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끝 단어 💡동물 분야 66개

국어사전에서 🌾"귀"로 끝나는, '동물' 관련 단어는 66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한자 시작 글자 첫 자음

• 민속: 33개 • 식물: 31개 • 건설: 21개 • 의학: 14개 • 불교: 11개 • 문학: 6개 • 역사: 6개 • 인명: 4개

개똥지빠귀 :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2~14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대체로 검은 갈색이다. 배는 희고 옆구리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다리가 길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고 잔 모양의 둥지에 네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곤충과 식물의 씨 따위를 먹는다. 낮은 산이나 풀밭 등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서 겨울을 난다.
갈까마귀 :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33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약간 작으며, 검은색이고 목둘레와 배가 희다. 한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검처귀 (黔處歸) : 몸집이 큰 쏨뱅이를 이르는 말.
🌏 黔: 검을 검 處: 곳 처 歸: 돌아올 귀
장귀 (長龜) : 장수거북과의 하나. 거북류 가운데 가장 큰데,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주둥이는 새의 부리 모양이고 등딱지에는 일곱 줄의 두드러진 세로줄이 있는데 각질판은 없다. 열대ㆍ아열대의 바다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龜: 거북 귀
대모각다귀 (玳瑁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3~17cm이며, 검은색이고 얼룩무늬가 있다. 날개는 반투명한 엷은 검은색이며 날개 끝에는 엷은 누런색의 투명한 띠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玳: 대모 대 瑁: 옥홀 모
불여귀 (不如歸)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不: 아닐 불 如: 같을 여 歸: 돌아올 귀
넓죽사마귀 : 버마재빗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5~7.3cm이며, 푸른색이다. 다른 종류에 비하여 몸이 넓죽하고 짧다.
왕상제각다귀 (王喪制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0.9~1.3cm이며, 주로 누런 갈색이다. 머리는 잿빛 갈색, 배는 노란빛을 띠며 앞가슴판에는 네 개의 세로줄이 있고 등의 가운데와 옆쪽에는 한 개씩의 어두운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喪: 죽을 상 制: 억제할 제

좀사마귀 : 사마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5~6cm이며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검은 갈색의 무늬가 흩어져 있다. 이마에 검은색 줄이 있고 앞등판의 앞 3분의 1 부분이 불쑥 부풀어 톱니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상제각다귀 (喪制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6cm이며 가늘다. 날개는 반투명한 회색에 암색 무늬가 있고 머리는 어두운 잿빛을 띤 갈색, 더듬이는 어두운 갈색으로 12마디이다. 등불에 모여들고 논 근처에 많이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喪: 죽을 상 制: 억제할 제
왕사마귀 (王사마귀) : 사마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7~9.5cm이며, 색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다. 앞날개에는 끝이 매우 좁고 불규칙한 가로 맥이 있다. 뒷날개에는 검은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밑부분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각다귀 : 1 각다귓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모양은 모기와 비슷하나 크기는 더 크다. 몸의 길이는 2cm 정도, 날개는 2cm 정도이고 회색이며, 다리가 길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잠자리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6~2.2cm이며, 주로 어두운 갈색이다. 배 끝의 양옆은 빛깔이 짙고 앞방패판과 방패판은 검은 갈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진귀 (秦龜) : 남생잇과의 하나. 거북과 비슷하나 작으며, 등은 진한 갈색의 딱지로 되어 있고 네발에는 각각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다. 6~8월에 모래 속에 구멍을 파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냇가나 연못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秦: 벼 이름 진 龜: 거북 귀
잠자리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8~4cm이다. 몸의 색깔은 대략 어두운 갈색이며 배의 밑부분은 누런 갈색, 그 옆쪽은 검은 갈색, 겹눈은 검은색이고, 앞방패판에는 어두운 갈색과 검은색 줄이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회색을 띠며 맥은 검은 갈색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갈따귀 : → 각다귀. (각다귀: 각다귓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모양은 모기와 비슷하나 크기는 더 크다. 몸의 길이는 2cm 정도, 날개는 2cm 정도이고 회색이며, 다리가 길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들이붙이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8mm 정도이며, 연한 갈색이고 배와 날개 가장자리에 연한 갈색 무늬가 조금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각다귀 (將帥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이 3.4cm, 수컷이 2.4cm 정도이고, 편 날개의 길이는 2.3~2.8cm이며 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검은 갈색 무늬가 있는데 앞가슴, 등의 양쪽, 가운데에는 두 개의 흰빛을 띤 회색 줄무늬가 있다. 한국,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將: 장수 장 帥: 주장할 수
