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끝 단어 💡동물 분야 61개
- 꽁무니 : 1 엉덩이를 중심으로 한, 몸의 뒷부분. 2 동물의 등마루를 이루는 뼈의 끝이 되는 부분이나 곤충의 배 끝부분. 3 사물의 맨 뒤나 맨 끝.
- 시라소니 : → 스라소니. (스라소니: 고양잇과의 동물. 살쾡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잿빛을 띤 적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에 짙은 반점이 있다. 앞발보다 뒷발이 길고 귀가 크고 뾰족하다. 토끼, 노루, 영양 따위를 잡아먹는데 나무를 잘 타고 헤엄을 잘 친다. 깊은 삼림에 사는데 한국 북부, 몽골, 러시아 시베리아ㆍ사할린, 중국,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알프스 이북의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닭털니 : 새털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7~2.9mm이며, 온몸이 누런색이고 긴 털이 있다. 눈언저리가 조금 우므러들어 있다. 새에 이것이 성하면 깃털이 상하여 떨어지며 심하면 언저리의 털이 다 빠져 벌거숭이가 된다.
- 개털니 : 짐승털닛과의 기생 곤충. 머리는 육각형이고 가장자리에 10개의 작은 털이 있다. 개털에 기생한다.
- 짐승니 : 짐승닛과의 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깃주머니 : 새의 깃뿌리를 싸고 있는 주머니.
- 턱주머니 : 다람쥐나 원숭이 따위의 볼 안에 있는, 먹이를 저장하는 주머니.
- 볼주머니 : 다람쥐나 원숭이 따위의 볼 안에 있는, 먹이를 저장하는 주머니.
- 해크니 (Hackney) : 말의 품종의 하나. 앞무릎을 높이 올려 경쾌하고 화려하게 걷는데, 주로 바퀴가 넷 달린 수레를 끄는 데 쓰인다. 영국 노퍽 지방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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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주머니
(空氣주머니)
:
새의 가슴과 배에 있어 허파와 통하는 얇은 막의 주머니. 그 안에 공기를 드나들게 하여 몸이 뜨는 일을 도우며 호흡 작용을 왕성하게 한다.
🌏 空: 빌 공 氣: 기운 기 - 소리주머니 : 개구리, 맹꽁이 따위가 울 때 목 좌우에 부풀어 오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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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니
(初지니)
:
한 해를 묵어서 두 살이 된 매나 새매.
🌏 初: 처음 초 -
삼지니
(三지니)
:
세 해를 묵어서 네 살이 된 매나 새매. 동작이 느려 사냥에는 쓰지 못한다.
🌏 三: 석 삼 - 먹물주머니 : 문어나 낙지 따위에서, 먹물이 들어 있는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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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나니
(瑠璃나나니)
:
구멍벌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3.5cm이며, 검은색이고 배는 남색, 배자루는 붉은 갈색, 날개는 갈색이다. 두흉부, 배의 끝, 다리의 아랫부분에는 다소 긴 털이 나 있다. 주로 산지(山地)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瑠: 맑은 유리 유 璃: 유리 리 -
독주머니
(毒주머니)
:
동물의 몸에 있는, 독액이 들어 있는 주머니.
🌏 毒: 독 독 - 포니 (pony) : 말의 한 품종. 몸이 작고 튼튼하며 인내력이 강하다. 영국이 원산지로 셰틀랜드 포니 따위가 있다.
-
육지니
(育지니)
:
날지 못할 때에 잡아다가 길들인, 한 살이 되지 아니한 매. 사냥할 때 부리기에 좋다.
🌏 育: 기를 육 -
흑고니
(黑고니)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2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온몸이 검은색이다. 날개에 흰 부분이 있으며 부리는 붉은색인데 끝에 흰 얼룩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집에서 기르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ㆍ태즈메이니아가 원산지로, 유럽ㆍ미국ㆍ일본ㆍ뉴질랜드 등지에 분포한다.
