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끝 단어 💡식물 분야 31개
- 노랑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열편(裂片)은 다시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여름에 누런색 또는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나 가지 끝에 핀다. 독이 있으며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습한 산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모래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피침 모양 또는 실 모양이다. 5~9월에 엷은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흑갈색의 수과(瘦果)로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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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씀바귀
(山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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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8~10월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달린다. 씀바귀와 비슷하나 뿌리줄기가 무처럼 생겼고 줄기에는 어두운 자줏빛 무늬가 있다.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기슭과 냇가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구름범의귀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다. 7~8월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많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에 나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세잎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개로 갈라지고 양쪽 열편은 다시 두 개로 갈라진다. 9월에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3~5개이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그늘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손바닥 모양으로 깊이 갈라진다. 8월에 푸른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또는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독이 있고 뿌리는 약용한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벌씀바귀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40cm이며, 털이 없고 곧게 자라지만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논둑에서 자란다.
- 모래땅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피침 모양 또는 실 모양이다. 5~9월에 엷은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흑갈색의 수과(瘦果)로 10월에 익는다.
- 잎귀 : 볏과 식물의 잎에서 잎집과 잎몸과의 갈림목 양쪽에 있는 한 쌍의 돌기. 칼 모양의 막질이며, 끝이 갈라지거나 구부러지고 털이 있다.
- 어저귀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오판화가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로 로프와 마대를 만들고 씨는 한약재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큰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난다. 잎이 나기 전에 4월에 줄기 끝에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전체를 약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숲속에서 자라는데 울릉도에 분포한다.
- 불꽃씀바귀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회녹색을 띠며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씀바귀와 비슷한데 붉은 꽃이 핀다. 인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나도범의귀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5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심장 모양이다. 5월에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종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함경도에 분포한다.
- 내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피침 모양 또는 실 모양이다. 5~9월에 엷은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흑갈색의 수과(瘦果)로 10월에 익는다.
- 범의귀 : 범의귓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실같이 가늘고 길며 땅 위에 누워 뻗어 나가다가 아무 데서나 싹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주걱 모양인데 두껍고 털이 있다. 7~8월에 뿌리에서 높이 2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 오판화(五瓣花)가 취산상(聚繖狀) 원추(圓錐) 화서로 성기게 핀다. 잎은 기침, 동상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높은 산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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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돌쩌귀
(漢拏돌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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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5~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세 갈래로 갈라지고 옆 갈래 조각은 다시 두 개씩 깊게 갈라진다. 9월에 투구 모양의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꽃대에 굽은 털이 촘촘히 나 있다. 한국의 한라산과 일본에 분포한다.
🌏 漢: 한나라 한 拏: - 가는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며 세 개로 갈라지고 작은 잎은 선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청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며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평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개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갈라진다. 6~7월에 노란 두상화가 핀다. 바닷가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의 각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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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당귀
(기름當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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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5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 번 세 갈래 겹잎이다. 7~8월에 흰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뒤쪽에 날개 같은 능선이 있으며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 當: 마땅할 당 歸: 돌아올 귀 - 섬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난다. 잎이 나기 전에 4월에 줄기 끝에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전체를 약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숲속에서 자라는데 울릉도에 분포한다.
- 새끼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루귀와 비슷하나 조금 작다. 높이는 3.5~7cm이며, 잎은 표면에 흰색 무늬가 있고 심장 모양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긴 달걀 모양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남의 거문도ㆍ진도ㆍ보길도,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꼬마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섬세하며 곧다. 7~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 핀다. 독이 있는 식물로 높은 산의 계곡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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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당귀
(倭當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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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90cm이며, 잎은 겹잎이고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꽃이 복산형 화서로 줄기와 가지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뿌리는 약용한다. 일본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倭: 왜국 왜 當: 마땅할 당 歸: 돌아올 귀 - 좀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고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뭉쳐나고 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노란색의 머리 모양으로 된 꽃이 줄기 끝에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논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선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고 잎은 사방으로 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거나 깃처럼 갈라진다. 5~6월에 엷은 누런색 두상화가 줄기 끝에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의 양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나고 세 갈래로 갈라진다. 이른 봄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꽃줄기 끝에 잎이 나오기 전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전체를 약용한다. 산지의 숲 밑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민생열귀 : 장미과의 낙엽 관목.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겹잎이다. 가지에는 가시가 배게 나고, 6월에 장밋빛 꽃이 가지 끝에 1~3개씩 핀다. 열매는 둥글둥글하며 9~10월에 익으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지에 나는데 황해도 장연군 대청도에 분포한다.
- 벋음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5cm이며, 땅에 붙어서 뻗는다. 잎은 뭉쳐나고 대개는 깃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짙은 누런 녹색이고 뒤쪽은 약간 흰색을 띤다. 봄과 여름에 누런색의 혀꽃이 2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두상(頭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는 흰 관모(冠毛)가 있는 씨가 날아 퍼진다. 뿌리줄기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밭이나 들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씀바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50cm이며 근생엽은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경엽은 달걀 모양이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애순은 봄에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가는줄돌쩌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9월에 푸른 보라색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강원, 경북, 평북, 함경 등지의 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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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
(참當歸)
:
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또는 세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다. 8~9월에 자줏빛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열매가 열린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當: 마땅할 당 歸: 돌아올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