호랑지빠귀 (虎狼지빠귀)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 배는 누런색이고 아래위 날개에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한국, 시베리아 동부, 몽골,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시아 남부, 유럽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虎: 범 호 狼: 이리 랑
줄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1.6cm이며, 주로 어두운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배는 누런 갈색이고 등 쪽은 어두운 색의 줄이 몇 개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붉은배지빠귀 : 딱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4cm, 편 날개의 길이는 12cm 정도이다. 머리와 등은 다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는 등적색이다. 수컷의 얼굴과 목은 검은 갈색이고 암컷은 흰 갈색의 무늬가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고운 소리로 울고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에 사는데 사할린, 일본 등지의 동부 아시아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봄, 가을에 매우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이다.
황각다귀 (黃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1.5cm이며, 누런색이고 방패판에는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배의 옆에는 검은 갈색 줄이 있다. 보리를 해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항라각다귀 (亢羅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2cm이며, 누런색에 검은 무늬가 있고 옆구리와 등에 갈색의 띠무늬가 하나 있다. 숲속에 사는데 한국, 유럽,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亢: 목 항 羅: 그물 라
나귀 : 말과의 포유류. 말과 비슷한데 몸은 작고 앞머리의 긴 털이 없으며 귀가 길다. 털빛은 대부분 누런 갈색ㆍ잿빛 황색ㆍ잿빛 흑색이며, 어깨ㆍ다리에 짙은 줄무늬가 있고 허리뼈가 다섯 개이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부리기에 적당하다. 아프리카의 야생종을 가축화한 것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물까마귀 : 물까마귓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고 부리는 검다. 다리가 길고 짧은 꽁지를 수직으로 세운다.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봄에 알을 낳아 새끼를 깐다. 산간 계곡의 물가에 사는데 민물고기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당까마귀 (唐까마귀) : 까마귓과의 겨울새. 몸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새까맣고 자주색 윤이 난다. 부리는 가늘고 주위에 깃털이 없이 피부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수백 마리씩 떼 지어 행동한다. 시베리아, 만주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쥐발귀 : 휘파람샛과의 새. 등 쪽은 누런 갈색이고 어두운 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배 쪽은 흰색이고 가슴에는 세로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봄과 가을에 오는 새로 중국 남부, 인도, 보르네오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익더귀 : 1 예전에, 토끼 잡는 매를 이르던 말. 2 새매의 암컷.
멸귀 : → 멸구. (멸구: 멸굿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멸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mm 정도이고 몸의 색깔은 녹색이며, 배와 다리는 누런 백색이다. 긴 마디가 있는 주둥이가 있고 홑눈은 겹눈 밑에 있으며 보통 두 개이다. 성충, 애벌레 모두 농작물의 해충이다. 한국, 대만,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밑들이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8mm 정도이며, 연한 갈색이고 배와 날개 가장자리에 연한 갈색 무늬가 조금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떼까마귀 : 까마귓과의 겨울새. 몸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새까맣고 자주색 윤이 난다. 부리는 가늘고 주위에 깃털이 없이 피부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수백 마리씩 떼 지어 행동한다. 시베리아, 만주에 분포한다.
휴귀 (蠵龜) : 파충강 거북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입은 각질이고 이가 없다. 등과 배에 단단한 딱지가 있어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 모양의 네발을 그 안으로 움츠릴 수 있다. 물가의 모래땅에 구멍을 파고 알을 낳는데 전 세계에 300여 종이 분포한다.