🌏 黑: 검을 흑 - 스라소니 : 고양잇과의 동물. 살쾡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잿빛을 띤 적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에 짙은 반점이 있다. 앞발보다 뒷발이 길고 귀가 크고 뾰족하다. 토끼, 노루, 영양 따위를 잡아먹는데 나무를 잘 타고 헤엄을 잘 친다. 깊은 삼림에 사는데 한국 북부, 몽골, 러시아 시베리아ㆍ사할린, 중국,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알프스 이북의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솟니 : 짐승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은 3mm, 수컷은 2mm 정도이며, 몸의 색깔은 누런 갈색이다. 머리는 몸에 비해 작고 마름모꼴이며, 양쪽에 두세 개의 잔털이 있다. 소에 기생하며 세계 공통종이다.
- 말니 : 짐승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이 3.6mm, 수컷이 2.6mm 정도이다. 배는 달걀 모양이고, 각 발의 가장자리에 네 개의 가는 털이 있다. 말, 당나귀, 얼룩말 따위에 기생하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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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양지니
(褐色양지니)
:
되샛과의 새. 머리는 어두운 쥐색에 회백색 무늬가 있고 등 쪽은 어두운 갈색, 배 쪽은 가슴 아래가 장밋빛, 목은 쥐색이다. 식물의 씨와 벌레를 먹고 사는데, 겨울에 우리나라에 오는 철새이다.
🌏 褐: 베옷 갈 色: 빛 색 -
재지니
(再지니)
:
두 해를 묵어서 세 살이 된 매나 새매.
🌏 再: 다시 재 - 큰고니 : 오릿과의 하나. 몸이 크고 흰색이며 부리는 누런색인데 그 끝은 검은색이다. 유럽, 아시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인도, 일본, 중국, 지중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제201-2호.
- 망나니 : 1 언동이 몹시 막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사형을 집행할 때에 죄인의 목을 베던 사람. 주로 중죄인 가운데서 뽑아 썼다. 3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노랑점나나니
(노랑點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2cm이며, 검은색이다. 머리와 가슴에는 점무늬가 빽빽하게 있으며 날개는 잿빛 갈색이다. 거미를 잡아 새끼의 먹이로 한다. 한국 남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點: 점찍을 점 -
수지니
(手지니)
:
사람의 손으로 길들인 매나 새매.
🌏 手: 손 수 - 참줄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은 검고 앞등판, 얼굴, 소순판, 제1배마디에서 제5배마디까지의 무늬는 누런색이고 수컷의 더듬이 끝부분은 붉은 갈색이다. 일본,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녹소니 : → 사슴. (사슴: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대륙사슴, 백두산사슴, 우수리사슴 따위가 있다.)
- 새끼주머니 : 1 새끼를 넣어 기르는 주머니. 캥거루, 코알라 따위와 같은 유대목 짐승의 암컷 아랫배 표면에 있으며, 피부의 주름으로 이루어져 그 안에 몇 개의 젖꼭지가 있다. 2 실고기나 해마류의 수컷 배에 있는 주머니. 암컷은 이 속에 알을 낳는다.
