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끝 단어 💡맞 시작 18개
- 맞담배질 : 서로 마주 대하고 담배를 피우는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맞터질 : 열다섯 칸의 사이를 두고 양쪽에 과녁을 마주 세워 놓고 혼자 매일 100순(巡)씩 100일을 계속하는 활쏘기. 양쪽의 과녁을 한 번 오가는 것이 1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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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벽질
(맞壁질)
:
안쪽에 초벽(初壁)을 하고 마른 뒤에 겉에서 마주 벽을 붙이는 일.
🌏 壁: 벽 벽 - 맞은쇠질 : → 곁쇠질. (곁쇠질: 제 열쇠가 아닌 것으로 자물쇠를 여는 짓.)
- 맞도끼질 : 두 사람이 마주 서서 도끼로 나무 따위를 번갈아 찍거나 팸.
- 맞두레질 : 마주 서서 맞두레로 물을 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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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총질
(맞銃질)
:
상대편이 총을 쏠 때 마주 총을 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銃: 총 총 - 맞톱질 : 둘이서 마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하는 톱질.
- 맞방망이질 : 1 서로 마주 앉아 하는 방망이질. 2 가슴이나 심장 따위가 몹시 두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바느질 : 1 실을 꿴 바늘 두 개를 양쪽에서 한 구멍에 마주 넣어 꿰매는 일. 2 바느질감이 클 때, 바느질감을 양쪽에서 마주 꿰매는 일.
- 맞싸움질 : 서로 마주 붙어 싸우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맞도리깨질 : 서로 마주 서서 도리깨로 번갈아 가며 곡식을 떨기 위하여 두드림.
- 맞그물질 : 1 두 사람 또는 여럿이 하나의 그물을 마주 잡고 고기를 잡는 일. 2 두 채의 그물로 양쪽에서 각각 한곳을 향하여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일.
- 맞쇠질 : → 곁쇠질. (곁쇠질: 제 열쇠가 아닌 것으로 자물쇠를 여는 짓.)
- 맞장단질 : 남의 말에 덩달아 호응하거나 동의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맞메질 : 어떤 물체를 때리거나 박을 때 마주 서서 엇바꾸어 메질을 함.
- 맞불질 : 1 불이 타고 있는 곳의 맞은편 방향에서 불을 마주 놓는 일. 2 담뱃불 따위를 마주 대고 붙이는 일. 3 서로 마주 겨누고 총을 쏘는 일.
- 맞대꾸질 : 남의 말을 맞받아서 대꾸하는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