🌏 蠵: 큰 거북 휴 龜: 거북 귀
알락애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은 5m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고, 머리는 검은 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데 엷은 갈색 점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좀잠자리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2.1cm이며 대체로 연한 황갈색이고 머리와 가슴, 등은 잿빛을 띤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산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큰부리까마귀 :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50cm 정도로 까마귀보다 크며 검은색이고 부리가 매우 크다. 잡식성으로 과일, 곤충, 작은 물고기 따위를 먹는데 한국, 시베리아 동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눈썹지빠귀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대체로 검은색이다. 암컷의 등은 다갈색이고 배는 누런 흰색에 갈색 얼룩점이 있으며, 수컷은 등이 푸른 회색에 흰 눈썹 선이 있다. 시베리아 중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산갈가마귀 (山갈가마귀) : 까마귓과의 새. 까마귀 가운데 가장 작다. 편 날개의 길이는 19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고 흰색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까마귀 : 1 까마귓과의 새. 몸의 색깔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부리가 굵고 날카롭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잡식성으로 한국,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2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반포조: 어미 새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까마귀: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까마귓과의 새. 몸의 색깔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부리가 굵고 날카롭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잡식성으로 한국,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잣까마귀 : 까마귓과의 새. 까마귀 가운데 가장 작다. 편 날개의 길이는 19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고 흰색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모기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mm, 편 날개의 길이는 5~6mm이며, 몸은 검고 회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날개는 가늘고 길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섬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1.4cm이며, 가슴과 등은 누런 갈색, 배는 검은 갈색, 각 체절 사이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지빠귀 : 1 지빠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검은지빠귀,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붉은배지빠귀 따위가 있다. 2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2~14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대체로 검은 갈색이다. 배는 희고 옆구리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다리가 길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고 잔 모양의 둥지에 네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곤충과 식물의 씨 따위를 먹는다. 낮은 산이나 풀밭 등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서 겨울을 난다.
모시날개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6mm, 편 날개의 길이는 6.5~8mm이며, 어두운 회색 또는 누런 회색이다. 앞방패판에는 세 개의 짙은 줄이 있으며 날개의 앞 가두리에는 네 개의 연한 회색 점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항라사마귀 (亢羅사마귀) : 사마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6.5cm이며, 연한 녹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암컷은 앞날개가 다소 가죽질이고 뒷날개는 투명하다.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亢: 목 항 羅: 그물 라
황아귀 (黃아귀) : 아귓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몸빛은 엷은 누런 갈색이고 어두운 갈색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아귀와 비슷하나 머리가 더 크고 꼬리가 가늘고 길다. 식용하고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흰배지빠귀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등은 다갈색, 배는 잿빛 갈색이다. 암컷의 목에는 얼룩점이 흩어져 있다. 잡식성으로 만주ㆍ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ㆍ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기생각다귀 (妓生각다귀) : 각다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8~10mm이며, 누런 갈색이다. 머리는 어두운 갈색이며 가슴, 배 부분에 얼룩점 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妓: 기생 기 生: 날 생
사마귀 : 1 사마귓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사마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7~8cm이며, 누런 갈색 또는 초록색이다. 뒷날개는 반투명이고 검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앞다리가 낫처럼 구부러져 먹이를 잡기에 편리하다. 8~9월에 나타나서 풀밭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노랑지빠귀 : 딱샛과의 겨울 철새.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개똥지빠귀와 비슷하나 날개가 조금 작다. 옆구리에 갈색의 삼각형 무늬가 많고 목은 갈색이다. 산림 속에서 사는데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의 남만주, 몽골, 아무르강 유역에서 겨울을 보낸다.
해귀 (海龜) : 바다거북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심장 모양이며 해초를 주식으로 하고 6~7월경 밤에 해안가 근처에 90~170개의 알을 낳는다. 고기와 알은 식용한다. 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龜: 거북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