : 경기 농악 쇠가락의 하나.
- 다듬이 가락 : ‘품앗이가락’을 상쇠가 받아 치는 소리가 다듬이질 소리와 같다 하여 이르는 말. (품앗이 가락: 경상남도 삼천포 등지의 풍물놀이에서, 상쇠와 부쇠가 주고받고 하며 치는 쇠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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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구락
(雙抛毬樂)
:
정재(呈才) 때에, 두 패의 포구락을 한꺼번에 하는 춤. 죽간자는 두 사람이다.
🌏 雙: 쌍 쌍 抛: 던질 포 毬: 공 구 樂: 즐길 락 - 늦은가락 : 장단이 느린 가락.
- 또드락 : 판소리 장단에서, 채로 북통을 자주 치는 일. 경박하므로 잘 쓰지 않는다.
- 접가락 : 원박에다 변박을 섞어서 치는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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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가락
(定한가락)
:
대위법에서, 여러 가지 대위 선율을 붙일 수 있는 고정된 선율.
🌏 定: 정할 정 - 세가락 : 칠조 중에서 세 번째 가락. 평조와 계면조에서 임종(林鐘)을 으뜸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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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락
(解가락)
:
본디 가락을 변형하여 타는 가락.
🌏 解: 풀 해 -
별가락
(別가락)
:
보통 것과 다른 곡조의 가락.
🌏 別: 다를 별 - 잦은가락 : → 자진가락. (자진가락: 빠르고 잦게 넘어가는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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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與民樂)
: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나 궁중의 잔치 때에 연주하던 아악곡(雅樂曲). 세종 때 용비어천가 1~4장과 125장을 아악 곡조에 얹어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가락으로, 모두 10장이었는데 7장만 관현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 음률이 화평하고 웅대하다.
🌏 與: 더불 여 民: 백성 민 樂: 즐길 락 - 자진가락 : 빠르고 잦게 넘어가는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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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락
(界樂)
:
계면조에 속하는 가곡의 하나. 남창 가곡에 여섯 곡, 여창 가곡에 다섯 곡이 전한다.
🌏 界: 경계 계 樂: 즐길 락 -
계우락
(啓宇樂)
:
조선 세종 때의 <보태평지악> 가운데 한 풍류.
🌏 啓: 열 계 宇: 집 우 樂: 즐길 락 -
환계락
(還界樂)
:
우락(羽樂)과 계락(界樂) 사이에 끼어 우조(羽調), 곧 평조에서 계면조로 조바꿈하여 잇는 여창 가곡.
🌏 還: 돌아올 환 界: 경계 계 樂: 즐길 락 -
쇠난우락
(쇠난羽樂)
:
‘언락시조’를 달리 이르는 말. (언락시조: 가곡의 하나. 우락(羽樂), 계락(界樂)과 상대된다.)
🌏 羽: 깃 우 樂: 즐길 락 - 샛가락 : 악곡에 여러 가지 변화를 주기 위하여 꾸미는 음. 작은 음표 또는 글자나 그림을 써서 표시한다.
- 군가락 : 1 노래나 소리를 할 때에, 원래의 가락과는 아무 관계도 없이 객쩍게 곁들이는 가락. 2 이야기의 원래 줄거리와 관계없이 객쩍게 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락 : 1 소리의 높낮이가 길이나 리듬과 어울려 나타나는 음의 흐름. 한자를 빌려 ‘加樂’으로 적기도 한다. 2 목소리의 높낮이나 길이를 통해 느껴지는 말의 기운. 3 음악적 통일을 이루는 음의 연속이나 노랫가락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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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계락
(엇界樂)
:
우리나라 옛 악보인 ≪유예지≫에 나오는, 지금의 언롱에 해당하는 가곡.
🌏 界: 경계 계 樂: 즐길 락 -
우락
(羽樂)
:
우조 곧 평조에 의한 낙시조. 담담한 듯하면서도 흐르는 물과 같이 치렁치렁한 멋이 있다. 남창 가곡과 여창 가곡이 있다.
🌏 羽: 깃 우 樂: 즐길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