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끝 단어 💡식물 분야 37개
- 끝눈 : 줄기나 가지 끝에 생기는 눈.
- 껍질눈 : 나무의 줄기나 뿌리에 코르크 조직이 만들어진 후 기공 대신 공기의 통로가 되는 조직. 벚꽃나무의 줄기에서 뚜렷이 볼 수 있다.
- 겨드랑눈 : 종자식물에서 줄기의 옆쪽 잎 기부의 윗부분에 생기는 눈. 줄기의 정단(頂端)에 생기는 끝눈에 대하여 줄기의 옆쪽에 생기는 곁눈을 말한다.
- 애기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5~15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다. 4~5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
- 덧눈 :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여러 잎눈 가운데 가장 먼저 생긴 것 이외의 잎눈. 정상적인 잎눈의 위 또는 아래나 좌우 양옆에 보통 한 개가 나지만, 때로는 여러 개가 생기기도 한다.
- 비늘눈 : 식물의 액아의 잎이 양분을 저장하여 다육(多肉)으로 되어 액아 전체가 거의 구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된 눈. 양분을 저장하여 살이 찌면 땅에 떨어져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영양 번식을 한다. 참나리와 같은 식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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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괭이눈
(陸地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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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5~12cm이며,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콩팥 모양이다. 4~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사발 모양으로 열리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경도,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陸: 뭍 육 地: 땅 지 - 막눈 : 꼭지눈이나 곁눈의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나는 눈. 식물체에 상처가 나거나 어떤 다른 원인으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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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괭이눈
(濟州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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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줄기에 흰색 혹은 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며,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삭과는 6~7월에 뿔모양으로 익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 -
오대산괭이눈
(五臺山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5~12cm이며,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콩팥 모양이다. 4~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사발 모양으로 열리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경도,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五: 다섯 오 臺: 돈대 대 山: 뫼 산 - 곁눈 : 줄기의 옆쪽에 생기는 눈.
- 흰괭이눈 :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줄기에 흰색 혹은 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며,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삭과는 6~7월에 뿔모양으로 익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 씨눈 : 수정란이 어느 정도 발달한 어린 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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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덧눈
(重複덧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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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덧눈이 생길 때에 아래위로 겹쳐서 난 덧눈.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複: 겹옷 복 - 제눈 : 줄기의 끝이나 잎겨드랑이 따위의 정상적인 위치에 생기는 눈. 꼭지눈이나 곁눈 따위가 있다.
- 어린눈 : 종자의 배(胚)의 일부분으로, 발아하여 줄기나 잎이 되는 부분.
- 어긋나기눈 : 식물의 눈이 줄기의 마디 하나에 하나씩 어긋나게 나는 눈. 나팔꽃의 눈 따위가 있다.
- 돌려나기눈 : 곁눈의 하나. 식물 줄기의 한 마디에서 세 개 이상의 눈이 바퀴 모양으로 난 눈이다. 소나무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선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다. 4~5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깊은 산 계곡의 그늘에서 나는데 한국, 중국 북부,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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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괭이눈
(山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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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높이가 10~15cm이고 능선이 있으며, 잎은 심장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 끝에 연한 녹색의 사판화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씨에는 돌기가 있다. 제주도 및 경기 이북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잎눈 : 자라서 줄기나 잎이 될 눈. 꽃눈보다 가늘고 작다.
- 흰털괭이눈 :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줄기에 흰색 혹은 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며,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삭과는 6~7월에 뿔모양으로 익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 눈 : 새로 막 터져 돋아나려는 초목의 싹. 꽃눈, 잎눈 따위이다.
- 여름눈 : 여름에 나서 겨울을 지나지 아니하고 그해 안에 터서 자라는 눈.
- 큰괭이눈 :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줄기에 흰색 혹은 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며,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삭과는 6~7월에 뿔모양으로 익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 바위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이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6~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산지(山地)의 골짜기에 나는데 일본에 분포한다.
- 섞인눈 : 꽃이 될 눈과 잎이 될 눈이 함께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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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눈
(休眠눈)
:
형성된 후에 어느 기간 동안 발육하지 아니하는 휴면 상태의 눈. 겨울이나 건조기에 앞서서 생긴 눈이나 곁눈 따위가 있다.
🌏 休: 쉴 휴 眠: 잠잘 면 - 숨은눈 : 식물 줄기의 껍질 속에 숨어 있어서 보통 때에는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지나 줄기를 자르면 비로소 성장하기 시작하는 눈.
- 꽃눈 : 자라서 꽃이나 화서가 될 싹. 잎눈보다 굵고 크다.
- 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이른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수술은 4개이며 열매는 뿔 모양으로 둘로 깊게 갈라진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일본에 분포한다.
- 겨울눈 :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생겨 겨울을 넘기고 이듬해 봄에 자라는 싹.
- 털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둥근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5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 마주나기눈 : 서로 마주 보고 트는 싹. 곁눈의 하나로 패랭이꽃의 눈 따위이다.
- 시베리아괭이눈 (Siberia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5~12cm이며,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콩팥 모양이다. 4~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사발 모양으로 열리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경도,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지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5~7월에 풀빛 또는 풀빛 바탕에 연한 노란색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3개씩 붙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경기, 강원, 평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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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눈
(混合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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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될 눈과 잎이 될 눈이 함께 있는 눈.
🌏 混: 섞을 혼 合: 합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