- 양지니 : 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수컷은 등ㆍ가슴이 진홍색, 배는 흰색이고 등에는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암컷은 누런 갈색이고 가슴이 분홍색이다.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고양이털니 : 짐승털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mm, 폭은 0.5mm 정도이며 머리와 가슴은 누르스름하고 배는 희다. 온몸에 짙은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는 오각형이고 각 배마디의 중앙에 어두운 황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고양이에 기생하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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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스라소니
(沙漠스라소니)
:
고양잇과의 육식 동물. 몸의 길이는 60~90cm이며, 갈색이고 귀는 삼각형이며 뾰족한데 검은 털이 나 있다. 몸이 민첩하여 평원에서 새, 토끼, 쥐 따위를 잡아먹는다. 아프리카, 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沙: 모래 사 漠: 사막 막 - 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2.5cm이며, 검은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누르스름하며 허리가 가늘고 두 마디로 되어 있다. 자벌레나 밤나방의 유충을 잡아 애벌레의 먹이로 한다. 여름에 모래땅을 파서 집을 짓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모래주머니 : 1 모래를 넣은 주머니. 난로 근처에 두어 화재에 대비하거나 군에서 참호를 만들거나 보루를 쌓는 데 흔히 쓴다. 2 지렁이 따위의 빈모류나 곤충의 모이주머니에 이어지는 부분. 튼튼한 근벽(筋壁)을 가지며, 속에 들어 있는 모래알이나 키틴질로 된 이 따위로 식물을 으깨어 부순다. 3 조류(鳥類) 위의 일부분. 근육질의 위벽은 강하고 두껍다. 조류는 이가 없어서 삼킨 모래나 잔돌을 모래주머니에 채워서 먹은 것을 으깨어 부순다.
- 닭니 : 새털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7~2.9mm이며, 온몸이 누런색이고 긴 털이 있다. 눈언저리가 조금 우므러들어 있다. 새에 이것이 성하면 깃털이 상하여 떨어지며 심하면 언저리의 털이 다 빠져 벌거숭이가 된다.
- 짐승털니 : 짐승털닛과의 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울음주머니 : 주머니처럼 생긴, 소리를 내는 기관. 개구리나 맹꽁이의 수컷의 귀 뒤나 목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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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山지니)
:
산에서 자라 여러 해를 묵은 매나 새매.
🌏 山: 뫼 산 -
긴꼬리홍양지니
(긴꼬리紅양지니)
:
되샛과의 새. 등 쪽은 잿빛 갈색에 검은 얼룩점이 있고, 허리 아래쪽은 엷은 붉은색, 이마와 눈 부위는 짙은 붉은색이며 우는 소리가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 철새이다. 한국, 중국 동북부,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멀떠구니 : 조류(鳥類)에게 있는 위창자관의 하나. 주머니 모양으로, 먹은 것을 잠시 저장하여 체온과 수분으로 불리어서 소화하기 쉽게 한 다음 모래주머니로 보낸다.
- 살찌니 : → 고양이. (고양이: 고양잇과의 하나. 원래 아프리카의 리비아살쾡이를 길들인 것으로, 턱과 송곳니가 특히 발달해서 육식을 주로 한다. 발톱은 자유롭게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으며,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애완동물로도 육종하여 여러 품종이 있다.)
- 갈겨니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cm 정도이고 피라미와 비슷하나 비늘이 작고 눈이 크며, 몸 중앙에 분명하지 않은 어두운 세로띠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의 하천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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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나나니
(寶石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편 날개의 길이는 2.5cm 정도이다. 몸빛은 광택이 있는 푸른빛을 띤 남색에 누런 흰색의 짧은 털이 있고 날개는 반투명한 자줏빛 갈색이다.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寶: 보배 보 石: 돌 석 - 고라니 : 사슴과의 하나. 노루의 일종으로 몸의 길이는 90cm 정도로 작으며, 여름에는 붉은 갈색, 가을에는 잿빛 갈색이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송곳니는 밖으로 나와 있고 5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관목림 따위에서 단독 생활을 하거나 적은 수의 무리를 지어 사는데 한국,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모이주머니 : 조류(鳥類)에게 있는 위창자관의 하나. 주머니 모양으로, 먹은 것을 잠시 저장하여 체온과 수분으로 불리어서 소화하기 쉽게 한 다음 모래주머니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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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나나니
(王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6cm 정도이며 검은색이고, 검은 갈색 털과 잿빛을 띤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배의 제1등판의 양옆, 뒤 가두리, 제2등판은 붉은색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큰줄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암컷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검은색에 잿빛을 띤 흰색의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앞등판 뒤쪽가두리의 가로무늬와 제1배마디에서 제3배마디의 무늬는 누런색이다. 한국, 우수리강,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난추니 : 새매의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